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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달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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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비
CABINET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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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효주
2. 도기마을
3. 은빛 그림자
4. 쿤
5. 도깨비불
6. 야시 시집가는 날
7. 달가림
8. 어김없이 아침은 오고
9. 문영

저자 소개 1

바짝 마른 땅 위로 내리는 단비 같은 글을 쓰고 싶다. 휘어진 풀잎이 시원하게 내리는 빗방울에 허리를 펴고, 움츠러든 잎이 탄력 있게 고개를 흔드는 것처럼. 뙤약볕에 지친 사람들에게 한 줄기 단비 같은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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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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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66MB ?
ISBN13
9791188660193

출판사 리뷰

지친 마음에 달콤한 위로를 전하는 어른들을 위한 환상 동화
2017 콘텐츠진흥원 스토리작가데뷔프로그램 우수작

어단비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달가림>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환상 동화이다. 주인공 효주는 그림자가 사라지는 신비한 숲에서 그림자를 잃어버린다. 달가림(‘월식’의 순 우리말)이 찾아오면 사라져 버릴 운명에 처한 효주 앞에 신비한 남자 무영이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 그림자를 찾아 숲 속을 거닌다. 숲에서는 땅귀가 와글거리고, 수다스러운 도깨비불이 말을 걸며, 야시가 시집을 가고, 주인을 잃은 그림자들이 떠돈다. 그림자의 발자국을 쫓아 신비의 숲 속을 함께 거닐고, 때로는 모험을 하며 사랑은 달빛처럼 서서히 젖어들 듯 찾아온다.
<달가림>은 판타지적인 소재와 장르적 사건을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문장과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그려낸다. 그림자가 사라지는 신비한 숲에서의 환상적인 여정과 순수한 사랑 이야기는 여름 밤 꿈처럼 몽환적으로 펼쳐지고, 여름날 시골 마을의 정경과 할머니와의 소박한 나날들에 대한 묘사는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판타지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이 작품은 한 편의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달가림>에는 삶의 막다른 길에 몰려 삶의 그림자에 매몰되어 가던, 존재의 의미를 잃어가던 사람들이 등장한다. <달가림>은 막다른 길에 주저앉아 있던 사람들이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스스로 일어날 힘을 얻어 다시 걷게 되는 이야기이다. <달가림>은 달이 기울고 다시 서서히 차오르듯이, 비틀거리고 소외된 존재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 속에서 서서히 상처를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사려 깊게 담아낸다. 그리고 달빛처럼 은은하게 젖어드는 감동은 오랜 여운을 남긴다.

리뷰/한줄평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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