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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義 + 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 세트
전2권
민석기
리더스북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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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호암 이병철 義
저자의 글

1 격동의 역사와 함께한 성공과 실패
민족의 역사와 운명을 함께한 탄생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도약을 준비하다
도쿄 유학길에 얻은 깨달음, 조국애
책과 사귀고 사색과 벗하며 불황의 시대를 건너다
타지에서 맞이한 청춘의 방황과 우울
어떤 인생에도 쓸모없는 시간이란 없다
첫 사업 정미·운수업으로 맛본 성공의 달콤함
한순간의 몰락, 뼈아프게 얻은 교훈

2 글로벌 기업 삼성이 태동하다
‘크고, 강력하고, 영원하라’
“사업을 하는 것이 내가 국가에 헌신하는 방법이다.”
해방 직후 참담한 국민의 삶, 무역으로 돌파구를 찾다
작은 경험을 통해 배운 기업가 정신
한국전쟁, 자유가 없는 암흑세계
결국, 그 어디서나 사람이 재산이다
거센 반대 속에 제조업으로 연 경영의 미래
한국 경제 자립의 첫 걸음, 제일제당
황무지에서 국내 기술로 공장을 가동하다
기업경영에 있어 돈보다 중요한 건 국가의 발전
제일모직, 우리 기술로 우리 공장을 설립하다
수입제보다 국산품이 더 좋다더라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로 우뚝 서다
인생의 가장 쓰디 쓴 체험, 한국비료 건설
차관도입 교섭에 성공하다
불합리한 세제로 탈세 혐의를 받다
“빈곤추방에 기업인을 활용하십시오.”
박정희와 첫 대면하다
경제인협회 초대회장, 기업인의 눈으로 국가경제 방안을 제안하다
시기상조였던 울산공업단지 조성 계획
경제인 의견 무시한 기습적 통화개혁
꿈은 좌절할수록 강해진다
당당한 태도로 첫 민간차관을 성사시키다
1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정부
드디어 한국비료 건설의 막이 오르다
슬픔과 분노 속에 달성한 꿈

3 첨단산업 도전으로 삼성의 시대 활짝 열다
전자산업과 중화학공업의 포문을 열며 경제 부흥의 시대로
노동집약형 조선산업에서 성공 가능성을 엿보다
규모에 집착하지 않는 합리적 경영
기업가는 돈만 버는 사람이 아니라 국가를 고민하는 사람이다
생명보험과 백화점, 신경영 전략으로 성공하다
장충동에 세운‘한국의 얼굴’
안타깝게도 한국에‘농공상의 역사’는 없다
사활을 건 반도체 사업,“ 가장 어려운 일은 내가 하겠다.”
삼성 반도체를 성공으로 이끈 8가지
기업가의 자질 중 으뜸은 시대의 요구를 아는 것
창업보다 어려운 수성, 삼성의 계승자 논란

4 문화로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힘쓰다
잉여재산은 사회적 수탁물, 문화재단을 설립하다
총검보다 강한 힘을 가진 펜, 정치 대신 언론경영을 택하다
산림개발의 미래상을 제시한 에버랜드

5 병마와 싸우다
노년에 찾아온 위암
경영 전성기에 찾아온 적신호
과감한 조직정비로 신상필벌의 원칙을 확립하다

6 취미 통해 경영의 핵심원리를 터득하다
수집광 호암, 취미생활에서 장인정신을 깨닫다
골프를 건강관리의 비결로, 골프장을 결단의 장소로
인문학적 지혜에서 경영의 통찰을 얻다

호암 이병철 가계도
호암 이병철 주요 약력

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
저자의 글

1 원칙과 신뢰를 목숨처럼 여기다
호암과 독일인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주의
신뢰를 사업의 제1원칙으로 삼다
냉철한 원칙과 뚝심으로 난관을 돌파하다
_ 호암과 메르켈
정의롭지 못한 법도 무질서보다는 낫다
_ 독일의 준법정신
투철한 소명의식으로 험로를 돌파하다
_ 호암과 막스 플랑크
도덕성을 기업 성장의 강력한 무기로 삼다
_ 호암과 TUV
·호암의‘단감론’ _ 시련도 소중한 자산이다

