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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는 글
> 제1장 대중예술의 의미영역을 찾아서 > 제2장 미적인 것의 열린 이론을 찾아서 > 제3장 통속성의 미적 분석 > 마무리 짓는 글 >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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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적인 것과 진지한 것은 서로 다를 뿐이며, 서로 보충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통속적인 것은 진지한 것의 빛에 비추어 이해될 수 있고, 진지한 것은 통속적인 것의 빛에 비추어 이해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통속적인 것과 진지한 것을 상상력이라는 감수성의 세계에서 질적으로 서로 구별되는 적극적인 두 영역으로 이해할 때, 통속적인 것 - 진지한 것의 습관적인 소극적 이분법은 적극적 이분법으로 변화합니다. 이것이 대중예술과 고급예술의 생산적 이분법의 의미이며, 소극적인 것에서 적극적인 것으로 관점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받아들일 수 없는 자신의 통속성, 그리고 자기 자신을 향한 병적인 분노, 그것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어떤 진지한 의미를 필요로 하는 경직된 상황, 이러한 상황이 우리로 하여금 문화적으로 의미있는 통속성을 향유할 수 없게 하는 주된 장애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진지한 것을 평범한 것의 잣대로 재려는 것이 아닌가 또는 우리가 지금 통속적인 것을 진지한 것의 잣대로 재려는 것이 아닌가를 항상 우리 자신에게 되물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중예술과 관련된 통속적인 상상력의 영역이든 고급예술과 관련된 진지한 상상력의 영역이든 이 둘 사이에 공통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은 삶의 맥락에서 체험의 질입니다. ......'고급예술과 대중예술의 생산적 이분법을 위하여' 중에서 --- p.5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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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이라는 용어는 외연적으로는 전통적인 제도권 예술의 논의에서 대체로 소외받는 장르로 묶이는 일련의 문화산물을 가리키며, 또 내포적으로는 전통적인 제도권의 예술 논의에서 소외된 통속성의 특성들과 자신의 통속성을 양보하지 않으면서 전통적인 제도권의 예술의 논의에 포함될 수 있는 자기완성을 지향하는 가능성까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10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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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이라는 용어는 외연적으로는 전통적인 제도권 예술의 논의에서 대체로 소외받는 장르로 묶이는 일련의 문화산물을 가리키며, 또 내포적으로는 전통적인 제도권의 예술 논의에서 소외된 통속성의 특성들과 자신의 통속성을 양보하지 않으면서 전통적인 제도권의 예술의 논의에 포함될 수 있는 자기완성을 지향하는 가능성까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10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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