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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날다
독서를 통해 삶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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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_아침을 여는 Reader, 창원의 Leader!
들어가는 글_책을 만나다

1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변화”
1. 임정아_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다
2. 박선희_책 읽는 우리 가족
3. 김종무_불평과 불만이 사라지다
4. 우선영_대화의 수준이 달라지다
5. 김정은_중독에서 벗어나다

2장. 다시 시작하는 인생, “치유”
1. 백미_상처를 치유하다
2. 이소연_상위 1%의 삶
3. 이은희_견디는 힘
4. 이정선_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

3장. 나를 만드는 힘, “습관”
1. 박효경_생각하는 힘
2. 김두정_감사하고 만족하는 습관
3. 문지영_언제 어디서나 책 읽기
4. 성유진_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5. 한지선_책 읽는 아이, 독서육아

4장. 한 걸음 나아가는, “성장”
1. 임채선_마음 따뜻한 날
2. 박혜진_타인의 삶에서 배우다
3. 김도유_읽고, 생각하고, 성장하다
4. 김규동_고정관념을 깨트리다
5. 박혜정_더 깊게 더 넓게

마치는 글_책 읽기를 권합니다

저자 소개 18

*김규동/(金奎東) 시인, 문학박사 *1960년 강원도 영월 출생 *평창초·평창중학교 졸업 *부산기계공고·창원기능대학·창원대학교대학원 졸업 *볼보건설기계 정년퇴직(1978~2020) *국립창원대학교 강사(2007~2018) *2002년《한국문인》등단 *시집《전어》 *시조집《꼴갑》 *저서《박용래시 창작방법연구》 *따로또같이·창원문협·경남문협·곰솔문학 회원 *2010년 창원공단문화상 수상 *2021년 [사람대장간]얼렁뚱땅 대표
대입입시 컨설팅, 작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37세(남), 작가, 외국계 제약회사 영업부 과장, 창원 나비 독서포럼 사무국장. 독서와 강연참석을 통해 변화하고 있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면서 삶의 큰 행복을 느낀다.
작가, 2년차 전업 육아맘, 37세. 책들과 뒤엉켜 잠들어 있는 아내를 늘 따뜻하게 정리해 주는 남편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전한다.
나이스 고기뷔페 장유점장, 건설정보센터장, 작가. 마흔 넘어 하고픈 새로운 일을 독서로 찾은 직장인.
김해 주석초등학교 수석교사. 행복나눔 초등교사. 성장교실 운영. 학생?교사?학부모들에게 그림책 철학수업으로 행복을 가르치는 공감대화전문가.
모모 모임공간 대표. 평생교육사, 코치, 컨설턴트이다.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4년 편의점을 시작으로 외식사업, 교육사업을 거쳐 2013년 지역에서 처음으로 모임전문공간을 오픈하여 현재 2호점을 운영 중이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무모한 도전도 기꺼이 즐기는 여성 사업가로 실제 사업경험을 통한 창업 컨설팅과 모모 아카데미에서 각종 교육과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혜진의 다른 상품

하브루타 독토 깨독쌤, 영혼을 다듬는 작가이자 강연가. 사람들과 함께 책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나누는 성장하는 영혼 리딩 비저너리.
간호조무사, 배둔 성모의원 근무. 10년 동안 삼성생명 재무 컨설턴트로 근무 하였고 MDRT라는 영광도 누렸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믿는다.