2 세상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다
제때 버릴 줄 알아야 성공한다_ 호암과 도이치포스트 DHL
경영효율화에 집중하다 _ 호암과 아우토반
·아우토반, 경부고속도로를 탄생시키다
·아우토반은 독일 사람들이 유일하게 빠른 곳
대내외 정세에서 기회를 포착하라
_ 호암과 삼성 반도체 사업
·이건희 회장은 왜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선포를 했을까
사업 포트폴리오를 끊임없이 손질하고 변화시키다
_ 호암과 바스프
소비자의 마음을 진정으로 꿰뚫어 보다
_ 호암과 휘슬러
호암과 독일의 창조성은천연자원이 부족한 덕분

3 직원을 내몸보다 소중히 하다
믿고 맡기는 경영으로 회사성장을 이끌다
_ 호암과 BMW
· 호암이 인재를 고르는 기준
직원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기업이 장수한다
_ 호암과 파버카스텔
훌륭한 인재는 기다리지 않고 먼저 끌어오는 법
_ 호암과 비 브라운
· 호암이 사람을 쓰는 법

4 한 우물을 깊이 파다
불멸의 기업을 꿈꾸다 _ 호암과 머크
장인정신을 목숨처럼 여겨야 국가 경쟁력을 높인다 _호암과 마이스터
제품에 혼을 바치는 정열, 혼돈의 시대에서 빛나다 _호암과 몽블랑

5 좋은 습관을들이다
타고난 머리보다 무딘 연필이 앞선다 _호암과 욾인슈타인
시간과 일정관리에 철저하다
남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이 성공을 가져온다
검소함과 자기절제, 사회적 책임을 다하다 _ 호암과 알디

6 기초를 천천히, 단단하게 쌓다
기초를 중시해 혁명적 변화를 가져오다
_ 호암과 바우하우스
주도면밀하고 꼼꼼한 준비로 성공하다
_ 호암과 분데스리가
차근차근 준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다
_ 호암과 독일의 과거사 청산
호암의 경영관은 독일의 사회적 시장경제와 닮았다
·박태준 전 총리가 본 이병철과 정주영의 차이

7 기술개발에 혼신의 힘을 다하다
독보적 기술개발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다
_ 호암과 MTU
기술개발에 힘써 돌풍에도 무너지지 않다
_ 호암과 벤츠, 보쉬

8 치밀하게 원인을 분석해 위기를 극복하다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보다
_ 장보고, 이병철, 에르하르트
병은 키우지 말고 과감히 개혁하라
_독일 건강보험 개혁의 성공
·호암에게서 개혁 사상을 배운 이건희 회장

9 순간의 이익을 위해 미래를 팔지 않다
눈앞의 이익에 눈멀지 않고 먼 곳을 보다
_호암과 지멘스
·전통 살리고 속도와 서비스로 승부하다
_호텔신라와 하이델베르그
산업발전을 위한 재투자가 자본주의 정신이다
_호암과 막스 베버
·독일인은 한국인과 일본인 중 어떤 DNA를 더 선호할까

10 창조적 역발상으로 난관을 뚫다
기존의 사고를 뛰어넘는 역발상을 하다
_ 호암과 아디다스
사소한 것도 명품으로 승화시키다 _ 호암과 마와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언론계에 입문해 2002년부터 매일경제신문에서 취재기자로 활동중이다.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 중소기업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사회부 전국팀장을 맡고 있다. 2007~2008년 독일 헤센주 소재 유스투스-리비히 기센대학(Justus-Liebig-Universitat Gießen) 경제학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지내며 독일의 중소기업을 연구, 한국과 독일은 태생적 경제환경과 기업 성향에 있어 공통점이 많음을 파악했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즐비한 독일 역시 시기만 다를 뿐 한국과 마찬가지로 자원빈국의 한계를 극복하고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언론계에 입문해 2002년부터 매일경제신문에서 취재기자로 활동중이다.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 중소기업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사회부 전국팀장을 맡고 있다. 2007~2008년 독일 헤센주 소재 유스투스-리비히 기센대학(Justus-Liebig-Universitat Gießen) 경제학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지내며 독일의 중소기업을 연구, 한국과 독일은 태생적 경제환경과 기업 성향에 있어 공통점이 많음을 파악했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즐비한 독일 역시 시기만 다를 뿐 한국과 마찬가지로 자원빈국의 한계를 극복하고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만 했던 동질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그 외 주요 저서로는 《사건25시》, 《독일 미텔슈탄트의 마이스터 정신》, 《녹색성장주 금맥을 캐라》, 《여의도 개그타임》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1140g | 145*210*55mm
ISBN13
9788901141107

