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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변화의 혁명은 시작되었다
변화를 수용하는 경영 조직 파괴가 성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 홀라크라시 보스가 없어도 성공한다 ? 자포스 Insight 180도 다른 발상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준다 2장 경영철학으로 변화를 리드하는 CEO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경영철학의 가능성 과학적 경영철학의 시대 공동창조의 경영철학을 실현하다 ? 레노버 로봇과 인간이 함께 일하는 시대를 선도하다 ? ABB 직원들의 소망을 경영철학에 담아내다 ? 파소나 Insight 경험의 통합을 이끄는 가치 발견 3장 인공지능이 승진을 결정하는 시대 인공지능 면접관 시대가 왔다 경영혁명 4.0 시대의 인재혁명 084 슈퍼 사원들의 집합체 ? 산슈세이카 사내 SNS로 소통하는 인재를 만들다 ? 시티즌 AI 인사부장의 탄생이 가져온 변화 ? 크레디트스위스 096 Insight 인재혁명의 인사이트 4장 마켓 4.0을 이끄는 CMO 시대 마켓 4.0 : 마케팅 무한도전의 역사 마켓 4.0을 리드하는 기업들 올웨이즈 온 마케팅의 대표 주자 ? 나이키 고객에게 시간을 돌려주는 노 브랜드 ? 무인양품 세계의 빅데이터 센터를 꿈꾸다 ? 텐센트 Insight 1 여성을 주체로 한 마켓 4.0 Insight 2 마케팅을 통한 기업의 부활 5장 제로 리스크 시대의 리스크 관리 새로운 리스크와 리스크 관리 혁명 새로운 리스크 관리에 도전하는 기업들 제로 리스크의 함정에 빠지다 ? 딜리버루 리스크를 마케팅의 기회로 삼다 ? 프로그레시브 리스크 관리의 허상이 가져온 위기 ? 영국항공 틈새 전략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 도어맨 Insight 불가항력 리스크에 대한 대안 6장 노동자 부재의 스마트 경영 시대 노동자의 부재와 혁신의 딜레마 스마트 경영을 향한 기업들의 도전 노동인구 감소를 대비한 스마트 팩토리 전략 ? 캐논 점진적 진화를 통한 스마트 제조혁신 ? 노빌리아 로봇이 대체 불가능한 인간의 가치 발견 ? 발뮤다 감정노동의 희망, 디지털 레이버 ? 버진 트레인즈 Insight 기술혁신의 주인공은 여성 7장 뉴파트너십 코피티션의 시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파트너십과 생존 전략 감정보다 실리를 추구하는 코피티션 IT 공룡들을 손잡게 한 AI 코피티션을 통해 생존의 길을 찾은 기업들 배려는 코피티션의 전제조건이다 ? 바스프와 랜다 파트너십의 깊이는 시간에 비례한다 ? 도레이와 보잉 포괄적 파트너십을 통한 생존 전략 ? 화웨이와 오라클 Insight 제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뉴파트너십 8장 NO CEO 시대의 경영 NO CEO 시대의 전원경영 NO CEO 시대의 경영혁명 격자 조직에 기반을 둔 직원 참여형 리더십 ? W. L. 고어 권위를 배제한 리더십 조직 ? 오토매틱 CEO가 없는 기업 ? 크리스프와 DPR Insight 지금은 전원분석경영의 시대 에필로그 AI 경영과 IA 경영 사이에서 공동가치를 찾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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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다른 회사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 발생했다. 즉 자포스 역사상 가장 긴 고객과의 통화로 남아 있는 7시간 30분 상담이 이루어진 것이다. p28
2017년 6월, 중국 상하이에는 세계 최초로 손님을 기다리는 슈퍼가 아니라 손님을 찾아가는 차세대 슈퍼마켓이 등장했다. p34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서 파소나는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과제 또한 발견했다. 파소나가 발견한 세 가지 과제는 바로 시간과 거리의 벽, 조직의 벽, 문화의 벽이었다. p60 산슈세이카가 주목받는 이유는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며, 그 원동력이 특유의 1인 3역 제도이다. p84 일본의 시계 제조 기업인 시티즌CITIZEN은 페이스북이나 라인, 카카오톡 같은 기존의 SNS가 아닌 사내 전문 SNS 시스템을 활용해 영업, 제조, 수리에 이르는 부문 간의 연계를 원활히 하면서 수익의 80퍼센트를 해외 시장에서 올리고 있다. p90 실제로 최근 한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판단 결과에 따라, 그동안 수차례 지원했는데 한 번도 면접에 붙지 못한 인재가 참석해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채용되는 이변이 일어나기도 했다. p93 스노우피크가 마켓 4.0으로 세상에 알려진 이유는 애플과 같은 기업에서도 시찰을 왔다는 소문이 퍼지면서부터이다. p107 세계화를 활용한 나이키의 비즈니스 모델에는 숨겨진 문제들이 산재해 있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개발도상국 노동자들에 대한 불공정 거래로 임금 착취였다. p112 가장 중요한 것은 무인양품이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을 타 기업과는 다른 형태로 전개했다는 점이다. 종래의 많은 기업은 ‘고객 시간을 확보하는 목적=매출 향상’이라는 등식 아래 고객의 시간을 기업을 위한 시간으로 전환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었다. p119 텐센트는 개인 간 송금 서비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중국 최고의 명절 중 하나인 춘제에 가족, 친구, 동료 모두가 축제 분위기 속에서 ‘디지털 세뱃돈’을 위챗페이를 통해 주는 마케팅 전략을 추진했다. p123 프로그레시브처럼 리스크 관리 전략을 세우는 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리스크를 적절히 조율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p147 전체 관리를 책임지고 로봇을 제어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을 총괄하는 것은 여 전히 사람의 몫이다. 그리고 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바로 CTO(Chief Technical Officer 혹은 Chief Technology Office)로 불리는 경영자의 역할이다. p186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형성이 필요하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최적의 파트너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p210 최근 언론에서 ‘노NO CEO’라는 키워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이 발달하는 지금 상황에서 고전적인 형태의 CEO라는 존재가 더 이상 필요할까? p223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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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위대한 경영자들,