리얼꼬꼬마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선택했고, 집에서 남편이 퇴근해 오기만을 기다리는 전업 주부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이어진 오랜 블로그 생활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한 마케팅 회사 팀장을 맡고 있다. 그전까지 지루하고 재미없었던 삶이 블로그를 통해 행복해졌고, 상상도 못할 일들이 블로그 덕분에 가능해졌다. 블로그를 한 지 올해로 7년째, 그 누구도 말해 주지 않은 블로그 인생을 이야기하는 블로그 강사의 길도 가고 있다. 뉴스나 신문에서 말하는 ‘파워 블로그’가 되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그렇게 될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만의 스타일로 블로그를 만들어 갔다. 소소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선택했고, 집에서 남편이 퇴근해 오기만을 기다리는 전업 주부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이어진 오랜 블로그 생활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한 마케팅 회사 팀장을 맡고 있다. 그전까지 지루하고 재미없었던 삶이 블로그를 통해 행복해졌고, 상상도 못할 일들이 블로그 덕분에 가능해졌다. 블로그를 한 지 올해로 7년째, 그 누구도 말해 주지 않은 블로그 인생을 이야기하는 블로그 강사의 길도 가고 있다. 뉴스나 신문에서 말하는 ‘파워 블로그’가 되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그렇게 될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만의 스타일로 블로그를 만들어 갔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저의 이야기를 세상의 이웃들과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복을 찾은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두산큐벡스(주) 과장,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피치 강사. 시간이 주어졌을 때 그 시간이 기회라 생각하고 늘 도전하는 삶을 지향.
34세(여), 작가, 미술교육 원장, 독서교육 디자이너.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꿈이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돕는 조력자.
17년차 직장인이자 8, 7살 연년생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인생을 살고 싶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미치도록 바꾸고 싶은 인생이었기에 절실함 하나로 생존독서를 하면서 기적과도 같은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마음으로 책을 읽고 깨달은 것을 생활에 적용하면서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되고 진짜 행복을 알게 되었다. 또한 타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명을 발견하고 사람을 살리는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의 길을 가고자 한다.
음악으로 인해 행복한 레스너, 작가. 나눔을 뜻있게 실천하기 위해 부단한 책 읽기를 노력하는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자.
작가, 논술강사. 아이들과 책을 통해 질문하고 다양한 생각을 키우는 일을 하고 있다. 새벽 시간 책 읽기와 시 쓰기를 즐긴다.
어린이집 원장, 작가. 38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아이들에게 받은 밝고 건강한 선물 동심수당과 경험을 부모교육, 긍정에너지 동기부여 강연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카마스터, 작가, 독서포럼 창원 나비 회장. 인생인테리어 강연기획.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사람.

소리울림

- 한국독서문화경영연구소 대표 - 북큐레이터, 강사, 작가, 인플루언서(독서) - 7개의 독서모임 운영 작가, 강연가, 독서멘토, 글쓰기·책쓰기 강사 등 많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사람. 실패하고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화려해 보여도 삶에도 어려운 일은 있었다. 육아에 허우적대고, 글이라는 관념 속에 파묻혀 회의주의자가 되려 할 때 찾아든 한 줄기 빛은 바로 아이였다. 글로만 존재하는 감사와 행복, 꿈과 열정, 배려와 사랑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아이를 만나며 세상이 진정 아름다워졌다고 말한다. 깨달음은 평범한 것 속에 숨어 있다며 일상을 읽어내는 안목을
- 한국독서문화경영연구소 대표
- 북큐레이터, 강사, 작가, 인플루언서(독서)
- 7개의 독서모임 운영

작가, 강연가, 독서멘토, 글쓰기·책쓰기 강사 등 많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사람. 실패하고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화려해 보여도 삶에도 어려운 일은 있었다. 육아에 허우적대고, 글이라는 관념 속에 파묻혀 회의주의자가 되려 할 때 찾아든 한 줄기 빛은 바로 아이였다. 글로만 존재하는 감사와 행복, 꿈과 열정, 배려와 사랑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아이를 만나며 세상이 진정 아름다워졌다고 말한다.

