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Yoshito Yamahara,やまはら よしと,山原 義人
|
'누구시죠? 게다가 천운의 상이란 도대체...?!' '당신은 천운의 상을 모르십니까?' '예, 저... 서서 군사님이 절 보고 그렇게 말씀하셔서... 그 말을 하신 후 얼마 안 돼서 돌아가셨어요.' '그랬군요.' '저... 무슨 뜻인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그 천운의 상이란 말이 아무래도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제가 군사를 맡게 된 것도... 그리고 다른 것도 그 말과 관계가 있는것 같아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그거라면 여기있는 제 아내 월영이 나보다 상세하게 잘 알죠. 천운의 상은 원래 그녀의 고향 월씨에서 온 사상이기 때문에...'
'월씨... 그러면 인도사람?' '예, 전 황씨 집안의 양녀가 되기 전.. 돌아가신 양친에게서 월씨의 피와 지혜를 받았습니다...' '황월영? 어딘가에서 들은 적이 있는 듯 한데...?' '실례지만 천운이라는 말의 의미는 알고 계신지요?' '저기.. 하늘에서 부여받은 운명이라도 책에서 읽은 적이...'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우리들 인간은 모두 갖가지 운명을 하늘에서 부여받아 살고 있습니다.' --- pp. 4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