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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마음이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1부 풍선 속에는 유채꽃 / 나비야 / 풍선 속에는 / 민들레 / 상처 / 물안개 / 비밀 / 매미 울음 / 별은 밤마다 / 달 / 새벽길 / 별 걱정 / 양파 2부 고 짧은 동안에 새는 / 버섯 / 이름 / 귤 / 바람 부는 날 / 산길 / 달맞이 기름 / 비 오는 밤 / 어느 날 / 식탁 / 고 짧은 동안에 3부 아이야, 너는 작은 이별 / 눈물 / 할머니, 제발 / 아이야, 너는 / 똑같아 / 길을 가다가 / 큰일이네 / 희망 / 아기와 바다 / 나비와 아기 4부 겨울 일기 겨울의 꿈 / 겨울 일기 / 겨울 저녁 / 추운 날 / 가을 / 가을에는 / 가을 햇살 / 가을의 시 / 봄이 오면 / 초록 / 초록 여치 5부 담쟁이덩굴 봄비 / 초승달 / 별 / 식은 밥 / 바람이 길을 묻나 봐요 / 아름다운 것은 / 시계 / 초록 풀물 / 보물찾기 / 풀 한 포기 / 담쟁이덩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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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시인’이 노래한 보물 같은 동시
공재동 시인은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도 실린 「별」이라는 동시로 유명한 시인입니다. 「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시 중의 하나이지요. 공재동 시인은 누구보다도 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별의 시인’입니다. 공재동 시인은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별처럼 맑고 아름답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 무심코 깔고 앉아 바지에 배인 ‘초록 풀물’을 풀의 피로 여겨 온종일 가슴 아파하는 여리고 착한 심성을 지닌 시인이 바로 공재동 시인입니다. 이번 동시집에는 새롭게 쓴 동시들과 시인의 대표작인 「별」, 「봄비」, 「초록 풀물」, 「보물찾기」 등 보물 같은 시인의 대표 동시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시인의 동시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온 들에 연둣빛 물을 들이는 봄비’처럼 아름다운 동심으로 물들게 할 것입니다. - 이준관 (아동문학가, (전) 한국동시문학회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