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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추천의 글 틈 해후 반딧불이의 꿈 효순 미선에게 보내는 편지 故 신효순·심미선 사망사건과 진상규명, 평화공원 조성 활동 일지 |
최정민 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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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미선 추모 웹툰집,
효순미선 평화공원 조성의 마중물이 되길 이 책을 기획한 효순미선평화공원조성위원회는 지난 2017년 사고 현장의 땅을 시민들의 정성어린 모금으로 사고, 이제 그곳에 평화공원을 만들려고 합니다. “효순이와 미선이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추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아가 한·미 관계가 평등하고 자주적인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 책이 효순미선 평화공원을 조성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상명대학교 고경일 교수는 ‘추천의 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작품을 따라 효순이와 미선아, 세월호와 촛불혁명의 광장을 되짚어 보기를 희망”한다며 “쓰레기 하치장같이 불어난 인터넷 세상의 컨텐츠 홍수 속에서 이들의 작품은 작은 촛불이 되어 우리를 밝혀” 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점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특히 청소년들이 이 책을 많이 읽기를 권합니다. 뛰어난 그림과 탄탄한 글 구성을 통해 감동적으로 풀어낸 이들 작품이 추운 겨울 우리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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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요라는 꼼꼼하고 진정성 있는 글 작가가 잘 정리한 이야기의 세계를 세명의 젊은 작가들이 틈틈이 기록하고 생명력을 불어넣은 이번 작품집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들을 꼭꼭 눌러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작품을 따라 효순이와 미선이, 세월호와 촛불 혁명의 광장을 되짚어 보기를 희망한다.
- 고경일 (상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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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13일! 미군들에 의해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처참하게 생을 마감한 두 여중생은 우리 역사를 부끄럽게 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희생이 이 땅에서, 이 세상에서 사라지길 바라며……. 그 기억의 고리를, 평화의 고리를 함께 이어가지 않으시겠습니까? - 김서경·김운성 (‘평화의 소녀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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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희미해진 지난 아픔의 기억을 현재의 시간까지 이어줄 살아 있는 가슴 시린 이야기의 끈이라는 점에서, 동시대를 사는 우리 청소년과 일반 대중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 이 책이 더욱 많은 독자들과의 만남으로 회자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잊지 말자, 그날의 기억을! - 김종도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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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어둠이 깊을수록 밤하늘 별빛은 더욱 빛났다. 효순·미선을 향한 그리움을 가슴에 담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했던 촛불들은 지금도 거리에서 조용하게 혹은 격렬하게 성장하고 있다. - 조창익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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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로 가는 큰길이 눈앞에 다가온 이 시점에, 부디 추모 웹툰의 발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상징 공간이 될 효순미선 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청년들의 아름다운 운동의 기폭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 권정호 (변호사·효순미선평화공원 조성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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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이나 된 일이지만, 그날의 참혹했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그 비통함에 지금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억울한 죽음의 한은 반드시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편히 잠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문규현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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