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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古典現代化와 十三經注疏 譯註
凡 例 參考文獻 尙書注疏 제7권 夏書 甘誓 第二 / 17 五子之歌 第三 / 32 胤征 第四 / 51 尙書注疏 제8권 商書 湯誓 第一 / 83 仲?之誥 第二 / 105 湯誥 第三 / 124 伊訓 第四 / 136 太甲上 第五 / 159 太甲中 第六 / 176 太甲下 第七 / 186 咸有一德 第八 / 194 尙書注疏 제9권 商書 盤庚上 第九 / 225 盤庚中 第十 / 268 盤庚下 第十一 / 300 尙書注疏 제10권 商書 說命上 第十二 / 316 說命中 第十三 / 329 說命下 第十四 / 343 高宗?日 第十五 / 354 西伯戡黎 第十六 / 367 微子 第十七 / 378 附錄 尙書圖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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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정의尙書正義≫, 최초의 완역에 도전하다
세계의 어느 누구도 감히 시도하지 못한 ≪상서정의尙書正義≫를 (사)전통문화연구회에서 최초로 경문은 물론 공안국 전과 공영달 소의 완역에 도전한다. 이번에 출간한 ≪역주譯註 상서정의尙書正義 3≫는 그 세 번째 결과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주자朱子의 제자인 채침蔡沈의 ≪서경집전書經集傳≫만을 신봉하여 신주新注만을 주로 연구하였으며, 지금도 이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번역된 책이 없었다는 데에 가장 큰 원인이 있을 것이다. ≪역주 상서정의3≫는 전통 한학漢學의 계승 발전과 현대화에 이바지한 원로 한학자 김동주金東柱 선생이 고주古注와 신주新注를 면밀히 살피고 그 차이점을 밝혔을 뿐만 아니라 송?명?청대의 연구와 우리나라 선현들의 연구까지도 망라하였다. 게다가 원문原文의 경문經文과 전傳에는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현토懸吐하고, 소疏에는 간략한 현대식 표점標點을 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역주 상서정의3≫의 출간이 ≪역주 상서정의1-2≫와 함께 ≪상서≫ 연구의 기점이 되어 ≪상서≫ 연구의 붐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일반 독자들은 다소 어려운 소疏를 제쳐두고 ≪상서≫의 경문經文과 전문傳文만 읽더라도 정치, 사회, 문화 등 고대 동양의 정신문명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역주 상서정의≫를 본회에서 출간한 채침의 ≪서경집전≫과 함께 비교하면서 읽어보면 신주新注의 연원淵源과 사상思想의 차이 등을 쉽게 발견하여 새로운 ≪상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