책 속으로

어떤 인생에도 낭비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실업자가 10년 동안 무엇 하나 하는 일 없이 낚시로 소일했다고 합시다. 그 10년이 낭비였는지 아닌지, 그것은 10년 후에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반드시 무엇인가 느낀 것이 있을 것입니다. 실업자 생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견뎌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내면도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헛되게 세월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무엇인가 남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헛되게 세월을 보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 훗날 소중한 체험으로 살리느냐에 있습니다. --- 『호암 이병철 義』, 「어떤 인생에도 쓸모없는 시간이란 없다」 중에서

재난은 갑자기 닥쳐오는 법. 전적으로 은행융자에 의지해서 확장했던 토지투자사업은 늘어날 대로 늘어나 이미 호암의 능력으로 흡수할 수 없는 실정이 되었다. 호암은 부득이 모든 것을 정리하기로 결심했다. 수중에 남은 것은 전답 10만평과 현금 2만원이었다. 이 현금을 공동 출자자인 정 씨와 함께 청산하고 보니 모든 것을 출발 시점으로 되돌아갔다. 30세가 못 된 청년의 가슴속에 만감이 스쳐갔다. 호암은 ‘3利가 있으면 반드시 3害가 있다.’와 ‘교만한 자치고 망하지 않은 자 아직 없다.’는 말을 구구절절 깨달았다. --- 『호암 이병철 義』, 「한순간의 몰락, 뼈아프게 얻은 교훈」 중에서

호암은 국내에서의 작은 성과에 만족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국내에서 제일이 된다든지, 국내 경쟁에서 이긴다든지 하는 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호암은 늘 “자본을 축척해 차례차례 새로운 기업을 개척함으로써 선진 외국과 당당히 맞서서 이긴다. 그것이 내가 나아갈 길이다.”라고 다짐했다. --- 『호암 이병철 義』,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로 우뚝 서다」 중에서

반도체 자체는 제철이나 쌀과 같은 것이어서 반도체 없는 나라는 고등기술의 발전이 있을 수 없다. 반도체를 기초로 모든 제품생산을 하는 것이지 반도체 그 자체는 큰 이익이 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반도체를 외국에서 수입할 경우, 모든 산업의 예속화를 면할 수 없고 상대국과의 제품 경쟁으로 반도체 공급을 중단하면 하루아침에 문을 닫아야 하는 지경을 당하게 된다. 사실 수년 전만 해도 우리가 생각하기도 어려웠던 64KD램 및 256KD램을 우리나라가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이제 대량생산으로 수출까지 하고 있어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는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1~2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머지않아 1메가 D램도 개발되어 시험생산에 들어가게 됐다. --- 『호암 이병철 義』, 「삼성 반도체를 성공으로 이끈 8가지」 중에서

호암도 ‘창업보다 수성’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호암은 한 평생을 바쳐 이룩한 삼성을 누구에게 계승해야 할지 오래도록 생 각하며 지냈다. … 호암은 본인의 희망도 듣고 본인의 자질과 분수에 맞춰 승계의 범위를 정하기로 하고, 처음에는 주위의 권고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장남(맹희 씨)에게 그룹 일부의 경영을 맡겨보았다. 그러나 6개월도 채 못 되어 맡겼던 기업체는 물론 그룹 전체가 혼란에 빠지고 말자 본인이 자청해 경영에서 물러났다. …호암은 3남 이건희 회장에게는 일본의 와세다대학 1학년 때 중앙매스컴을 맡아 인간의 보람을 찾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했더니, 그 길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답을 들었다. --- 『호암 이병철 義』, 「창업보다 어려운 수성, 삼성의 계승자 논란」중에서

