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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시가 되고픈 여행
이형권
청년사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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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서문

제 1부 저 들판에 부는 바람 속에

내 영혼의 빈 의자를 찾아서 - 조계산 불일암佛日庵에서
야삼경, 산사의 문빗장을 만져 보리라 - 영축산 통도사通度寺에서
가슴을 울리는 겨울 산사의 풍경 - 봉화 청량사淸凉寺에서
비 내리는 날 밤의 천둥소리 - 보성 대원사大原寺에서
저 홀로 깊어 가는 길- 오대산 염불암念佛庵에서
스님, 은산철벽을 날아서 어디로 가셨습니까- 내소사來蘇寺 부도전에서
빈 거울에 쓰는 노래- 연암산 천장암天藏庵에서
세월 깊은 가을 산사의 뜨락에서 - 지리산 화엄사華嚴寺에서
여승들의 예불소리가 꽃처럼 아름다운 절- 청도 운문사雲門寺에서
두메꽃, 통방산에 울려 퍼지다- 통방산 벽계구곡蘗溪九曲에서
겨울의 끝자리에서 피는 꽃- 낙안 금둔사金芚寺에서
보리밭 물결치는 섬마을에서 띄웁니다- 완도 청산도靑山島에서
한려수도의 길, 여름바다에 묻는다- 통영 욕지도欲知島 연화도蓮花島에서
서남해의 여수旅愁를 간직한 외딴섬- 다도해 가거도可居島에서
서해바다 신기루의 섬, 풀등-옹진 대이작도大伊作島에서
찔레꽃 향기 따라 가는 전라도 길- 나로도 가고파 그 집
멈춰버린 시간 속을 걷다- 강화 교동도喬桐島에서
녹산 등대 가는 길- 여수 거문도巨文島에서
청물 드는 바닷가의 하얀 등대- 다도해 홍도紅島에서
고흥반도의 후미진 풍경- 고흥 거금도居金島에서
소멸해 가는 시간의 풍경- 경주 수오재守吾齋에서
내 청춘의 비망록, 겨울 향로봉이여- 간성 향로봉香爐峰에서
바다가 보이는 산 일번지 마을- 부산 감천동甘川洞에서
다랭이 논길의 풍경이 된 사람들- 함양 창원昌元마을에서
백운산 운탄길을 따라가며 부른 노래-정선 운탄고도雲炭古道에서
사과꽃 피는 봄날- 안동 길안吉安에서
곰배령 아랫마을에서 보내는 하룻밤- 점봉산 강선골에서
산모퉁이 외딴 곳에 피는 감자꽃- 평창 수항리水項里에서
비 내리는 날, 숲에서 보내는 하루- 괴산 여우숲에서
눈사람이 되어 길을 떠납니다- 겨울 남도로 가는 길
태백산맥을 넘어 동해바다로 가는 눈꽃열차- 태백太白에서
북비의 정신을 찾아가다 - 영동, 성주에서
으째서 그렇게 내 가심을 아프게 하시오- 구례 운조루雲鳥樓에서
아름답고 슬픈 것이 흘러가는 시간이다- 구례 수오당羞烏堂에서
능소화 피는 옛 마을의 돌담길에서- 달성 남평문씨 세거지에서
재사건축, 씨족문화의 성전을 찾아서- 경북 안동安東에서

