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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서론 제1장 인류의 역사 속에서의 전쟁 보론 1/전쟁발발의 한계 제2장 석기 보론 2/요새화 제3장 동물 보론 3/군대 제4장 철기 보론 4/병참과 보급 제5장 화기 결론 주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인명 색인 |
John Ke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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兪炳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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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다. 제1장 “인류의 역사 속에서의 전쟁”에서는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Vom Kriege)』과 전쟁에 관한 클라우제비츠의 정의를 언급하며, 그의 생각이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설명한다. 특히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와 카를 마르크스가 군사적 혹은 정치적인 딜레마를 해결하기 택한 방식을 살펴보고 그 과정을 밀도 있게 다룬다. 제2장 “석기”에서는 원시부족들의 가장 훌륭한 도구가 석기였다고 말하며, 야노마뫼족, 마오리족 등의 전쟁을 예로 들어 전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설명한다. 제3장 “동물”에서는 동물을 식용에서 짐 운반용으로, 이후에 말 등 위에서 활을 사용하기까지를 생생하게 다룬다. 또한 동물을 활용한 전차 사용에서 전차병력을 활용한 전쟁을 일으키기까지의 과정을 엘람족과 센나케리브의 전쟁을 통해서 이야기한다. 제4장 “철기”에서는 철이 무기로 사용되기 시작한 시점을 밝힌다. 철로 만들어진 날카로운 무기와 도구로 정착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을 식민지화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스파르타인들이 20년간의 전쟁을 통해서 메세니아 주변 지역을 정복하기까지를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철의 힘이 “화약” 등장에 원동력이 된 과정을 살핀다. 제5장 “화기”에서는 화약을 만드는 방법과 화약이 발휘한 힘, 그리고 군인이 화약을 어떻게 사용하게 되었는지 설명하며, 프랑스 혁명과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과 화약을 연결 지어 이야기한다.
전쟁의 목적은 결국 문명의 보전과 연관된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전쟁이란 무엇이고, 문명의 파괴행위인 전쟁이 어떻게 정치의 연장이 될 수 있는가”라는 원초적인 물음을 던지며 전쟁의 본질에 다가선다. 또한 전쟁이 시작된 시점부터 이후 무기와 전술 방식의 변화, 마지막으로 나폴레옹 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등 정치의 연장선상에 있었던 전쟁의 성격과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 전쟁의 역사를 통해서 인간과 문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다. 더 나아가 전쟁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대한 찬사 아마도 지금껏 쓰인 책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전쟁에 관한 연구서일 것이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눈부시다……존 키건은 이번 세기의 가장 저명한 군사역사학자 중의 한 명이다. 그의 이번 새 책은 상세한 설명한 지식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타임」 앞으로 100년 동안은 이 분야에서 계속 성가를 누릴 수 있는 그런 희귀한 저서 중에 하나……걸작이다. -「뉴요커」 내가 올해에 읽은 가장 훌륭한 책은 (존 키건의) 『세계전쟁사』이다. -폴 존슨, 「뉴스데이」 이 책에 대한 찬사는 많다.……전쟁의 유산을 연구하는 데에 전념한 학자로서의 경력의 정점에 있는 책이다. 위엄 있는 어조의 이 책은 또한 개념적으로 도발적이며 혁신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존 키건은 매력적이고 유용한 지식을 선사하는 안내자이다. -「시카고 트리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