나를 형성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은 바로 ≪논어≫다. 나의 생각이나 생활이 ≪논어≫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해도 오히려 만족한다. ≪논어≫에는 내적 규범이 담겨있다. 행위가 발생하기 이전에는 법은 아무 상관이 없다. 남을 기만하거나 살상하거나 혹은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있고, 그것이 발각되어야만 비로소 작용하는 것이 법이다. 이와 같은 인간사회의 규율에 적대하는 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이야말로 개개인이 갖는 내적규범이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경영의 기술보다는 그 저류에 흐르는 기본적인 생각, 인간의 마음가짐에 관한 것이다. --- 『호암 이병철 義』, 「인문학적 지혜에서 경영의 통찰을 얻다」 중에서

독일 국영우체국에 불과했던 도이치 포스트(DP)가 220개국에 직원 50만 명을 거느린 세계 최대 우편·물류기업으로 성장한 스토리는 호암이 강조했던 “제때 버릴 줄 알아야 위기에서 기사회생할 수 있다”는 관점과 깊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2008년의 일이다. 당시 도이치포스트 DHL은 비핵심 분야를 매각하거나 정리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이미 4조 5,000억 원의 거금을 투입한 상태인 미국 국내 특송사?(택배서비스)까지 포기했다. 15억 달러 적자를 내고 있던 국제운송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과감한 조치였다. 도이치포스트 DHL이 그랬듯이 많은 회사들이 해외의 다른 회사를 인수하면서 `기존 사업과 합쳐져 어떤 시너지가 생기고 비용도 줄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논리다. 회사가 잘할 수 있는 분야, 경쟁이 덜한 분야에 집중해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호암 역시 1975년 7월 사장단회의에서 “경영자는 판단이 빠르고 후퇴도 빨라야 한다. 상황을 판단해서 안 될 것 같으면 남보다 몇 십 배 빨리 후퇴해야 한다. 나는 지금까지 40여 개 기업을 일으켰으나 지금 20여 개만 가지고 있지 않은가. 정리해가면서 발전해가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 「세상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다」 중에서

연필 하나로 250년의 전통을 지켜온 파버카스텔(Faber-Castell)의 장수 비결은 직원복지에 있다. ‘종업원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흑연을 써도 절대로 좋은 연필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한 로타르 파버는 직원 임금을 획기적으로 올리고, 독일 최초로 근로자 복지를 위한 보험까지 고안해냈다. 호암 역시 사람 욕심이 정말 많았다. 그는 1985년 4월 22일 KBS 방송 대담에서 이렇게 말했다. “좋은 수종을 골라 심어도 거름을 주고 가꾸어야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듯이 훌륭한 인재를 뽑았다고 해도 끊임없이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쓸모가 없어진다. 따라서 나는 일단 입사한 사람을 올바른 인재로 키우기 위한 교육제도 확충에 심혈을 기울였다. 삼성의 성장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가장 핵심적인 것은 역시 인재의 힘이라 할 수 있다.

--- 『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 「직원을 내 몸보다 소중히 하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삼성, 경제위기 속에서도 신화를 만들어가다
세계경제는 거센 풍랑 속에 있다. 유럽ㆍ미국의 재정수지 적자문제, 치열한 환율전쟁, 출구전략과 더블딥,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 더불어 2012년 정권교체를 앞두고 있는 미국ㆍ중국ㆍ한국의 향후 경제 행보까지, 그야말로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다. 특히 대외 의존도가 90퍼센트에 달하는 한국으로서는 이러한 국외발 악재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요동치는 오늘의 세계경제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그 어느 때보다 치밀한 준비와 창조적 도전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무한한 성장으로 끝없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기업이 있다. 바로 자본금 3만원으로 시작해 반세기 만에 전세계에 초우량 글로벌기업의 깃발을 꽂은 삼성이다.

