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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산만한 아이였던 모두를 위하여
part1. 집중력은 필요 없다 “도저히 집중할 수 없어!” 정보의 수도꼭지를 잠그다 아이디어는 힘을 뺄 때 내가 두 가지 일을 병행할 수 있었던 이유 청개구리 사고법 집중은 왜 위험한가 빠른 결정은 똑똑함이 아니라 게으름일 뿐 집중이란 기계처럼 일하라는 뜻 Part2. 질문에 답하다: 안티 집중력의 힘 한 가지 일을 10분 이상 집속하지 않는다 몰입의 스위치 의욕은 필요 없다 일을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이라면 분산하고 발산하라 어떻게 남들과 다른 사고를 할 수 있을까? 작가가 정보를 얻는 법 저장하지 않으니 고갈되지 않는다 Part3. 공학박사와 베스트셀러 작가 두 가지 삶의 비결 우리는 집중하도록 설계되었다? 집중만 하기에 인간은 너무 뛰어나다 우리의 뇌는 이미 분산에 익숙하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여러 일을 동시에 한다 투잡도 하고 완성도도 높인다 벼락치기의 함정 남들보다 앞서 일한다 분산이 객관적 시점을 만든다 Part4. 산만하지만 믿을 수 없이 생산적인 “더 구체적으로 말해봐”의 오류 왜 추상적 사고가 중요한가! 경험과 노하우를 뛰어넘는 재치의 힘 공짜로 주어지는 생각법 따위는 없다 연구자와 작가의 공통점 분산사고가 개성을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은 하나에 집중하지 않는다 Part5. 1일 1시간 일하는 두뇌사용법 몸의 휴식과 뇌의 휴식은 다르다 뇌를 쉬게 하려면 세상에 통하는 상식이 나에게도 통할까? 나의 기억 방식 이미지로 기억하라 얽매이지 않고, 단정짓지 않고 Part6. 질문에 답하다: 그럼에도 집중력을 고민한다면 우리는 왜 고민하는가? 콤플렉스는 모든 인간이 다르다는 증거 자신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복적인 업무가 지겹다면 인터넷을 다루는 방법 거창한 꿈이 아니라 사소한 매일을 움직여라 Part7. 미래는 결국 딴생각으로 움직인다 집중은 인간을 배제한다 개성마저 빼앗기는 시대 나의 삶을 살아가는 법 생각의 습관을 가져라 모두에게 존경받는 인재가 되고 싶다면 epilogue 유일한 정답은 없다 |
Hiroshi Mori,もり ひろし,森 博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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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스스로 완벽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인간이 저지르기 쉬운 부주의한 실수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기계를 발명했다 해도 무방하다. (...) 그렇다. 기계는 거의 실패하지 않는다. 결국 집중이란 인간에게 기계가 되라는 의미나 다름없다.
--- p.7 [프롤로그: 산만한 아이였던 모두를 위하여] 대체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너무 긴장하지 않아야 한다. 살짝 힘을 빼는 편이 좋다. 특정한 쪽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면 다른 쪽은 이완되기 마련이므로 결과적으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다. --- p.29 [아이디어는 힘을 뺄 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이 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저 즐겁기만 하다면 결코 오랫동안 지속할 수 없다. 결국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지나치게 몰입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분명 걸림돌을 만나게 되고 일이 생각만큼 순조롭게 풀리지 않는 순간이 찾아온다. 결국 즐겁기 위해 집중했던 일에 더 이상 몰입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 p.59 [몰입의 스위치] 인류는 다 함께 협력하여 그 어려움을 완화시켰다. 누군가가 사냥에 성공하면 다 함께 나누어 먹고 누군가가 망을 보면 많은 이들은 안심하고 잠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탄생한 여유가 집단으로서의 능력을 높였다. 분산의 기원은 여기에 있다. --- p.93 [집중만 하기에 인간은 너무 뛰어나다] 이렇듯 추상적인 것은 모호하다는 일반적인 이미지와 달리, 본질을 꿰뚫고 있고 정답에 가까운 것이며 추구하는 진짜에 다가가는 지표가 되어주기도 한다. 한편, 구체적으로 가리킨 대상은 단순히 선택의 범위를 한정지었을 뿐 본질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p.119 [”더 구체적으로 말해봐“의 오류] 언어나 기호의 등장 덕분에 오직 기억력에만 의존해오던 정보 공유가 더욱 수월해졌다는 것은 언어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단순화가 발생했다. 미처 글로 옮겨 담지 못한 수많은 정보가 그대로 손실되었다는 사실은 언어가 가진 치명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다. --- p.161 [이미지로 기억하라] 모든 경기는 반드시 승자와 패자가 존재한다. 결국 자신감이 성공으로 이어질 확률은 고작해야 50퍼센트에 불과한 것이다. 자신감이 있든 없든 결국 결과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이는 자신감이 부족한 스스로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 p.179 [자신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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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중력이 아닌 새로운 사고법이 필요하다!”
