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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_생각의 시간이 최고의 결과를 만든다
01 상자 밖으로 나가라 02 궤도에서 내려오라 03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생각하라 04 천재가 아니라 현자가 되라 05 구경꾼이 되지 마라 06 천천히 서둘러라 07 피할 수 없는 일은 아침에 하라 08 생각이 CEO다 09 시간의 경영자가 되어라 10 자신의 멀티테스킹 능력을 믿지 마라 11 하이테크놀로지 중독에서 벗어나라 12 'WHY’와 ‘HOW’의 꼭지점을 찾아라 13 집단 사고를 경계하라 14 ‘예스’에 도전하라 15 상대방의 말을 곱씹어라 16 생각의 기준을 세워라 17 구글의 ‘20퍼센트 타임제’ 18 완벽함의 틀을 깨라 19 혁신은 ‘생각’이다 20 혁신을 정의하라 21 금요일에는 이메일을 닫아라 22 내 안의 스위치를 내리는 법 23 당당한 휴가를 누려라 24 회사와 나를 분리하라 25 맥도날드의 인기 상품 ‘안식휴가’ 세트 26 아이디어가 아닌 사람에 집중하라 27 7년에 한 번 안식년을 가져라 28 바르게 쉬는 5가지 방법 29 지금 하는 일을 멈춰라 30 사각지대를 발견하는 질문을 던져라 31 피드백을 활용하라 32 의심되는 결정은 중단하라 33 가능성에 집중하라 34 생각한 뒤에 귀를 열어라 35 의식이 아닌 무의식으로 해결하라 36 결정 전 실패를 검토하라 37 액션 바이어스를 멈춰라 38 더 높이, 더 넓게 사고하라 39 문제를 끊임없이 단순화시켜라 40 생각의 언어를 사용하라 41 낯선 사람을 만나라 42 생각의 공간을 만들어라 43 원칙을 재창조하라 44 단 하나를 목표로 두고 생각하라 45 절대적인 권한을 나눠라 46 하루 30분, 채우지 말고 비워라 47 시간과 침묵을 배워라 48 멈추고, 발견하라 49 ‘생각’을 찾아가는 5가지 방법 나가는 말 _이 시대를 살아남는 것은 ‘생각하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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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핏은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머핏은 ‘발견’된 것이다. 아이디어는 창조가 아니라 발견의 영역에서 떠오른다.” 기발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유아 학습시장을 혁신한 천재 짐 헨슨은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틈만 나면 바깥으로 나갔다. 그는 말한다. “놀라운 생각, 매혹적인 아이디어는 네모난 모니터, 네모난 사무실 바깥에 있다. 네모난 상자 바깥에 경계와 한계를 무너뜨리는 자유로운 생각들이 기다리고 있다.”창조적 아이디어를 위한 영감이 필요할 때마다 헨슨은 나무 아래에 누워 그저 하늘만 바라보았다. 그러면 무한한 하늘 위로 아이디어들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올랐다. 네모난 상자 안에서 골머리를 싸
맨 끝에 얻은 아이디어는 단 하나도 없었다고 그는 단언한다. ---「상자 밖으로 나가라」 중에서 모두가 속도에 매몰되어 있을 때 일의 전체적 흐름과 방향을 통찰할 줄 아는 사람은 눈에 띈다. 모두가 얼마나 빨리 자신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느냐에 몰두해 있을 때 자신의 뜻을 어떻게 상대방에게 온전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자신의 뜻을 받아드는 상대를 어떻게 배려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역설적이게도 속도에 민감할수록 성공에 도달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성공은 집중력에 있지, 산만함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상대에게서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면, 결코 즉각 반응하지 마라. 단 몇 분이라도 여유를 갖고, 상대가 왜 그런 뜻을 전해왔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라.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을 잘 살피면서 답신을 하라. 또한 메시지를 상대에게 전할 때도 이와 같이 해야한다. 진정한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의 설정이다. 방향을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의 메시지는 그저 자동응답 기능밖에는 하지 못한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생각하라」 중에서 빌 게이츠의 생각 주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적 시스템으로 제도화되었다. 엄정하게 선정된 40여 명의 엘리트 임직원이 다양한 전문가들이 제출한 아이디어를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문가들은 명성과 전공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사람들에게 올바른 아이디어를 전해줄 수 있는 능력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니컬 전략그룹의 타라 프라크라야 사장은 말한다. “우리 회사의 생각 주간은 빌 게이츠의 비위를 맞추기 위함도 아니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함도 아니다. 기초적인 아이디어가 올바른 장소와 만나 핵심 아이디어로 발전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 그것이 바로 우리의 생각 주간이다.” ---「천재가 아니라 현자가 되라」중에서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회의에서는 늘 즉각적인 피드백만이 판을 친다. 