삼성 신화의 뿌리는 호암 이병철
오늘날 삼성의 끝없는 도약 뒤에는 이건희 회장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현장에 복귀한 이건희 회장의 화두는 ‘미래’이자 ‘창조적 상상력’. 이는 부친인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내려온 가르침이다. 1980년대 초반, 실제로 이병철 회장은 “반도체 산업은 막대한 설비투자가 들뿐더러 기술혁신의 주기가 매우 짧아 생산에 많은 위험이 뒤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그 위험을 뛰어넘어 성공을 쟁취해야만 삼성의 내일이 열린다.”고 확신, 무려 73세의 나이에 반도체사업에 뛰어드는 과감한 결단을 보였다. 이렇듯 오늘날 끝없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삼성 신화를 만들어낸 근본뿌리는 바로 호암 이병철 회장에게 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호암, 한국기업에 가장 필요한 21세기형 CEO 1위
한 설문조사에서 오피니언리더들이 뽑은 역대 및 현역 CEO 가운데 한국기업에 가장 필요한 21세기형 CEO 1위로 이병철 회장이 꼽힌 바 있다. 그런 만큼 한국식 자본주의의 선각자, 100년을 앞서간 기업인이라 불린 호암의 가치와 평가는 위기감이 더해지고 도전과 변화에 대한 시대의 요구가 거듭될수록 더욱 절실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호암 이병철 義》는 오늘날 삼성 신화의 뿌리는 호암에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의 일생을 반추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1938년 자본금 3만원을 바탕으로 시작한 청과건어물업 삼성상회를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키워낸 반세기의 역사는 한국경제 근대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 해방 후와 한국전쟁중에는 무역을 통해 물자조달 기능을 맡았고, 휴전 후에는 수입대체산업을 일으켜 한국경제가 원조경제에서 자립경제로 전환하는 기틀을 잡는 데 누구보다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중화학공업의 건설로 기간산업의 밑바닥 다지기에 몰두하고, 그것을 터전으로 해서 첨단기술산업을 개척했다. 이 과정에서 호암은 시대 요구에 발맞추면서도 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 끊임없이 도전하는 승부사의 면면, 위기에 대처하는 강력한 리더십을 유감없이 보여주어 오늘날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경영자의 모습과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義로서 걸어온 경영자의 길
저자 민석기는 호암이 걸어온 반세기 경영자의 길에는 의(義)에 있다고 말한다. 민족과 국가의 내일을 열 수 있는 사업에 큰뜻을 세우고, ‘사업보국’, ‘인재경영’, ‘공존공영’이라는 그만의 원칙을 사수하며, 사람에 대한 신의를 다하는 것은 바로 호암의 의(義)라고 평가한다. 이( €)가 아닌 의(義)를 구하여 이뤄낸 업적이란 점이 호암의 인생철학과 기업가정신이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다시금 빛나는 이유다. 사업가를 꿈꾸는 젊은이들과 크고 작은 기업의 CEO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호암의 통찰이 담긴 진정한 기업가정신을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 소개

삼성 신화의 뿌리, 호암의 일생을 가장 정직하고 정확하게 그려낸 평전
1986년 호암이 생전에 낸 유일한 자서전 《호암자전》은 서법구조가 지금과 같지 않고 읽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저자 민석기는 오늘의 눈으로 다시 보고 읽기 쉽게 재해석하여 그만의 통찰을 더한 《호암 이병철 義》를 펴냈다. 의(義)로서 걸어온 호암의 일생을 재조명하고 지금 시대 속에서도 빛나는 기업가정신의 발자취를 담아냈다. 이 책은 호암이 직접 쓴 《호암자전》을 바탕으로 한 만큼 가장 정직하게, 가장 정확하게 그의 일생을 추적해 오늘날 삼성신화의 뿌리를 여실히 확인케 한다. 또한 호암의 어린 시절과 방황의 청년기는 물론이고 삼성상회, 제일제당, 한국비료, 중앙일보, 반도체사업 등의 드라마틱한 창업 일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4ㆍ19와 5ㆍ16의 소용돌이 속에 겪어야 했던 갖은 고초, 최근 불거진 이맹희, 이건희 삼성 계승자 문제까지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생생한 비하인드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깊은 통찰? 혜안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호암의 어록과 그만의 특별한 기업관, 경영철학이 망라돼 있다. 더불어《호암 이병철 義》와 함께 묶여진《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에서는 몽블랑, 휘슬러, BMW, 지멘스 등 독일의 세계적 기업들과 호암의 경영스타일이 유사함에 주목하여 그 공통분모를 추출해냈다. 투철한 소명의식, 믿고 맡기는 인재경영, 남다른 장인정신 등 세계일류 독일기업과 삼성 호암의 경영스타일을 분석해 뽑아낸 공통코드 10가지가 흥미롭다.

