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Apple: Observation ? Breakdown
「사과」 관찰 ? 분해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과 같은 것을 보지만 사실은 다른 것을 보고 있었다? 의뢰하는 사람, 만드는 사람, 선택한 사람 그리고 지켜보는 사람 Apple: Observation ? Length 「사과」 관찰 ? 길이 정보의 덧셈 정보의 뺄셈 기능미와 정서미의 융합 덧없음, 안타까움, 담담함 온몸으로 이해하다 Apple: Observation ? Area 「사과」 관찰 ? 면적 자신만의 잣대를 만들다 지도를 읽는 힘, 편집하는 힘, 갈아치우는 힘 이름을 지우다 이름을 붙이다 Apple: Observation ? Color 「사과」 관찰 ? 색 자연의 섭리와 색에서 배우다 색의 정감 무지개는 일곱 색인가 Apple: Doodling 「사과」 낙서 특정한 모양에서 의미를 찾다 무의식 속에서 깨어난 의식 선택하는 쪽이 오히려 심사를 받는다 Apple: Points 「사과」 점 착안대국 착수소국(着眼大局 着手小局) 불편함을 일깨우다 정물화가 「생물화」가 되어간다 C M Y의 점묘화 Apple: Line 「사과」 선 손으로 생각하다 의미가 있는 형태 몸서리치는 끈기 Apple: Word - association Game 「사과」 연상 게임 차뇌(借腦) 「사과」 연상 다이어그램 Apple: Party 「사과」 파티 기쁨의 릴레이 사과와 나 Apple: One Line 「사과」 원 스트로크 연결·확대·발견 구조가 두드러지다 : 간략화 우표 크기로 생각한다 : 포스터 Apple: Onomatopoeia 「사과」 의성어 의태어 느끼는 언어 배움은 흉내 내기다 주객의 관계성에 디자인이 존재한다 Apple: Thought-Object 「사과」 사고의 오브제 입체로 만들다 : 사고 회로 우연한 행운과 만나는 능력 Apple: Flip Book 「사과」 플립 북 이야기를 만들다 시간과 공간을 의식하다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다 슬릿 애니메이션 Apple: Textbook 「사과」 교과서 미학과 배움의 아름다움 교과서를 만들다 수업을 돌아보다 프로세스를 공유하다 Apple: Conclusion 「사과」 정리 |
Ken Miki
김경균의 다른 상품
|
아주 어릴 때부터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의 오감을 통해 느껴왔을 것이 분명한데도, 우리가 가진 사과에 대한 인식은 매우 빈곤하다. 그 이유는 「지각」과 「인식」의 차이다. 당신의 기억 속에 있는 사과는 보통의 사람이 오랫동안 막연히 느껴왔던 지각 현상에 불과하다. 사물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각에서 얻은 정보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깊은 인식의 세계에 이르러야만 한다. 지각하는 것이 반드시 인식하고 있음을 뜻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른바 「보는 것」과 「관찰」의 차이다. ---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과」 중에서
나의 디자인 인생은 항상 그러한 시련의 연속이었다. 디자인이나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감과 시련을 오가는 ‘몸서리치는 끈기’를 수없이 경험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직감은 지식으로 얻은 추론이나 논리가 아니라 직접적이면서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인식의 형태다. 따라서 몸서리치는 끈기는, 주어진 시련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그 해결 방법을 찾아내려는 근성이라 할 수 있다. 이른바 ‘순발력과 근성’이 디자인의 솜씨와 깊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익숙하지 않거나 처음이라서 당황하는 사람은 ‘상관없어’라고 결단을 내리고, 자신을 믿고 무조건 달려 나간다. 만약 그곳이 막다른 길이었다 해도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하며 다시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실패했던 경험은 다음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자산이다. 몸서리치는 끈기를 가지고 하나의 목표로 매일 정진하다보면 신기하게도 직감력이 싹트게 된다. --- 「몸서리치는 끈기」 중에서 학생들이 가족이나 친구에게 「사과」 수업의 풍경이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학생들 스스로 수업을 회상하는 행동의 가장 적합한 사례일 것이다. 「이해」라는 두 글자는 모든 것의 입구에 해당된다. 우리는 미래에 대하여 가끔은 겁쟁이가 될 때도 있다. 또한 과거에 집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다. 「사과」 수업을 계속 씹어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번져 나오는 디자인 성분. 그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즉, 돌아본다는 것은 체험을 곰씹어 그때 맛 본 「깨달음」을 자신의 말과 표현으로 신체화 하는 것이다. --- 「수업을 돌아보다」 중 “자네의 심벌에는, 자네가 전개하겠다는 것이 이미 계산되어 있어. 심벌은 두들겨 패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 않으면 안 되지. 특히 공공 심벌은 어려워. 아무나 만들기는 하지만, 조금 비스듬히 배치하더라도 끄떡없이 견딜 수 있는 힘이 필요해. 무엇보다 이념이 명쾌하게 표현되는 것, 그게 바로 심벌이야.” 이 말은 지금도 내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 「카메쿠라 유사쿠 수상 소감」 중에서 |
|
이 책 속에 담긴 프로그램은 ‘이해 - 관찰 - 상상 - 분해 - 편집 - 가시화’의 과정을 통해 「디자인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는데, 이 연구는 어디까지나 사과를 통해 「디자인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사과 그 자체에서 사과를 둘러싼 환경으로 관심을 확대해보면 사과가 사회 구석구석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그 안에 사회의 축소판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는 것도 이해하게 된다. 이는 삶과 직결되는 디자인을 생각할 때의 과제이기도 하다. 이렇듯 한 가지 일에 집중해 생각하다보면 이 세상 모든 것들과 이어지게 된다. 한 가지 문제에 세계가 전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사과를 통해서 디자인을 바라본다. ‘세계 제일의 사과 연구자가 되자’고 학생들에게 강조한다. 세계 제일이라고 하는 것은 세계에서 유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Only One’ 여기에서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져 나타난다. 작가가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은 ‘자기 스스로 빛나는 것’이다. 그러니 이 책 안에는 당신이 생각하는 사과의 거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또는 당신이 ‘사과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상상 가능한 거의 모든 것들의 한계를 무너트리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당신은 감탄할 것이고, 이 매력적인 수업에 참여해 당신을 증명하고 싶다는 욕망을 품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은 당신 앞에 있고 당신은 그저 자신의 생각을 꺼내어 배치해 엮고 매듭지어 내기만 하면 된다. 그렇다면 당신은 도전할 것인가?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의 결정에 달려있다. 이런 당신에게 권한다! - 디자인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 - 디자인에 전혀 관심 없는, 그러나 사고의 확장이 필요한 일반인 - 디자인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 조금은 지쳤거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디자이너 - 디자인과 관련은 없지만 일상 속에서 발상의 점프를 경험해보고 싶은 당신 - 그리고 디자인을 가르치는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