산만한 아이였던 모두를 위한 필독서! “한눈팔지 말고 집중하렴.” 어렸을 적 집중하라는 지적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어른이 되어도 상황은 다르지 않아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덕분에 우리는 지키지 못한 마감이나 엉성한 일처리의 원인이 모두 집중하지 못한 스스로의 태도에 있다는 자책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정말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집중해야 하는 걸까? 저자 모리 히로시는 이번 신작을 통해 “성공을 위해 더 이상 집중력은 필요 없다”고 이야기한다. 집중력만을 강조하던 과거의 태도는 우리가 목표로 삼은 것 외의 것은 모두 쓸 데 없는 것으로 치부해버리고, 다양한 가능성의 뿌리를 잘라버렸다. 결국 집중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우리의 개성을 빼앗고 새로운 사고법을 생각조차 못하게 해 오히려 비효율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하지만 작금의 시대가 성공을 위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산만하고 자유로운 사고법이다. 지금이야말로 집중력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버려야 할 때인 것이다. “공학박사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이과와 문과를 아우르는 발상천재의 초지적생산술! 신작 《집중력이 필요 없다》의 저자 모리 히로시는 20년 동안 공과대학교의 조교수이자 인기 작가라는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삶을 성공적으로 병행했다. 게다가 1일 1시간의 글쓰기만으로 누계 판매 1,600만 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말 그대로 문과와 이과를 아우르는 발상천재다. 하지만 그는 어렸을 적 전혀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였음을 고백한다. 그렇다면 산만한 문제아였던 그가 이토록 놀라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 그는 자신의 성공이 모두 산만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산만함을 원동력으로 삼은 새로운 사고법과 작업 방식을 실천함으로써 놀라울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저자는 모든 작업을 할 때 10분 이상 지속하지 않았다. 어차피 그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집중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자 놀랍게도 더 다양한 일들을 빠르고 완벽하게 처리하게 되었다. 고질적인 벼락치기에서 벗어났고 중간에 일을 그만두는 일도 사라졌다. 한 우물만 파야 성공할 수 있다는 기존의 상식에 매달렸다면 절대 이루어내지 못할 놀라운 결과였다. 모든 아이디어는 반드시 기록하고 저장해야 한다는 강박에서도 벗어났더니 오히려 더 많은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샘솟았다. 애초에 저장하지 않으니 고갈될 일이 없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방법론에 매달리지 않으니 남들은 생각해내지 못하는, 나에게 꼭 맞는 새로운 해결법이 떠올라 저절로 일이 술술 풀렸다. 집중력을 고집하지 않자 오히려 업무 능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모두 자유로운 사고가 가진 발상과 발산의 힘을 활용하자 시작된 변화다. “집중하지 못하는 당신도 괜찮다!” 더 이상 집중력이 필요 없는 새로운 삶의 방식 무엇보다 이 책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집중하지 못하는 스스로가 걱정되거나 능률적인 인간이 되고 싶은 사람 모두가 스스로에 대한 비난을 멈추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이 책은 부족한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집중력 없이도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사고법과 작업 방식에 대한 책이다. 여전히 보고서의 오타가 신경 쓰이는가?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계산 실수는? 회의 시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해 괴로울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인간은 본래 기계처럼 완벽한 작업에는 소질이 없다. 저자는 ‘여전히 성공을 위해서 집중력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자신의 삶을 기꺼이 그 증거로 내놓았다. 더 이상 집중력은 필요 없다. 그리고 더 이상 집중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비난할 필요도 없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느긋하고 산만한 삶을 지속하면 된다. 바로 거기서 사고가 가지는 진정한 힘이 발휘된다. 그리고 우리가 그 힘을 가질 때 비로소 놀랄 만큼 엄청난 성장을 이룰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