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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 연구의 새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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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언어와 의식
제1장 동파체東坡?와 우소지?字의 문자변형?배열방식 비교
-글자 개수별 조합을 중심으로-
제2장 일본어의 수수동사구문의 구조 및 보이스성과 모달리티성
-일본어 교육문법의 관점에서-
제3장 「女」 관련 어휘의 사용실태
-國硏 「ことばに?する新聞記事見出しデ?タベ?ス」를 분석대상으로-
제4장 語構成要素로서 1字漢語 「?(キ?ケ)」의 變遷
-大?流狂言 3種의 名詞用例를 中心으로-

[제2부] 문학과 시대상
제5장 슌바 개명 짓펜샤잇쿠작 고칸 『貧福交換欲得』의 서지와 창작법에 대하여
-잇쿠작 빈부물 기뵤시 『貧福??返』와의 비교를 단서로-
제6장 원작과 영화의 서사구조 비교
-아키나리의 『雨月物語』와 미조구치의 《雨月物語》를 중심으로-
제7장 1970년대라는 시대의 투영과 ‘악녀’
-아리요시 사와코有吉佐和子의 『악녀에 대해서?女について』를 중심으로-
제8장 일본 전통예능 가부키의 온나가타 고찰
제9장 고마치전승에 관한 일고찰
-‘기다리는 여성’에서 ‘거부하는 여성’으로-
제10장 바킨 요미혼에 나타난 교훈성과 서민 교화적 태도

[제3부] 인물과 사상
제11장 근세 초기 도요토미 히데쓰구豊臣秀次에 대한 인식과 권력
제12장 야나기 무네요시 ‘생명론’의 사상적 원천과 자장
제13장 만엽편찬萬葉編纂에의 의도
-오토모노야카모치大伴家持를 중심으로-
제14장 『본조둔사本朝遯史』에 나타난 지식인 하야시 돗코사이林?耕?의 은일관隱逸觀

저자 소개 1

鄭灐

서울 출생으로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으로 도일, 쓰쿠바대학 대학원 일본문학 전공 석·박사 과정 수료 후 귀국해 단국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로 근무하고 현재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일본연구소 명예소장으로 있다. 주 전공 분야는 일본근세문학연구(이하라 사이카쿠 소설연구)·일본문화론이다. 기타 활동으로는 일본 쓰쿠바대학 외국인연구원 및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초빙연구원, 도쿄대학 외국인연구원, 한국일본사상사학회 회장,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과 일본의 고전을 연구하는 양국 연구자들의 학술모임인 한일고전연구회의 한국 측 간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근세소설과 신불』(제이
서울 출생으로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으로 도일, 쓰쿠바대학 대학원 일본문학 전공 석·박사 과정 수료 후 귀국해 단국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로 근무하고 현재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일본연구소 명예소장으로 있다. 주 전공 분야는 일본근세문학연구(이하라 사이카쿠 소설연구)·일본문화론이다. 기타 활동으로는 일본 쓰쿠바대학 외국인연구원 및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초빙연구원, 도쿄대학 외국인연구원, 한국일본사상사학회 회장,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과 일본의 고전을 연구하는 양국 연구자들의 학술모임인 한일고전연구회의 한국 측 간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근세소설과 신불』(제이앤씨, 2008,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일본일본인일본문화』(다락원, 2009·2018), 『일본문학 속의 에도도쿄 표상 연구』(공저, 제이앤씨, 2010,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日本近世文?と朝鮮』(공저, 勉誠社, 2013), 『슬픈 일본과 공생의 상상력』(공저, 논형, 201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 20여 권이 있고, 역서로는 『일본인은 왜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가』(아마 도시마로, 예문서원, 2001), 『천황제국가비판』(아마 도시마로, 제이앤씨, 2007), 『호색일대남』(이하라 사이카쿠, 지식을만드는지식, 2017), 개정판 『일본영대장』(이하라 사이카쿠, 지식을만드는지식, 2023)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일본근세문학 및 문화론에 관한 40여 편의 학술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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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612g | 152*254*30mm
ISBN13
9791159171239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한일문화연구의 새 지평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자국문화연구라는 좁은 테두리에서 벗어나 일본의 다양한 학문적 성과까지도 비교대조의 시점에서 바라봄으로써 한일문화연구의 새로운 성찰에 다가서기 위함인 것이다. 제1권 『한일문화 연구의 새 지평 1』[한일문화의 상상력 : 안과 밖의 만남], 제2권 『한일문화 연구의 새 지평 2』[타자의 눈으로 바라본 일본], 제3권 『한일문화 연구의 새 지평 3』[일본연구의 새로운 시각 :확대되는 세계관]의 3권 구성으로 기획함으로써 순순한 일본문화연구와 한일비교대조문화연구가 결국은 동아시아 인문학의 교류와 소통이라는 범주로 수렴되어가고 있음을 제시하고자 했다.
광복을 맞은 지 70 여년이 지난 현재 한국의 일본문화 연구는 반일과 극일이라는 진부한 프레임을 넘어서서 새로운 일본문화연구의 지평을 열고자 하는 흐름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본의 연구자들이 미처 다루지 못했던 연구영역에 관해 한국의 일본문화 연구자들이 한일문화의 여러 양상에 관해 비교 내지는 대조의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이루어내고 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의 한국문화전공자들의 연구에도 한일비교대조연구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자국문화연구라는 좁은 테두리에서 벗어나 일본의 다양한 학문적 성과까지도 비교대조의 시점에서 바라봄으로써 한일문화연구에 관한 새로운 성찰에 다가서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의 인문학 연구자들에게 전통적으로 자리 잡고 있던 한국의 인문고전에 관한 무관심의 경향에도 최근에 이르러 새로운 인식전환이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제 한국문화와 일본문화에 관한 연구는 ‘한일문화연구’라는 비교대조의 방법론으로 새로운 돌파구가 모색되어야 할 시점이며 한일 인문학의, 나아가 동아시아 인문학의 교류와 소통이라는 당위적 인식은 연구자들 사이에서 더욱 확산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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