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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수상작 늪
제41회 수상작 곰 이야기 제16회 수상작 숨은 꽃 제5회 수상작품집 《원미동 사람들》중 한계령 제5회 수상작품집 《원미동 사람들》중 원미동 시인 제9회 월간 문학사상 주최 수상작 다시 시작하는 아침 제8회 숙명여대 주최 수상작 두 개의 神 |
梁貴子
양귀자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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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소설의 뜨거운 맥박
굴곡진 삶의 현장에서 끌어올린 타인에 대한 연민과 삶에 대한 희망을 박진감 있는 문체로 형상화한 양귀자 문학의 감동! 슬픔도 힘으로 승화시킨 양귀자 문학을 만나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의 현실에 대한 애정 어린 관찰과 깊은 고뇌 1978년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등단한 후, 굴곡진 삶의 현장에서 끌어올린 타인에 대한 연민과 삶에 대한 희망을 박진감 있는 문체로 녹여내며 완성도 높은 문학 작품을 선보인 작가 양귀자의 문학상 수상작 모음집인 『다시 시작하는 아침』이 도서출판 푸르메에서 출간되었다. ‘80년대를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생활사적 체험을 효과적으로 형상화시키는 작가’라는 평을 받으며 단편과 장편을 넘나드는 작가 양귀자의 작품들 중 국내 유수의 문학상을 받은 단편들만 골라 모은 이번 작품집은,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천년의 사랑』『모순』등 양귀자의 장편들에서 받은 깊은 인상을 간직한 독자들이라면 분명 반가워할 양귀자의 대표 선집이다. 양귀자는 ‘1980년대’로 상징되는 정서를 전하는 작가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1970년대 말에서 1980년대라는, 열정과 고통으로 점철된 ‘멀고도 아름답던’ 특수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거나 개인적인 삶을 다룬 작품들 속에서, 고통에 처한 이들이 그 고통에 대면하는 각기 다른 방식들이 가지는 의미를 탐색한 작품들이 실렸다. 문학평론가 권명아는 양귀자 소설을 읽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로 ‘고통’을 꼽는다. 「숨은 꽃」,「원미동 시인」,「늪」은 모두 이러한 시대정신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 양귀자는 폭력적인 체제하에서 평범한 개인들이 감내해야 했던 고통에 공감하면서 그 고통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들의 삶에 대한 연민을 보여준다. (……)「한계령」,「다시 시작하는 아침」,「곰 이야기」,「두 개의 神」의 경우에서도 ‘고통’은 양귀자 소설에서 삶을 바라보는 중요한 코드이다. - 권명아(문학평론가) 삶에 대한 끈질긴 성찰은 그 뿌리인 고통에 가 닿고 양귀자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며 연민하는데, 바로 이것이 이번 선집에 실린 작품들의 출발점이다. 소시민의 궂은 삶과 상처를 구석구석 보듬어주는 위안과 그녀만의 아름답고 간결한 문체에서 발산되는 신선한 매력이 작품 곳곳에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