깨달음은 평범한 것 속에 숨어 있다며 일상을 읽어내는 안목을 길러준 ‘멘토’인 아이의 삶을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 관점의 변화를 통해 육아의 참재미, 실천적 철학의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 꿈 너머 꿈을 동경하는 그녀.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세상에 용기를 선물하고 싶어 ‘소리울림’이라는 또 하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용기메신저이다.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체험한 저자는 대한민국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용기부여가로서의 삶을 살겠노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소리울림은 자신의 소리(말소리, 글소리, 몸소리 등 저자가 낼 수 있는 모든 소리)로 세상에 울림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신념이 담긴 저자의 또 다른 이름이다. (편히 ‘소울’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때문에 ‘영혼을 울리는 사람’으로 해석되어지기도 한다.) 저서로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당신의 삶에 용기를 선물합니다』, 『책으로 날다』, 『삶의 무대에 서다, 청춘도다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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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14g | 140*210*20mm
ISBN13
9791158770570

책 속으로

p. 25_ 가장 소리 높여 떠들던 텔레비전이 사라지고 책장 넘기는 소리가 거실을 채웠다. 각자가 마음에 드는 부분을 밑줄 그어 서로 공유하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물어보기도 하며,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자리 잡혀 지금은 어떤 드라마보다 재미있게 책을 본다.
어느 날 저녁, 잠을 자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딸아이가 물었다.
“엄마는 언제가 가장 행복해?”
“음…… 책 읽는 시간? 음악 들으며 낙서할 때…… 그런데 그건 갑자기 왜?”
“나는 요즘이 가장 행복해.”
“왜 요즘이 가장 행복할까?”
“요즘은 엄마 얼굴도 자주 보고, 엄마가 우리 이야기를 잘 들어주니까.”
그렇다. 예전에 나는 늘 바쁘다는 핑계로 짜증을 냈고, 아이가 학교 이야기나 친구 이야기를 하면,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며 말허리를 자르는 엄마였다.

p. 82~83_ 엄마의 집게손가락과 외삼촌의 기적의 도서관 이야기며 아팠던 기억들을 책을 통해 이겨내고 치유할 수 있었다 하니 고등학교 3년을 보내면서 상처 입었던 기억들을 끄집어내고 엄마가 사다준 책을 통하여 분노와 좌절을 알아차리고 버텼다 한다.
아들의 고등학교 3년은 책 한 권 분량은 족히 나올 만큼 파란만장했다. 철저하게 자신을 외골수로 무장했던 3년이 지났을 때 아들만큼 성장한 엄마가 되어 있었다.
며칠 전 아들의 책상 서랍에서 한 통의 편지를 발견했다. 한 편의 시와 그림이 있는 편지 봉투였다. 유채밭의 봄날이 노랗게 물든 사진에 시가 있는 그림을 오려 붙여서 보냈었다. 그 편지는 봄 길을 노래하는 시 구절을 선택했고 때맞추어 아들의 마음을 토닥일 만큼 충분한 감동을 주었다. 아들의 답장도 받아 보았다. 엄마와 아들의 편지 주고받기를 실천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p. 198~199_ 살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시련들을 겪고서야 하나씩 배우고 실수와 실패를 줄여간다. 그렇지만 이런 시행착오들은 너무 많은 시간과 정신적, 물질적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러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는 것이다.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을 하고 지혜를 배운다는 말들을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는 선생님들로부터, 또 수많은 구루들로부터 들었던 내용이지만 직접 와 닿지 않았다. 그렇지만 살면서 부딪치는 수많은 시련들을 겪은 후 뒤늦게 책을 읽어보니 소설에서 혹은 고전에서 그 해결 방법들이 있지 않은가? 정말 놀라웠다. 난 왜 이제야 그런 진리를 깨달은 것일까?
학창 시절, 교과서 밑에 만화책이나 ‘하이틴 로맨스’라는 소설책을 숨겨서 읽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나는 그런 책조차도 읽지 않았다. 학교에서 과제로 내준 세계문학ㆍ한국문학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시간과 주기적으로 다가오는 백일장이나 글짓기 행사가 있는 날에는 학교를 가기가 싫을 정도였다.
그런 내가 책을 읽으면서 기쁨을 느끼고 책 읽는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질 줄이야. 책을 읽으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같은 사건을 두고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보는구나’ 등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힘도 길러진 듯하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책으로 변하다
“어릴 적부터 나는 책을 좋아하지 않았다. 심지어 만화책조차 읽지 않았다. 우연히 창원에서 독서 모임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귀가 솔깃했다.”
취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을 때 마땅한 대답이 없어 독서라고 대답한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사실상 취미가 없다는 뜻이지만 실제로 독서는 만만한 취미가 아니다. 책을 읽는 것, 그것도 꾸준히 읽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을 해냈을 때 얻는 보람은 결코 작지 않다.
2016년부터 창원에서 “아침을 여는 Reader, 창원의 Leader!”라는 슬로건을 걸고 월 2회 격주로 토요일 아침 7시에 독서포럼 ‘창원 나비’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주말 아침에 모여 책을 읽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창원 나비들은 독서를 통해 자신이 변하고 그것을 본 가족들까지 변하는 기쁨을 누렸다. 《책으로 날다》는 그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스무 명 창원 나비들의 경험담을 모은 책이다.

