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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미국 유학생활 : 다국적 인맥 쌓기와 공동 창업
유학생활의 명암 유학생 신분으로 공동창업을 하다 백인 사회 내부로 Part 2 귀국과 창업 : 병역을 수행하며 보바숍 창업 낯선 고국에서 다시 적응하기 도서관에서 공익근무를 시작하다 보바 혹은 버블티 음료 이야기 창업 준비작업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한 수입거래 협상 신분의 한계와 새로운 출구 보바 익스프레스 수입협상을 시작하다 영어만으로 부족하다 공익근무 중에도 해외여행이 가능하다는 희소식 파란만장한 타이완 방문기 Part 3 무역의 어려움과 세계화의 필요성 타이완 기업과의 마지막 절충작업 첫 매장을 오픈하고 새 도메인을 얻다 무역을 시작할 때 필요한 사전작업 첫 무역거래를 통해 배운 점 세계화에 동참하기 Part 4 두 걸음 앞으로 나가기 위해 한 걸음 물러서다 보바 익스프레스 매장설립과 시행착오 점점 다가오는 위기상황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프랜차이즈의 꿈 위기탈출의 해결책을 찾다 보바 익스프레스의 위기와 아쉬운 결별 실패로부터 깨달은 교훈, 그리고 휴식 Part 5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든다 새로운 도전 무역거래의 시작 : 계약서 작성 외국어 능력은 무역의 필수조건 어느새 평범한 일상으로 다가온 무역 무역에서도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고소득과 만족감을 동시에 주는 일 성공에 대한 인식의 변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날갯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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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서 보바 사업체를 차리면 어떨까? 어차피 보바의 종주국은 타이완이나 중국일 것이고, 나는 미국에서 차이나타운을 주 무대로 놀던 사람이 아닌가. 보바 사업체를 구상하기 위해 중국과 타이완에 인맥을 구축하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다. 또한 중화권과 관련된 사업을 해보고 싶었던 과거의 꿈이 보다 빨리 이뤄질지도 모른다는 성급한 생각마저 들었다. 나는 곧바로 션에게 전화를 걸었다. --- p.100
대금 지불방법도 모두 확정짓고 운송방식 역시 FOB(Free on Board, 본선인도조건)로 합의했다. 계약서는 나중에 한국에 돌아간 이후 교환하기로 했지만 주요 사항은 모두 그 자리에서 타결되었다. 이렇게 신속하고 정확한 타결이 가능했던 것은 그와 내가 협의사항을 미리 꼼꼼히 준비한데다 논쟁이 될 만한 쟁점도 따로 리스트화하는 등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만났기 때문이다. --- p.187 나는 수출업체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미리 수출업체를 3~4개 라인으로 다변화해 놓았다. 단일 수출업체와 일하게 될 경우는 그쪽에서 해괴한 논리를 내세우더라도 대응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설령 그 업체를 거래라인에서 잃는다 해도 무역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수출라인을 다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p.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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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 사업가의 현장 무역 이야기!
무역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그 자체로도 큰 모험이자 도전이다. 또 무역을 이용한 사업 기회나 개인의 발전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갈수록 세계화 흐름이 확대되고 있는 지금, 무역에 대해 확실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는 것은 미래에 대한 가장 유망한 준비가 될 수 있다. 설령 당장 무역을 통해 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그에 대한 사전 경험은 언제든지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일 언제라도 회전율이 높은 사업 아이템을 대량시장이 원하는 가격에 맞춰냄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높은 수익률의 대량 유통을 발생시키게 되어 적지 않은 돈을 벌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결코 어렵지 않다. 무역의 맥을 제대로 알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키워간다 버크셔의 현명한 투자가 찰리 멍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언가에 대해 굉장히 많은 헌신을 바쳤다고 치자. 한마디로 돈과 노력을 쏟아 부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이제 잘 될 거야. 조금만 더 노력하면 해결될 거야’라는 생각이 점점 머릿속을 지배해버린다.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다가 결국 파산한다. 잠시 멈춰 ‘망상에 사로잡혀서 이걸 굳이 추구할 필요가 없어’라고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미래에 나쁜 영향을 줄 것이 뻔한 판단도 돈과 시간이 투자되는 등의 숙성과정을 거치면 발을 빼기가 어려워진다. 전반적인 누적손실이 나고 있다 해도 삶을 두고 법적인 파산선언이나 자산매각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결국 그러한 함정서 벗어나는 길은 ‘변화’와 친해지는 것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