그들이 지켜온 원칙은 무엇인가? 사실 제3차 산업혁명까지는 기업 경영의 대부분의 요소가 경영자 개개인의 능력에 근거한 판단에 의해 좌우된 시대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제4차 산업혁 명이 진행되는 시대는 인공지능이 경영자를 대신해 판단의 가이드라인을 제시 하고 경영자는 오히려 그러한 정보를 취합해 창의적인 발상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형태로 바뀌었다. 그렇다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 영자는 이러한 변화에 적합한 경영 방법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저자는 다음의 8가지 원칙에 주목한다. 1. 변화를 인정하라. 2. 경영철학으로 변화를 리드하라 3. 인공지능이 승진을 결정하는 시대, 인재를 보는 안목을 키워라 4. 마켓4.0을 이끄는 CMO에 주목하라 5. 제로 리스크 시대의 리스크 관리에 힘쓰라 6. 노동자 부재의 스마트 경영 시대, 그래도 사람이 답이다 7. 뉴파트너십 코피티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8. NO CEO 경영도 성공할 수 있다 무인양품, 나이키, 텐센트, 레노버, 발뮤다, 보잉? 이들의 공통점은? 이들은 제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후 급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기존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도전적인 경영을 실현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미래의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고민 한다. 이는 앞서 소개된 8가지 원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각각의 원칙은 이 책의 챕터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제1장에서는 지금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명적인 요소란 어떤 것인지, 그 혁명의 본질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파악한다. 그리고 제2장에서는 경영자들이 과거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주관적인 생각 혹은 사고에 근거해 경영철학을 세우는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새로운 과학적 시대에 경영철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제3장에서는 기업의 인적자원 관리가 인사부장이나 인사팀장 같은 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인공지능에 의해 체계화되고 과학화되는 움직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과거에 인사 업무는 사람의 주관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강했다. 즉 학연, 지연 등의 인맥이 내부의 인사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이러한 과거의 부조리를 극복하고 최적화된 인적자원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본다. 제4장에서는 기업의 마케팅이 단순히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 차원을 넘어 고객의 만족, 특히 고객 자신의 자아실현이라는 단계에까지 만족도를 요구하는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마켓 4.0 시대의 마케팅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한다. 제5장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의 기술혁신이 급속히 진행되는 이 시대에 리스크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한다. 흔히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할수록 리스크를 헤지risk hedge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더지잡기 게임처럼 리스크는 끊임없이 새롭게 나타난다. 따라서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가 직면하는 리스크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제6장에서는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디지털 레이버Digital Lavor와 생산공정의 혁신을 이루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가 확대되는 가운데, 생산현장에서의 변화의 움직임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사람과 로봇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생산제조 현장에서 혁신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제7장에서는 과거의 라이벌이 오늘날은 동지가 되는 코피티션copetition(경쟁과 협력) 경영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과거에 기업들은 라이벌 기업을 결코 협력할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해왔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고, 지금은 경쟁자와 협력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여기서는 그 가능성을 살펴본다. 제8장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과연 경영자가 필요한가라는 주제에 대해 고민해본다. 지금까지 우리는 기업의 경영자를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혹은 로봇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CEO의 자리를 인공지능에게 혹은 로봇에게 넘겨준다는 것은, 기업의 지배권이 사람에게서 사물로 넘어간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발상 자체가 어찌 보면 변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일 수도 있지 않나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경영자의 존재 가치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