제2부 떠도는 흰 구름의 날들

비 내리는 밤 파두를 듣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석류꽃에 바치는 노래-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여행자의 혼을 사로잡는 곳- 터키에서
고행과 순례와 깨달음의 길- 인도에서
눈 내리는 밤, 설국의 꿈에 젖다- 일본 아오모리에서
당신이 지나간 자리 하늘꽃밭이여- 백두산에서
어떤 사람- 백두산 천지에서
노래로 이룩한 혁명, 발트의 길을 따라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눈 내리는 설원의 겨울나무를 찾아서- 북해도 비에이에서
오래된 와인처럼 달콤하고 향기로운 땅- 조지아 카즈베기에서
찬란한 빛과 색채의 나라- 모로코 사하라에서
만추의 계절, 동유럽의 고도를 걷다- 체코 프라하에서
시베리아의 푸른 심장을 찾아서-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지상에서 꿈꾸는 아름다운 날들- 뉴질랜드 푸카기 호수에서
만년설이 드리운 푸른 호수- 캐나다 로키에서
단 한번의 여행, 그곳을 꿈꾸다- 아프리카 세렝게티에서
광활한 대지의 영혼을 간직한 땅- 러시아 볼가강변에서
나그네의 영혼이 잠든 생명의 길- 운남 차마고도에서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의 작은 마을- 네팔 포카라에서
설산과 호수가 펼쳐지는 푸른 길- 스위스 알프스에서
달빛처럼 평화로운 은둔의 나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순백의 설국에서 몽유를 꿈꾸다- 일본 아키타에서
내 마음속의 해와 달을 찾아서- 운남 샹그릴라에서
나일강의 풍요가 남긴 자취들- 이집트 룩소에서
여행의 뒤안길, 아직도 순수한 그곳- 발칸반도의 길을 따라서
그리움으로 걷는 길- 북스페인 산티아고에서
잊혀진 실크로드의 비경- 감숙성 하서주랑에서
찬란한 문명의 여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럽의 가장 화려한 봄날- 베네룩스 3국에서
오월 어느 날 찔레꽃이 필 때쯤이면-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조선 선비가 꿈꾸던 이상향- 복건성 무이구곡에서
푸른 바다의 전설-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원령공주의 숲을 찾아서- 일본 야쿠시마에서
여행자의 매혹- 남프랑스 프로방스에서
문명의 저편, 순수의 시대를 가다- 미얀마 헤호에서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피요르드- 북유럽 노르웨이에서
설산 아래 두고 온 초원과 호수-키르키스스탄 송쿨에서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프랑스 오베르 쉬르우아즈에서

후기

저자 소개 1

196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문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문예지 [녹두꽃]과 [창작과비평], [사상문예운동]에 시를 발표하여 문단에 나왔다. 대학시절 이태호 교수에게서 한국미술사를 사사받고 문화유산을 찾아다니는 답사전문가가 되었다. KBS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했고 [경향신문],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불교신문] 등에 여행 칼럼을 연재했으며 KBS 라디오 [신국토기행]과 EBS [역사 속으로 여행]을 진행했다. 1993년부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강사로 초청되어 우리 역사와 문화, 국토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답사기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196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문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문예지 [녹두꽃]과 [창작과비평], [사상문예운동]에 시를 발표하여 문단에 나왔다. 대학시절 이태호 교수에게서 한국미술사를 사사받고 문화유산을 찾아다니는 답사전문가가 되었다.

KBS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했고 [경향신문],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불교신문] 등에 여행 칼럼을 연재했으며 KBS 라디오 [신국토기행]과 EBS [역사 속으로 여행]을 진행했다. 1993년부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강사로 초청되어 우리 역사와 문화, 국토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답사기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립민속박물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문화유산을 찾아서』, 『국토는 향기롭다』, 『그리운 곳에 옛집이 있다』 ,『산사』 ,『풍속기행』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 3권』, 시집 『슬픈것이 흘러가는 시간이다』 등이 있다. 다음 카페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를 운영하며, 무심재 투어 대표로 있다.

그는 남도의 무명 포구 같은 시인이다. 한승원이 김발을 매던 득량만의 곰삭은 포구처럼 쓸쓸하거나 이청준이 노래한 서편제의 주막집 같은 애절한 가락이 숨 쉬고 있다. 여행가라는 명성답게 그의 시는 국토의 곳곳을 누빈 흔적이 역력하고 그 풍경을 자신의 가락과 추억 속에 내면화시켜 여행시의 새로운 면모를 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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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26g | 150*210*20mm
ISBN13
978897278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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