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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표정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
허윤숙
유아이북스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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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사람의 얼굴은 왜 중요한가?
사람의 얼굴이 중요한 이유 / 마지막까지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쓴 글 / 눈치만 보던 지난 시절 / 내 인상이 그렇게 안 좋은가? / 얼굴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 / 우울한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면 안 될까? / 지구에서 단 하나뿐인 내 얼굴 / 나를 나로 보이게 하는 최후의 인증 / 얼굴이 참 좋은 사람 / 사람은 얼굴로도 말을 한다 / 인상의 변화, 인생의 변화 / 표정만으로도 행복하게 하는 사람 / 때론 무표정이 감동을 준다 / 표정이 만들어지는 다섯 가지 유형 / 행복 부자가 되는 법

2장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
기술혁명 시대에 얼굴이 가지는 지위 /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의 일자리는 어떻게 되는가?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 / 현대판 피노키오의 세계 / 약간 부족한 로봇 / 사람을 닮고 싶은 로봇의 꿈 / 각종 업그레이드로 편리해지는 세상 / 이미지를 소비하는 시대 / 컴퓨터 옆에 시집을 두어야 하는 까닭은

3장 공감이 필요한 시대
사람의 얼굴에 털이 없는 이유 / 직업의 필수 요건이 된 공감능력 / 눈치 볼 필요 없이 미리 눈치를 채라 / 계획대로만 사는 것의 함정 / 우리에겐 누구나 공터가 필요하다 / 양미간 주름을 없애야 한다 / 바탕색을 어둡게 칠하면 어두운 그림이 된다 / 상처받지 않으려면 가짜 미소를 판별해야 / 표정 읽기가 더욱 중요한 시대 / 영상 매체 중독에서 벗어나자

4장 인상이 좋아지는 방법
인상 관리는 세로토닌 관리부터 / 얼굴 건강 관리하기 / 긍정 유전자 스위치 켜는 법 / 뒤센의 미소 짓기 / 돈 안 들이고 하는 셀프 성형 / 좋은 인상을 위한 습관 / 막간 주춤거림 구간이 중요하다 / 웃음도 닮을 수 있다

5장 일상에서 행복 찾기
행복도 공부해야 한다 / 불량식품을 만나면 쿨하게 / 나를 키운 건 팔할이 결핍 / 실수를 했다면 무조건 빠르게 사과하자 / 공주와 왕자는 끝까지 행복했을까? / 습관이라는 괴물을 내 편으로 / 비루한 일상에 팔꿈치 찌르기 / 휴대폰도 행복도 수시로 충전해야 한다 / 사소한 일에도 즐거워하기 / 시간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 오늘 하루는 내게 선물이다 / 지금 서 있는 곳이 어쩌면 이미 꽃밭일지도 / 상처받을 때 받더라도 일단 사랑하자! / 별사탕 같은 사람

맺음말

저자 소개 1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녔으며, 지금은 온갖 이슈의 586세대가 되었다. 전쟁 여파가 남아있는 가난한 시절에 태어나 부자나라 국민이 된 지금까지, 어느 세대보다 역동적인 시간을 살아왔다. 그 20여 년 동안의 키워드를 책으로 옮겼다. 글을 쓰다 보니 명치끝부터 따뜻한 행복감이 밀려왔다. 어느 시절보다 풍족해진 지금, 가슴엔 그 시절이 지문처럼 남아있다.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은, 시간이 남긴 ‘선물’일까. 사람 사이가 차가워진, ‘지금 시대’에 대한 반발일까. 사람과 사람 사이, 막연한 정과 믿음 외에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던 그 시절을 아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녔으며, 지금은 온갖 이슈의 586세대가 되었다. 전쟁 여파가 남아있는 가난한 시절에 태어나 부자나라 국민이 된 지금까지, 어느 세대보다 역동적인 시간을 살아왔다.
그 20여 년 동안의 키워드를 책으로 옮겼다. 글을 쓰다 보니 명치끝부터 따뜻한 행복감이 밀려왔다. 어느 시절보다 풍족해진 지금, 가슴엔 그 시절이 지문처럼 남아있다.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은, 시간이 남긴 ‘선물’일까. 사람 사이가 차가워진, ‘지금 시대’에 대한 반발일까. 사람과 사람 사이, 막연한 정과 믿음 외에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던 그 시절을 아직도 그리워한다.
저서로 《내 얼굴이 인생이다》, 《내 표정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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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2g | 148*210*20mm
ISBN13
9791163220114

책 속으로

사람의 얼굴은 많은 것을 드러낸다. 그 사람이 살아온 과거의 행적이나 성품, 직업 등. 그래서 우리는 남의 얼굴을 한 번만 스윽 보고도 마치 점쟁이처럼 많은 걸 판단하곤 한다. “저 사람은 인상이 안 좋아”, 혹은 “인상이 참 좋아”와 같이 말이다. 그런데 간과하는 것이, 상대방도 나를 똑같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 p. 17~18

“얼굴이 참 좋으시네요.”
이 말은 단순히 이목구비가 예쁘게 생겼다는 말이 아니다. 반듯하고 밝은 성품이 반영되어 얼굴에서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진다는 뜻이다. 인상이 좋은 사람에게 주로 쓰는 말이다. 이런 말을 듣는다면 나이가 몇 살이든 상관없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는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 p. 49

