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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독자적인 조사로 메스를 들이대다
제1장 냉철한 리더십 절대로 지금에 만족하지 않는다/잇달아 사표를 내는 임원/콤플렉스를 성공의 디딤돌로 삼다/“생각해보겠습니다”,“노력하겠습니다.”같은 대답은 절대하지 마라/내부 감사/유니클로 이외의 상품을 착용해서는 안 된다/홍보 담당자의 말:야나이 회장에게 사죄하기 바란다 제2장 옷의 제조에서 판매까지 창조가 아닌 개선/브랜드로 거듭나다/다른 업종에서 인재를 등용하다/미국에서의 경험/유니클로 1호 점/유니클로를 전국으로 확대하다/종합상사, 도매ㆍ제조 업체에 대한 불만/중국 내 생산과 관련해 유니클로와 타사의 다른 점/원재료까지 독자적으로 조달하다/일본 최초의 SPA 제3장 사장 경질극의 이면 신기루 같았던 은퇴 선언/두 개의 MBA를 가진 사나이/유니바레/야나이 회장이 실어증에 걸린 것 같다/다마스카 체제의 차질/본심은 세습인가?/야나이 회장 자신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 제4장 아버지의 그늘 탄광촌 상점가에서/아베 지역의 유력자/졸업 기념 롤링 페이퍼에 쓴 “할 말 없음!”/유니클로 상법의 세 가지 원칙/모든 권한을 위임하다 제5장 유니클로에서 일한다는 것 - 일본 편 출퇴근 카드를 찍고, 다시 매장으로 돌아간다/매뉴얼에 지배당하다/점장 컨벤션에서/점장의 권한은 인건비 삭감뿐/유니클로에는 퇴직금 제도가 없다/자기 머리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제6장 유니클로에서 일한다는 것- 중국 편 기밀 유지 계약 그리고 중국 공장을 필사적으로 감추려는 유니클로/협력 공장이 유니클로를 거세게 비판하다/일하느라 잠잘 시간도 없다/0.5밀리의 실밥이 붙어 있기만 해도 불량품 판정/불량품 비율은 최대 0.3퍼센트까지만/유니클로의 무시무시한 생산관리/장인 팀의 꼼꼼한 품질 관리 지도/벌금 제도에 대한 부담/유니클로를 알고 있습니까?/값싼 노동력을 찾아서 제7장 ZARA라는 또 하나의 해답 유니클로의 1.5배 매출, 80퍼센트가 정사원/제조업에서 출발한 ZARA/유니클로와 다른 세 가지/매장의 정보를 상품 기획에 직접 반영한다/상품의 절반은 고객의 동향을 살피면서 투입/재고가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ZARA와 유니클로의 인건비 비율/GAP가 쇠퇴한 이유는? 제8장 야나이 회장에게 듣는다 다마스카 전 사장의 경질 이유를 묻다/왜 유니클로 이사들은 줄줄이 사퇴하는가/왜 정사원 비율을 낮추려 하는가?/야나이 회장의 부친에 관해 묻다/야쿠자 관계자가 고위직 임원/존경하는 경영자는 나카우치 이사오와 후지타 덴 에필로그 야나이 회장을 물러나게 할 사람은 자신뿐이다. |
Yokota Masuo,よこた ますお,橫田 增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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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박 신화 뒤에 자리한 금지된 진실
.왜 유니클로 임원들은 잇달아 사표를 냈을까? .불과 반분기 이익률 감소를 이유로 한 사장 경질극의 이면 .점장들은 왜 퇴근카드를 찍고 다시 매장으로 돌아가 밤새 일하는가? .일본 매스컴 취재 시 비밀엄수 의무계약, 중국 공장은 비밀에 부쳐야 한다? .매입, 염가판매, 단가 관리 등 유니클로 비즈니스의 근간을 이룬 아버지 기업 오고리 상사에 대하여 .야나이 다다시 회장 전격 인터뷰 매장에서 혹사당하는 점장들 -유니클로의 점장이었을 때는 매일 15, 16시간을 일했다. -육체적?정신적으로 녹초가 되어 그만두기 직전에는 ‘제발 누가 날 좀 죽여달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장시간 근로에 대한 불평을 말할 수 없었다. -한 달에 4일이라도 제대로 쉬면 나은 편이었으며, 한 달에 족히 300시간 넘게 일하니까 시급으로 환산하면 아르바이트 사원보다 낮다. -매년 2,300명의 대졸사원이 들어오지만, 매년 비슷한 수의 대졸사원이 그만둔다. -점장의 권한은 인건비 삭감뿐. 