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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놈이 정치를?
이준석이 말하는 ISSUE 25
이준석
중앙m&b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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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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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정치
ISSUE1 비대위 속에서 정치 재발견
ISSUE2 ‘박근혜의 남자’정치가 아니라 정책을 바꾸고 싶다
ISSUE3 나꼼수 vs 가카, 무엇이 정답일까
ISSUE4 청년 정치 시대 열릴 것인가
ISSUE5 2012년 총선과 대선…미래를 읽다
ISSUE6 실패로 끝난 정치적 시도들
ISSUE7 방향을 세우고, 올바르게 공천하는 것
ISSUE8 공감할 수 없었던 정치적 스펙
ISSUE9 청년 비례 대표의 자격 조건
ISSUE10 야권 단일화는 정치 공학이다

2장 언론
ISSUE11 1인 미디어, 이대로 괜찮은가
ISSUE12 변명을 유도하는 폭로
ISSUE13 청년들과의 끝장 토론
ISSUE14 악플과 댓글의 피해자 그리고 가해자
ISSUE15 정치 기사를 읽는 법

3장 교육
ISSUE16 ‘하버드 엄친아’에 대한 기대와 편견
ISSUE17 인턴십 대신 비영리 단체 경험을
ISSUE18 새로운 개념,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ISSUE19 교육 멘토링…기대치를 낮추지 말라
ISSUE20 미래의 교육 나눔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4장 경제
ISSUE21 반값 등록금
ISSUE22 대한민국은 창업하기 좋은 나라다
ISSUE23 88만원 세대를 위한 일자리 정책
ISSUE24 재별 개혁 VS 대기업 입사에 목을 매는 청년들
ISSUE25 사회적 기업은 제대로 가고 있는가

저자 소개 1

2003년 서울과학고등학교 졸업, 2007년 하버드대학교 컴퓨터과학, 경제학 학사 졸업, 2007년~현재 교육봉사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교사, 2011년~2012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2014년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2016년 20대 총선 서울시 노원구병 국회의원 출마, 2017년 바른정당 최고위원, 2018년~현재 바른미래당, 국민의힘 서울 노원구병 지역위원장, 2018년~ 한국독립야구연맹 총재, 2019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2021년~2022년 국민의힘 당대표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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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336g | 153*224*20mm
ISBN13
9788964561683

책 속으로

박근혜 위원장에게 직접 비대위원 참여 제안을 받았다. 사실 당황스러웠다. 많고 많은 청년들 중 왜 하필 나일까. 박 위원장은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 바 없다. 그것은 교육 복지와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젊은 사람을 통해 청년이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할 뿐이다. 나는 박 위원장에게 “할 말을 해도 된다”는 약속만 지켜준다면 비대위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나꼼수가 제기한 주장들이 논리적으로 허점이 많고 대부분 근거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많은 시민들이 그 주장을 신빙성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반면, 정부나 관계 기관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정부가 지난 4년간 시민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의 중요성을 크게 간과한 때문이 아닌가 한다.

트위터는 여론을 형성하는 곳이 아니라 여론을 확인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곳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현재 많은 정치인들이 큰 기대를 앉고 SNS를 시작했다가 금방 상처를 받고 그만두거나 의례적이고 방어적으로 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SNS의 속성을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배나사의 가장 큰 철학 중 하나가 바로 도전을 권장하는 문화이다. 배나사에서는 누구든지 관심만 있고 단체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대기업이나 여러 후원자들과 단체를 대표해 후원 협상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이런 권한은 배나사에 속하지 않는 개인으로서는 가질 수 없는 시도이고 회사에 들어가더라도 책임을 질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기 전까지는 부여받기 어려운 과제이다.

대기업에서 제시하는 취업 스펙을 갖추기 위해 대학 시절 내내 동분서주하고,(중략) 중견 기업에서 좋은 조건으로 일자리 공고가 떠도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거들떠보지도 않는 게 오늘날 주류 청년들의 모습이다. 재벌 개혁이나 경제 민주화를 이뤄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면서도 자기 자신은 대기업에 편입하고 싶어 하는 이중적인 잣대가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정치가 아니라 정책을 바꾸고 싶었다”