내용 소개

《호암 이병철 義》


절망적 無에서 찬란한 有를 일궈낸 호암의 일생을 통해 살펴본
기업가정신의 오늘과 대한민국 경제의 창조적 내일!

《호암 이병철 義》는 삼성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킨 호암의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 삶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호암의 어린 시절과 창업 당시의 상황, 그리고 한 기업가가 이룰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이뤄낸 화려한 성공, 그 이면에 감춰져 있던 방황과 실패, 인간 호암의 내밀한 감정까지를 아울러 다루고 있다. 더불어 그를 돈벌이밖에 몰랐던 사람으로 평가받게 한 사카린 밀수사건, 부정축재 등에 관한 이야기와 혼란스러웠던 당시의 시국과 정치상황이 세밀하고 긴장감 있게 묘사되어 있어 독자들의 읽는 재미를 더한다. 하지만 우리가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호암이 지키고자 했던 기업가적 의로움이다. 그는 끊임없이 기업가의 의(義)를 강조한 사람이었다. 사업보국, 원칙경영, 인재제일주의 등의 가치를 지키고자 했던 호암의 기업가정신은 삼성의 창조적 성장을 가능하게 한 근본적인 동력이었다.

호암의 義 : 사업에 큰 뜻을 품다
호암은 새 사업을 선택할 때 항상 그 기준이 명확했다. 국가적 필요성이 무엇이냐, 국민의 이익과 손해가 어떻게 되느냐, 또한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느냐를 먼저 따졌다. (p225)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1951년 1월 10일 연 ‘삼성물산 주식회사’는 설립 1년 후 결산에서 출자금 3억 원이 그 20배인 60억 원으로 늘어났다. 사업은 원만하게 성장하고 있었지만 호암은 무언가 형언할 수 없는 허전한 마음에 사로잡혔다. 당시가 극도의 물자부족에 시달리던 시국인 만큼 삼성물산을 통한 수입사업 역시 시급하고도 필수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소비 물자를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다가는 언제까지나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인적 자원 외에 자원다운 자원을 가지 못한 한국이었다. 호암은 우수한 기술과 가공, 생산시설을 갖추어 원자재를 수입해 그것을 다양한 상품으로 가공해 수출하는 제조업이야말로 나라 경제가 성장하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했다. 그는 불안정한 당시의 경제상황 속에서 ‘미친 결정’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제조업 사업에 뛰어들었다. (p72)

보보시도장, 즉 사람은 걸음을 멈출 때 비로소 죽은 것과 같다는 그의 철학과 같이 호암은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그것을 통해 나라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일 그 자체를 하나의 창조적 기쁨이자 보람으로 여기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업보국의 신념은 호암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일으키게 하는 생의 보람이었다.