책으로 치유받다
“또 다시 내가 책을 찾게 된 건 우연한 계기였다. 내 능력으로 안 되는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다시 기가 찬 답이 필요해졌을 즈음 책은 그렇게 내게 왔다. 그리고 분명 답이 있을 거라고 믿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흔한 표현이지만 정작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책을 읽기란 쉽지 않다. 가뜩이나 심란한데 평소에도 읽지 않던 책 속의 글자가 눈에 들어올 리 없지 않은가? 하지만 정말 책 속에는 길이 있다.
이 책에는 그런 대표적인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우연히 혹은 억지로라도 읽은 글 한 줄에서 위로를 받고, 꾸준한 독서를 통해 자신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은 독서가 주는 치유의 힘이다. 그저 뻔하디뻔한 좋은 말이 아니라 나보다 앞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그것을 이겨낸 사람의 삶을 책을 통해 간접 체험함으로써, 공감과 위로를 얻는 것이다. 책을 통한 치유의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의 글들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책 읽는 습관을 가지다
“읽은 책의 내용을 잊어버려도 괜찮다. 좋은 생각을 담고 있는 책이라면 당신의 마음에 좋은 영향을 받았을 테니까. 좋은 지식을 다룬 책이라면 지식의 넓이가 확장되었을 테니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나는 성장하고 있을 테니까.”
독서의 열매를 제대로 맛보려면 책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책을 잘 읽지 않는 것만큼 많이 읽는 것도 스스로에게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나는 단순히 문자 중독이 아닐까? 그저 책을 여러 권 읽은 것 자체에 만족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읽은 책의 내용을 모두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때로는 아주 감명 깊게 읽은 책조차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 나름의 독서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메모나 필사를 하는 것도 방법이고, 후기나 감상문을 작성하는 것도 좋다. 적극적으로 독서 일기를 쓸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책 읽는 즐거움 자체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설혹 읽은 책의 내용을 다 잊어버려도 마음속 깊은 곳에는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독서 습관을 통해 도움을 받으면서도 독서의 즐거움은 여전하기를 기대한다.

책으로 성장하다
“새롭게 만난 터널은 바로 독서통신 교육이었다. 책을 읽고 일정한 과제만 제출하면 공짜로 책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회사 업무는 크게 변화가 없었지만 한 달에 한 권씩 책 쌓이는 재미에 홀려 처음에는 자기 계발서와 리더십 같은 책들을 읽었으나 더 읽을 책이 없었다.”
많은 책을 읽으면 다양한 간접 경험을 통해 식견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전과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책을 많이 읽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책은 솔직히 읽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독서의 묘미가 여기에 있다. 우선 자신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부터 꾸준히 읽다 보면 점점 더 다른 책도 읽고 싶게 된다. 비슷한 종류의 책을 다 읽어 더 읽을 책이 없어지면 더 어려운 책에 도전하게 되고, 그 결과 독서의 폭이 넓어지고 깊이가 깊어지는 것이다. 독서의 수준이 성장하고 그에 따라 안목도 성장하니 삶이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듯 《책으로 날다》는 왜 ‘나비’라는 도서 모임이 ‘나로부터 비롯된 변화’의 줄임말인 알 수 있는 책이다. 책으로 변하고, 치유받고, 습관을 가지고, 성장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서의 참된 즐거움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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