단순히 발표에 대한 맥락 없는 느낌들만 개진되는 것이다. 회의는 점차 혼란에 빠지고, 배는 산으로 간다. 사전에 자료를 한 번이라도 읽고 들어오면, 참석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핵심 사안에 대해 집중력을 발휘한다. 취합되지 않는 파편적인 의견들이 아니라 흐름을 잘 살피는 통찰들이 제시된다.” 발머는 자신의 역작인 파워포인트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미리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이는 놀라운 성과와 에너지를 만들어냈다. 그는 전 세계 파워포인트 사용자들에게 조언한다. “탁월한 발표자는 결코 참석자들을 구경꾼으로 만들지 않는다. 참석자들을 ‘씽커(thinker)’로 만든다. 결국 기립박수를 받는 프레젠테이션은 발표장에서부터가 아니라, 참석자들의 생각을 모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구경꾼이 되지 마라」 중에서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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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는 두렵지 않다. 경쟁자의 ‘생각’이 두려울 뿐!” _빌 게이츠
최고의 성과를 내고 싶다면 최고의 생각을 꺼내라 ‘생각의 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석학과 예술가, 그리고 기업의 리더들이 그렇다. 그들은 오롯이 나 홀로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만들고,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화두’와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인간은 재능이 많은 종이다. 생각의 시간은 이러한 재능과 창조적인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얼마나 빨리 많은 양의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느냐로 성공이 결정되던 시대는 지났다. 누구보다 탁월한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양적인 결과물이 아닌 ‘가치 있는’ 질적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가치 있는 결과를 창출해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바로 ‘생각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매일 이메일을 체크하고 클라이언트를 상대하며 상사에게 보고하는 데 어떻게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느냐는 반문을 던질지 모른다. 그러나 가치를 만들어내는 생각이란, 눈앞에 닥친 일을 루틴하게 처리하는 자동화된 방식이 아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우연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진정한 생각은 의도적이고 명확하게 구축된 시간 속에서 이루어진다. 만약 빌 게이츠처럼 생각 주간을 갖기 어렵다면 손정의 회장처럼 하루에 단 10분 만이라도 자신의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라. 그래야만 ‘속도’라는 괴물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깊이’를 만날 수 있다. 아이러니하지만 깊이는 속도에 반비례한다. 평생 동안 일에만 파묻혀 허우적거린다면 일도 삶도 제대로 양립할 수 없다. 바쁠수록 생각에 몰두하라. 눈앞의 결과가 아닌 전체적인 흐름을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생각의 시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물론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들, 가능하면 미루어두고 싶은 일들을 심사숙고한다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다.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생각에서 도피한다면 당신의 미래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룰(rule)’에 지배당하게 될 것이다. 데이터가 난무하는 빅 데이터(Big data) 시대! 진짜를 원한다면, ‘생각’에 집중하라 트위터, 페이스북, 그 외 다양한 유무선 기술과 다중 채널 방식은 우리를 한 번에 여러 명과 연결시키고 거리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연락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러한 흐름은 비즈니스 분야에도 영향을 끼쳤다. 즉 두 가지 이상의 작업을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이 주요한 능력 중 하나로 주목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유타대학교에서 실시한 한 연구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며 하나씩 일을 처리할 때보다 현저히 효율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예일대학교 교수인 윌리엄 데레시에비츠는 이에 대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진다. “생각은 한 번에 20초 동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끊임없이 방해를 받아가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깨우침을 얻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날 때까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생각이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는 특히 사람들이 스스로 온라인 매체에 노출하는 일이 늘어날수록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여과 없이 자신에게 들어온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이 생각의 부담감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기술에 몸을 던져 스스로를 사회적 통념에 중독 시킨다. 