“사람이 기업을 하는 동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는 금전욕을 뛰어넘는 창조적 의욕에 의한 것이 가장 바람직히다. 이러한 의욕과 사회적 책임감이 잘 화합될 때 진정한 의미의 기업가정신이 우러나오는 것이다. 제일제당의 성공은 나에게 창업의 기쁨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실감하게 해주었다. 따라서 신규투자를 한다면 이번에도 수입대체산업 중에서 생필품과 밀접하게 관계있는 공장을 건설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착안한 것이 제일모직이었다.”
-1976. 4 ‘재계회고’(서울경제신문)에서

호암의 義 : 원칙을 사수하다
호암의 인생에서 가장 쓰디 쓴 경험은 ‘한국비료공장’의 설립이다. 10년여의 시간 동안 세 번의 도전 끝에 결실을 얻었지만, 이를 고스란히 국가에 헌납해야 했다. 비료공장 설립을 위한 호암의 노력은 가히 눈물겨운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 과정에서도 원칙을 잃지 않았다. 공장 설립 당시, 비료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해 가장 적절한 플랜트 견적을 제시한 일본 미쓰이 물산과 협상이 벌어졌다. 미쓰이 측은 10퍼센트의 마진을 요구했으나 호암은 3퍼센트의 입장을 고수했다. 미쓰이 본부장은 이런 호암의 요청을 농담으로 치부하며 거만한 태도를 취했다. 이에 호암은 “미쓰이와는 더 이상 거래를 안 해도 좋으니 당장 나가시오.”라며 호통을 쳤다. 비록 돈을 빌리는 처지일망정 호암은 스스로를 미쓰이의 고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국기업, 혹은 한국사람이라 하여 수모를 겪으면서까지 상담을 진행시킬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미쓰이 본부장이 여섯번째로 찾아와 사과의 말을 했을 때에야 비로소 미팅을 허락했다. 결국 마진은 3퍼센트로 결정되었다. 당시 개발도상국에 제공하는 플랜트 수출치고는 파격적인 것이었다. 이후 일본의 미쓰이 물?은 거래하는 한국의 기업가들에게 “당신 나라의 이 사장(호암) 덕분에 귀중한 교훈을 얻은 일이 있다. 한국의 기업가를 함부로 대한 것은 잘못이었다.”고 말했다. 그 덕분에 한국의 기업들이 일본의 기업과 보다 대등한 입장에서 거래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p158)

“상사에게 고간하라. 아첨하는 것을 수기하라. 그대로 안 될 줄 알면서 사장이나 전무가 하라면 그대로 하겠는가? 안을 세워 윗사람에게 ‘이렇게 해 주십시오’라고 해보았는가?”
_1970. 6. 사장단회의에서

호암의 義 : 사람에 대한 신의를 다하다
한국전쟁 당시 삼성물산공사는 無의 상태로 돌아가버렸다. 하루아침에 안개처럼 사라져버린 재난의 와중에 호암은 남은 삼성물산공사의 전재산을 처분해 가까스로 피난트럭을 구했다. 꼬박 사흘이 걸려 도착한 대구 조선양조장에서 신세질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에 호암은 깜짝 놀랐다. “사장님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3억 원 가량이 비축돼 있습니다. 이것으로 하시고 싶은 사업을 다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공산군의 남침으로 한때는 전쟁의 불길이 바로 눈앞까지 다가왔던 대구였다. 굳건히 양조장을 지켜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었다. 그런데 직원들이 양심적으로 3억 원이나 되는 돈을 비축해 두었다니. 호암은 믿을 수가 없었다.

이 일은 사실 일반인들은 물론 삼성 직원들도 잘 모르는 일화인데, 그때의 3억 원이 오늘날 글로벌 기업 삼성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시드머니’가 됐고, 호암이 인재경영을 펼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이때부터 ‘익자삼우, 손자삼우’, 그리고 ‘순경은 벗을 만들고 역경은 벗을 시험한다’는 선인들의 가르침을 호암은 매우 중시하게 되었다. (p68)

“ 사고 내고 책임 전가해서 인재까지 내보내는 사례가 있었다. 사고 자체보다 인재를 내보내는 것이 더 큰 사고가 아니겠는가.” _1970. 6. 사장단회의에서

《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
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시대를 초월한 경영의 정석,
“BMW, 휘슬러, 몽블랑과 호암 이병철의 10가지 공통분모!”