MB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팟캐스트 ‘나꼼수’ 열풍이 일고 있고, 진보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라는 정치적 이슈로 인해 사회 변화, 미래 예측에 대한 관한 궁금증이 더욱 높은 시점이다. 경제 전문가, 사회학자들이 수많은 예측을 내놓고 있지만 이론적인 설명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다.
박근혜에게 발탁된 정계의 핫 피플, 청년 벤처 사업가, 나눔 활동가 등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이준석은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고,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단체를 통해 교육 나눔을 하고 있다.
그는 2012년 3월 말까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스물일곱 젊은이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비대위원이 된 그가 지난 100일간 겪은 경험은 그 또래의 다른 어느 누구도 겪기 어려운 특수한 상황이었다.
3개월 ‘임시직’ 정치인으로서 변혁의 정치판을 직접 체험하며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 책을 통해 그는 젊은 청춘이 바라보는 정치, 언론, 교육, 경제 등 25가지 이슈를 통해 한국 정치, 사회의 현실과 미래를 자신의 시각으로 파헤친다. 그는 20대 청년의 삶이 미완성이듯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도 아직은 얼치기 정치 초년생의 것일 수 있으며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20대 정치인이 또다시 나타난다면 그와 함께 이 책에 어떤 내용을 더할 수 있을지 논의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총선과 대선! ‘젊은 보수’가 말하는 불편한 진실
총선과 대선 이슈로 인해 대중은 정치를 어떻게 읽을지,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닥치고 정치’, ‘달려라 정봉주’ 등의 책을 통해 진보 측의 목소리는 많이 들을 수 있지만, 보수의 목소리를 듣기는 어려웠다.
이준석은 20대의 젊은 나이에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돼 정치권의 가장 깊숙한 곳에 들어갔다. 이 책을 통해 그는 총선과 대선의 향방과 그 결과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를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또한 기성 정치인이나 진보 세력이 말하지 못한 한국 정치의 불편한 진실을 드러낸다.

스물일곱 이준석이 꼽은 25가지 사회적 이슈
정치, 언론, 교육, 경제 등 4개의 카테고리에 25가지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이준석의 시각으로 현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에 대해 예측한다.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활동하는 이준석이 바라본 SNS와 진정한 소통의 문제, ‘나꼼수’ 열풍에 대한 의견, 청년 정치 시대에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미래의 나눔에는 무엇이 필요할 것인가 등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주제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소신 있게 밝힌다.

청년 정치 시대를 위하여
대한민국 정치는 기존 정당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여야 할 것 없이 20 ? 30대 젊은 층을 영입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준석은 주목을 불끈 쥐고 뛰어드는 용기 있는 젊은 정치 지망생들에게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한 권의 책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말한다.
정치인이 되는 것에 관심이 없는 또래 젊은이에게도 청년 정치에 관한 유의미한 메시지를 던진다. 그는 청년들은 앞으로 평생 30번 이상의 선거에 참여해야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발전시킬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정치권은 시민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곳이며 특히 정제된 정보를 전달받는 언론에 대해서는 시민들 스스로 행간을 잘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하버드 엄친아’ 이준석, 청춘의 고민
호사가들은 하버드라는 단어 하나에서 연상해낸 선입견으로 이준석을 재단하려고 했다. 그를 두고 오래전부터 정치 참여를 준비해온 야심가로 묘사하기도 하고, 스펙 좋고 운 좋은 젊은이로 묘사하기도 했다. 그는 이 모든 묘사가 틀렸다고 말한다.
‘하버드 엄친아’라는 닉네임에 대해 그는 하버드대에 대한 자신의 자부심은 졸업장이 아니라 꿈이라고 말한다. 서울과학고 조기 졸업, 하버드 졸업,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로 교육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벤처사업가이기도 한 그는 무조건 1등보다 꿈을 이루는 스펙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의 가장 큰 장애는 진로에 대한 진지한 모색 없이 명문고, 명문대, 대기업만 선호하는 획일화된 분위기와 눈요기 식 정책과 같은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고 비판한다. 그가 책을 통해 밝히는 미래의 교육 나눔과 등록금, 취업 등 청년들의 현실적 고민에 대한 의견은 자신의 경험담이 녹아 있어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추천평

이준석은 젊은 나이에 정치 정당에 참여하였음에도 용기와 성실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일반 청년들이 느끼는 바를 솔직하게 전달함으로써 새누리당 쇄신 작업에 많은 보탬이 되었다. 청년 이준석이 책에서 기술한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서의 체험은 젊은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김종인 (새누리당 비대위원)
빠른 시간에 많은 걸 이해할 수 있는 사람, 20대지만 다른 사람에 대해 깊은 이해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 한번 만나면 곧바로 자신의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사람. 이준석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과 통찰력, 이준석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준석. 그가 가져온 새누리당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쓰일 수 있다면, 그리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는 캄캄한 어둠의 터널만은 아닐 것이다.
김광진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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