중국 생산 공장 -일본 점장이나 아르바이트생의 불만은 중국 생산 현장 비하면 별 일 아니다. -유니클로는 70개 공장의 이름은 물론 공장이 중국 어디에 있는지조차도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다. -유니클로는 납기일을 중시한다, ‘납기일 일정에 맞추지 못하겠으면 잔업을 하시오. 그래도 안 된다면 철야를 하시오’ 라는 식이다. 중국 종업원의 노동 환경에는 관심도 없다. _밤 12시는 보통이고 심할 때는 새벽 3시까지 잔업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8시부터 또 일을 시작해야 하니까 잠잘 시간도 거의 없다. 한 여직원은 심야 잔업 때 쓰러지기도 했다. _검품 후 불량률이 0.3% 초과하면 모두 중국 공장에 돌려보내 다시 검수한다. 그 비용은 모두 공장측이 부담한다. ---p.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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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간과 동시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베일에 싸였던 중국 현지 제조공장의 실상 등 최고 공개되는 유니클로 제국의 충격 보고서 전 세계적 불황, 기업들의 악전고투 속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 기록, 원료 조달에서 제조 및 소매까지 한 회사에서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글로벌 SPA브랜드 유니클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유니클로의 척박하고 씁쓸한 현실을 고발한 책이 출간을 앞두고 있다. 2011년 3월 일본에서 출간되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베스트셀러《유니클로 제국의 빛과 그림자ユニクロ帝國 の光と影》가 바로 그 책이다. 저자 요코다 마스오는 1993년부터《운송경제》기자 겸 편집장으로 일하며 2005년 ‘잠입 르포, 아마존 닷컴의 빛과 그림자’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던 저널리스트로서, 당시에도 실제로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반 년 간 일하면서 목격한 웹 시대의 노동 소외현상에 대해 생생히 전달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니클로 제국의 빛과 그림자》에서도 유니클로가 철저하게 비밀에 붙인 중국 공장을 잠입 취재하여 참혹한 노동 현장을 폭로하는 한편,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독재적 리더십, 전직 유니클로 임직원이 고발하는 열악한 노동 조건, 혹독한 매출실적 관리 등 유니클로 제국의 비화들을 최초로 밝히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니클로는 의사결정은 사장이 직접하고, 실적이 오르지 않는 부서장은 부하의 면전에서 매도하며, 후계자로 지명한 사장조차 말을 듣지 않으면 퇴출할 정도라고 밝히고 있다. 그 결과 집행임원의 대부분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상태에서 회사를 그만둔다. 노동조건도 가혹하고, 임금은 철저한 실적주의다. 매출이 안 좋은 점포 매니저는 연수 250만 엔이며, 1일 10시간 이상, 휴일도 출근해 월간 300시간을 일하고도 시급時給은 맥도날드의 아르바이트보다 낮은 상태다. 장시간 노동으로 건강을 헤쳐 회사는 나오는 점원도 많고, 5년 이상 버티는 직원이 없을 정도다. 해외의 생산 현장에서도, 유니클로의 품질관리는 어느 업체보다도 엄격해서 코스트 다운의 요구는 엄격하다. 저자 요코다 마스오는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냉혹하고 비정한 경영의 내막을 고발하는 한편, 《유니클로 제국의 빛과 그림자》를 통해 자라(ZARA), H&M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SPA브랜드들의 현실을 짚어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