《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는 호암의 경영스타일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경영비법서다. 오랜 경제기자 생활과 독일 유스투스-리비히 기센대학 경제학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는 저자 민석기는 호암의 평소 생활철학과 경영기법이 BMW, 몽블랑 같은 일류 독일기업의 경영법과 유사함에 주목, 이를 비교분석해 호암과 독일기업 경영의 공통코드 10가지를 뽑았다. 이중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책임경영이다.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수시장이 좁은 독일의 기업들은 해외 진출이 기업 성장의 절대적 요소였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해외 현지의 문화와 관습 등을 두루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립됐다. 독일 기업들은 현지법인 대표에게 대게 경영의 전권을 맡긴다. 중앙집중식인 미국기업들과의 차이가 이곳에서 생긴다. 호암 역시 신뢰를 사업의 제 1원칙으로 삼았다. (p23)

“도전의 경영전략은 체질강화를 전제로 한다. 그 첫째는 완전무결한 사업부제와 책임경영을 실현하는 것이다. 조직의 원동력은 바로 이 책임경영 정신에 입각한 철저한 사업부제에 있으며, 이 원칙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지키고 실천해야 할 금과옥조이다. 각사의 경영이 사장 책임하에 이뤄지고, 사업부제의 실을 거두기 위하여 사장으로부터 일선의 개개사원에 이르기까지 자기 관련 영역의 책임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책임에는 상응하는 권한이 따른다. 다만 문제는 얼마만큼 자발적으로, 창의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 책임경영을 수행하느냐에 있는 것이다. 사원 모두의 자발성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진취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사풍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_1984. 1. 1 신년사에서

이 외에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완벽주의와 질서의식, 준법정신, 무슨 일이든 끝장을 보는 철저함, 정확성, 조직력,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점 등이 호암과 독일이 가진 공통 특징이다. 각각의 코드를 뒷받침하는 풍부한 사례는 세계 일류 기업을 만드는 경영의 정석을 알려준다.

추천평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라 경제를 부흥하게 하는 것이 기업가의 애국이다.” 옆에서 지켜본 호암 이병철 회장은 언제나 이렇게 말하곤 했다. 그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첫번째 기준은 국민에게 득이 되는가의 여부였다. 그리고 한번 시작한 일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호암은 열정을 꽉 쥔 맨주먹으로 지금의 글로벌 기업 삼성을 일구었다. 호암이 태어난 지 100년이 넘었다. 하지만 사업하기 어려운 환경인 것은 호암이 살던 한 세기 전과 지금이 다르지 않다. 그런 측면에서《호암 이병철 u》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젊은이와 기업인에게 희망의 각성을 가능하게 한다. 올바른 기업가정신과 열정이 있다면 호암이 걸었던 것과 같은 도전의 역사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젊은이들이여! 호암처럼 용기와 신념을 갖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라!
'손병두(KBS 이사장·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 전 서강대 총장)'
1950년대 후반, 독일로 공부하러 가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온 사람으로서 독일의 기업관에 대한 연구는 현 시점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기업관과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의 기업가정신을 흥미롭게 엮은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해 21세기 급변하는 세계에서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을 제시할 뿐 아니라 한국의 똑똑한 젊은이들이 기업가가 되려는 꿈을 꾸고 희망을 갖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신호(동아제약 회장)'
전세계에 불어닥친 금융위기에도 독일이 끄떡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기술력을 가진 1,200개 히든챔피언 기업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이여! 독일의 기술우선 정신과 한국의 스피드 경영의 장점이 가장 잘 어우러진, 세계가 인정하는 초일류기업 삼성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의 인생을 담은 이 책을 통해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중소기업 창업에 도전하길 바란다.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한국의 속도에는 철저함이 부족하고 독일의 철저함에는 속도가 못 미친다. 양측의 장점만을 취한다면 분명 최적의 조합이 될 것이다. 호암은 경영을 통해 이 최적의 조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기업인이다. 속도를 한국 최고의 경쟁요소이자 기업문화로 뿌리내리게 한 선구자다. 이 책은 호암의 일생과 독일기업 사례에서 최적의 경쟁요소를 배울 수 있도록 한 인성교육서이자 경영지침서다.
'김종갑(한국지멘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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