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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n,본명 : 얀 르펜느티에
Romain Hug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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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공포의 기묘한 결합,
하이퍼리얼리즘으로 표현한 탁월한 전쟁 서사 제 2차세계대전 독소전, 그 치열한 공중전 2차세계대전을 다룬 작품 중 독소전은 전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소비에트 정권 해체 이후 정보가 많이 풀려, 독소전의 실체가 하나하나 드러나게 되었다. 이런 해빙무드를 통해 독소전을 소재로 한 영화, 소설, 만화들이 하나,둘 등장하는데, 만화 수리부엉이는 작품성과 상업성을 절묘하게 매치시킨 수작이다. 수리부엉이는 전쟁의 잔인함과 어리석음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인간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로, 실존 인물로부터 영감을 받은 캐릭터 묘사와 뛰어난 스토리, 그리고 사실적 배경과 실제같은 공중전을 멋지게 재현한 그림으로, 읽는 이를 사로잡고 흥미를 유발한다. 실존적 캐릭터, 드라마틱한 스토리 하늘의 백장미라고 불렸던 소련의 여성 에이스 파일럿 리디야 리트비야크로부터 영감을 받은듯한 여주인공 릴리야는 조국을 침탈한 러시아 여성의 나치에 대한 분노를 생생히 표현한다. 부조리한 전쟁에 회의를 가지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전투에 나갈 수밖에 없는 모순적인 군인 불프 또한 전쟁 종반의 회의적인 군인의 내면을 묘사한다.이러한 생생한 실존적 캐릭터를 가지고 두 남녀의 만남과 엇갈린 운명의 스토리를 긴장감있게 구성하여, 증오, 배반, 운명, 회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스토리의 탁월함은 수리부엉이가 단순한 전쟁재현 만화를 넘어선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다. 최상의 고증, 최고의 작화 수리부엉이는 전쟁만화로 수많은 병기의 전투장면이 재현된다. 주인공 불프가 타는 전투기는 Fw 190, He 219, Ta-152-H, 미스텔까지 다양하다. 여주인공 릴리야 또한 Po-2, Pe-3, La-5FN, 에어로 코브라를 바꿔 탄다. 이외에도 등장하는 전투기는 Bf 110G, Il-2, Hs 129,Fi 156 등 다양할 뿐더러 배경으로 등장하는 야크트팬저, T-34, 케텐그라트같은 동부전선의 육상병기 또한 세세히 등장하다. 총제작기간 3년에 걸쳐 전투기의 리벳 하나하나까지 묘사할 정도로 정교한 하이퍼리얼리즘 화법으로 그려진 생생한 병기들의 생동감 넘치는 전투는 독자들의 가슴을 두근대게 할 것이다. 아마존 서평 ★ 사실적 배경, 화려한 그림, 실제같은 공중전 장면, 전투기의 디테일 묘사 등 풍부한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 - Mantoux Stephane ★ 만화로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2차대전 동부전선을 다룬 최초의 만화, 전쟁의 잔인함과 어리석음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인간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다. - space1966 ★ 스토리도 매끄럽고, 나치제국의 종말이 굉장히 잘 재현되어 있다. 정치적 역사적 참고자료들도 믿을 만하다. 차가운 색깔을 사용함으로써 1944년 겨울에서 1945년 봄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다. 독일 북부 지역의 하늘 풍경이 정말 멋지다. - Herve J ★ 이 작품의 한 페이지를 읽는데 고작 1~2분 밖에 안 걸리지만 그림 컷 하나 하나 자세하게 들여다 보려면 무려 5배의 시간이 더 걸린다. 책에 아주 푹 빠져 몇 번이나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다. 그림이 정말 완벽하다! - Gauthier Dig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