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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문의 행위론 - 누구를 위한 진리인가
2. 인식의 기술 - 실제성과 다양한 접근 방법 현장의 역동성 언어의 논리 이미지와 정보 복수의 시각 3. 표현의 기술 - 타인의 이해에서 자기의 표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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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개인을 살펴볼 때 특정의 문맥 속에선 특정의 아이덴티티만이 타자와의 관계에서 의미를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자신이 의도하지 않아도 어느날 갑자기 아군과 적군으로 나위어 싸우기도 하고 강제수용소에 수용되기도 합니다. 아이덴티티는 소외나 차별, 반목이나 대립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원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사람들만이 공존할 수 있다는 안이한 인식을 버려야 합니다. 개인이라는 단위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성 속에서 일체성을 채택하려는 인식을 갖게 되면 왜 어느 경우에는 특정의 상호배타적인 아이덴티티 때문에 집단과 국가와 민족이 서로 대립하는가, 왜 살상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인간성의 근원인 사회적 관계의 다중성 속에서 논의할 수 있습니다.
--- p.260~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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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시리즈는 동경대학 교양학부 인문계열 1학년 신입생들의 필수과목인 기초연습의 부교재로 출간되었다. 지의 논리의 머리말에서 제시한 것처럼 지 시리즈는 대학 수업을 위해 교재로 만들어졌다.
이 시리즈는 세계를 인식하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지를 인식하는 새로운 기법을 제시하고자 출간된 이 시리즈는 총 4권으로 되어 있다. 각각의 책은 하나의 독립된 개체이면서도 일관되게 관통하고 있는 사상, 지를 통해 바라보는 기존의 인식 틀을 깨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식의 실체를 밝혀내며 나아갈 방향과 실천윤리를 제시하는 새로운 인식의 방법론을 모색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