표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순간의 표정이라도 자주 지으면 축적이 되어 그 쪽 근육이 강화되고 특정 주름이 만들어진다. 표정을 짓고 주름이 만들어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 p. 66

감정을 다루는 직종에서 중요한 능력이 무엇일까? 바로 공감능력이다. 그 공감능력이 있어야 사람들을 어루만질 수가 있다. 그런데 그 공감능력에는 목소리나 얼굴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로봇이 아무리 상담을 잘 한다 하더라도 기계음을 내고, 표정이 없다. 우리는 엄마를 떠올릴 때 부드러운 미소가 연상된다. 우리의 감정 속에는 얼굴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셈이다.
- p. 80

남들이 슬플 때 같이 울어주는 슬픈 눈동자, 기쁠 때나 위로가 필요할 때 지어주는 온화한 미소는 열 마디 말보다 위력이 있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상관없다. 그 일을 더 잘하려면 공감능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오늘 하루 중에 단 한 명이라도 나의 얼굴과 미소로 위로를 받았다면 참 좋은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
- p. 118

사람을 만나는 일은 인생이라는 큰 그림에 있어서 바탕이 되는 것이다. 그 바탕색이 처음부터 어두우면 어떤 그림을 그리더라도 어두운 그림이 된다. 반대로 밝은색의 바탕 위에서라면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 p. 136

진짜와 다른 가짜 미소를 판별할 줄 안다면 상처를 입거나 사기를 당할 확률이 훨씬 줄어들 것이다. 표정을 읽는 법도 공부를 해야 한다. 정리하자면, 주로 입과 눈, 뺨의 움직임을 관찰하면 되는 것이다. 이때 눈과 입의 표정 신호가 상충될 경우에는 눈의 신호가 우세하다고 한다.
- p. 140

정신적인 건강도 얼굴색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사랑에 빠지면 볼이 발그레해진다. 이는 적당히 혈액순환이 되는 상태다. 얼굴의 혈액순환이 잘 되니 혈색이 좋아진다. 또한 자기도 모르게 살며시 웃는 표정이 되니 림프순환도 활발해진다. 여기에다 안면신경이 관장하는 눈물샘 분비까지 활발해져 촉촉한 눈망울이 된다. 예뻐지려면 연애하라는 옛말이 맞는 것이다.
- p. 159

늘 주춤거림과 갈등 속에 보내는 것이 대부분 사람의 일상이다. 그 주춤거림을 그대로 스캔해서 받아주는 곳이 있다. 바로 얼굴이다. 얼굴은 머릿속을 통째로 표현한다. 평소 갈무리가 잘 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정갈한 표정의 소유자가 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 p. 175

간혹 행복이라는 것을 ‘무공해 멸균실’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이 적당히 싸우면서 생존하는 법을 배우는 것, 그런 게 인생이고 그런 게 행복이다. 동화책 결말식 인생은 환상일 뿐이다.
- p. 199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내 안의 행복감이 부르는 삶의 기적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인상을 갖고 싶어 한다. 그래서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는 최고의 칭찬이다. 게다가 요즘은 ‘호감형’, ‘비호감형’이라고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도 있어서 호감형인 사람은 취업 면접이나 세일즈 활동, 소개팅 등에서 비호감형 인상을 가진 사람보다 유리한 입장에 선다.
사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시선이 항상 밖으로 향하고, 나를 보는 남들의 눈빛이 어떤지 줄곧 신경을 쓴다. 하지만 다른 이들을 신경 쓸수록 거울에 비친 얼굴 표정은 어색하기만 하다. 이는 표정이 굳었기 때문인데, 의학의 힘을 이용해 이목구비를 예쁘게 할 수는 있어도 자신이 가진 평소 표정이나 인상을 바꾸는 건 좀처럼 쉽지 않다.
사실 표정만 자연스럽게 바꿔도 우리는 기존의 이미지를 180도 달라지게 할 수 있고, ‘호감형’ 인상도 가질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행복감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시중의 도서들은 남들에게 어떻게 잘 보이는 인상을 만드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내 표정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는 나를 사랑하고,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행복해지고 좋은 인상도 가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는 사람이 되어 미래 사회에서도 살아남을 능력을 기르려면 무엇을 중시해야 하는지도 다루고 있다.
우리는 흔히 기술이 발전하면 로봇이 힘든 일을 대신 해주고, 사람을 대면할 일이 극히 적어질 것이라고 상상한다. 하지만 그런 사회가 된다면 사람의 ‘얼굴’이나 ‘인상’은 중요성이 떨어질까? 로봇으로 대체할 수 없는 감성과 창의성이 강조되는 사회가 되어 공감능력을 갖추고, 표정이 풍부한 사람이 미래에는 각광받게 될 것이다.
꼭 예쁘거나 잘생기지 않아도 환하게 웃는 표정과 긍정적인 기운이 깃든 얼굴이라면 누구나 호감형 인간이 될 수 있다. 즉, 인상은 노력을 통해서 개선될 수 있으며, 행복 부자가 되는 길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추천평

기술혁명 시대에는 일의 형태가 많이 달라진다. 그러나 사람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개발한다면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이때 공감능력이 특히 중요한데 이 책은 사람의 얼굴과 공감능력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허윤숙 작가의 경험은 뇌의 ‘거울 신경’ 작용처럼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에너지 덕분에 힐링된 나 자신과 마주한다. 밝은 에너지로 자신의 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을 꼭 선물하고 싶다. - 지승재 (뇌과학육아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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