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1시집 | 와사등
와사등 오후의 구도 해바라기의 감상 밤비 향수의 의장 창백한 산보 지등 산상정 외인촌 가로수 성호부근 신촌서 - 스케치 소년사모 SEA BREEZE 풍경 광장 등 설야 제2시집 | 기향지 추일서정 뎃상 야차 향수 녹동묘지에서 반가 비 은수저 장곡천정에 오는 눈 제3시집 | 황혼가 황혼가 기적 눈 오는 밤의 시 구의리 사향도 취적벌 영비교 시를 쓴다는 ㅓㅅ이 이미 부질없고나 노신 영도다리 - 소월에게 고향 미국장병에게 주는 시 - 미국 독립 기념의 날 UN군 묘지에서 제4시집 | 추풍귀우 목련 제당이 가시다니 성북동 목상 안성에서 소곡 한려수도 안개의 노래 다시 목련 제5시집 | 임진화 임진화 오월의 꽃 금동불이 산ㆍ1 산ㆍ2 산ㆍ3 뻐꾸기 동인지 | 회귀 회전도어 성군도 조계산 - 법정님에게 세월 일모 영역 시 RAILROAD WHISTLES A GASLIGHT AN AUTUMN DAY'S REFLECTION THE SILVER SPOON DESSIN AT THE NOK-TONG BURIAL GROUND ON A SNOWY NIGHT THE SUNFLOWER A POEM TO THE U.S. SOLDIERS on the Independence Day of 1946 THE SQUARE MAGNOLIAS |
김광균의 다른 상품
|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포화에 이지러진 도룬시의 가을 하늘을 생각게 한다. 길은 한줄기 구겨진 넥타이처럼 풀어져 일광의 폭포 속으로 사라지고 조그만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새로 두시의 급행차가 들을 달린다 …” “차단-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려 있다 내 호을로 오딜 가라는 슬픈 신호냐 ....... 공허한 군중의 행렬에 섞이어 내 어디서 그리 무거운 비애를 지고 왔기에 길-게 늘인 그림자 이다지 어두워 내 어디로 어떻게 가라는 슬픈 신호기 차단-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리어 있다”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번씩은 읽었을 김광균의 대표 시 「추일서정」과 「와사등」 … 김광균(1914-1993)은 1930년대를 풍미한 모더니즘 시 운동에 앞장선 시인이다. 모더니즘의 주된 경향은 이미지즘으로, 특히 김광균의 시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공감각적 이미지’이다.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구름은 보라빛 색지 위에 마구 칠한 한 다발 장미’, ‘분수처럼 흩어지는 푸른 종소리’, ‘하학 종이 느린 기지개를 켜고’… 여러 감각의 시각화, 시각의 청각화, 시각의 촉각화, 청각의 촉각화 등이 그의 시 곳곳에서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