분명 재미와 정보, 인맥 네트워크 면에서 하이테크놀로지의 순기능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로 산만함이 극에 달해 있는 ‘빅 데이터’의 현실은 어떤 문제에 관심을 두고 그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더디게 만든다. 예민한 감각은 소멸되고 판단력은 점차 흐려진다. 빠른 정보력과 무한한 데이터양으로 경쟁하려는 사회 분위기 또한 생각의 시간을 확보하는 데 방해가 된다. 〈포춘〉100대 기업과 미국 국가 기관의 전략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저자는 정보의 노예가 되기 쉬운 이러한 상황에서 진정 원하는 것을 찾고 싶다면 잠시 일상을 멈추라고 충고한다. “해결책을 찾아가는 힘은 멈춰서 생각하는 용기에서 시작된다. 주변에 켜져 있는 모든 기기들을 꺼라. 의미란 데이터와 최대한 멀어져 있을 때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문제의 핵심을 파고드는 힘을 길러라. 생각의 뿌리로 깊게 내려갈 때 당신의 일상을 괴롭히는 문제들은 단 하나의 문제로 귀결된다.”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나만의 장소를 찾아라 그곳에 당신의 ‘발견’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많은 CEO들이 홀로 산을 찾는 이유는 왜일까? 시대가 복잡해지고 급변할수록 아웃도어 시장이 확대되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 바로 생각에 대한 절실함 때문이다.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을 발견하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던 ≪월든≫의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숲속에 들어간 이유는 신중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인생에서 꼭 알아야 할 일을 과연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죽음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진정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 삶의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번잡한 도시를 떠나 숲이라는 생각의 공간에 머물렀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한 실험에서도 바쁜 일상에 쫒기는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잃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워싱턴 포스트지의 칼럼리스트이자 작가인 진 바인가르텐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300년이 넘은 고가의 바이올린을 들고 얼굴을 가린 채 지하철역에서 공연을 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했다. 통제가 불가능할 만큼 사람들이 몰릴까? 아니면 너무 바빠 알아차리지도 못할까? 그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조슈아 벨을 설득해 이 의문을 실행에 옮겼는데, 그 결과는 예상 외로 참담했다. 벨이 연주하는 45분 동안 단 7명의 사람만이 가던 길을 멈추고 1분 동안 연주를 들었으며, 그곳을 지나쳐갔던 나머지 1,070명에게 연주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 실험을 끝낸 바인가르텐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음악가 중의 한 사람이 역사상 가장 멋진 곡을 연주하는 소리도 인식하지 못하는 삶이 과연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 멈추지 않는 분주함은 때론 자신을 쓸모 있는 사람이라 느끼게 해주기도 하지만 이는 착각에 불과하다. 세상에 만들어놓은 가치와 룰 속에 얽매여 자신의 가치를 잃은 채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만약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을 발견하고 싶다면 주머니 속에서 쉴 새 없이 울리는 핸드폰의 알람을 무시하라. 이메일이 수십 통씩 쌓여 가는 받은 편지함을 닫아라.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메시지를 멈춰라. 타인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불안감에서 벗어나라. 우리는 온전히 침묵 속에서 홀로 있을 때에 생각의 잔가지를 쳐내고 비워낼 수 있다. 낯선 공간으로 떠나라. 등산이나 여행, 아니면 동네 작은 도서관의 한 구석이어도 상관없다. 조용히 앉아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라. 그 안에서 홀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때 인생은 그 속에 숨겨놓았던 보물을 보여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