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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패를 딛고
도금한 흙수저 | 재테크를 시작하다 | 사기, 그리고 법정 | 다시 일어서는 힘 | 성공의 씨앗 | 내 인생의 안전장치 | 온전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 건강한 삶 내 인생은 안녕한가? | 건강이 최고다 | 내 이름 서성미(徐成美) | 세시대 웰니스(wellness) | 어떻게 비우고 채울 것인가? | 건강습관을 위한 도전 | 이상적인 건강한 삶이란? 3. 품격있는 삶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 책으로 나를 경영하라 | 배우고, 실천하고, 성장하라 | 베풀고 나누는 삶 | 인성이 해답이다 | 삶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 | 나만의 품격으로 성공하라 4. 슬기로운 삶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 지식보다 지혜 | 공부해서 남을 주자 | 세상을 보는 눈 | 실패에서 배우는 지혜 | 지혜를 읽는 시간 | 지식은 과거지만 지혜는 미래다 5. 온전한 삶을 위한 도전 나는 메신저다 | 동기부여의 힘 |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답다 | 내가 세상에 온 이유 | 함께 멀리 | 체인지-UP 하라 | 글쓰는 삶을 사는 인생 | 나만의 행복 To do 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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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도전은 셋째 딸을 출산하고 힘겹게 얻어 낸 1년의 육아휴직 기간, 배우게 된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이었습니다. 2급 과정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1급 과정과 강사과정까지 마치고 난 뒤, 실전 강의를 시작하는 것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저는 강사라는 직업을 생각해 본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평생 회사원 내지 내 사업을 하는 것 정도만 생각했었는데 고정관념의 틀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셋째 딸이 태어나 식구가 더 늘어 내 집 한번 깔끔하게 정리해서 살아보고자 들었던 정리수납 2급 과정이 내 인생의 방향을 바꿔줄지 그때는 전혀 몰랐습니다. 3시간씩 5주에 걸쳐 수업을 들었고 앞자리에 앉아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터라 반장을 뽑자는 강사님 말씀에 5주간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반장으로 선출되어 빼도 박도 못하게 열심 수강생이 되어야 했습니다. 집에서도 매주 집안 살림을 비어내고 물건들의 질서를 잡아주었습니다. 그동안 일하랴 아이들을 하루하루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재우면서 늘 뒷전이었던 살림에 재미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1급과정을 진행할 때는 우리 조원들의 현장 실습장소로 우리 집이 지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10여 명의 전문가 손길로 집 전체 물건들이 꺼내진 뒤 분류된 덕분에, 필요 없는 물건은 비우고 사용 빈도에 맞게 필요한 물건들이 각기 제자리를 찾아 채워지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리한 것은 물건들인데 물건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인해 내 삶의 가치관을 다시 정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필요한 물건에 짓눌렸던 삶에서 차츰 해방되니 무엇이 소중한지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이웃들에게 이 좋은 변화를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재능 기부로 시작한 나눔의 기회가 워킹맘을 위한 스피드 살림법 등의 강의 형태로 혹은 정리수납컨설팅 봉사와 코칭으로 이어졌고, 나눔의 삶을 통해 더해지는 풍성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간의 정리는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알게 해준 값진 도전이었습니다. --- p.37-38 제 주변분들 중에는 자기계발서류의 책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자기계발서의 이야기들이 잔소리처럼 들려서 싫다는 이유를 대기도 하고 “저자는 저자가 주장하는 방법으로 본인의 삶에서 성과를 냈겠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 다른 이야기이다”, “자기 자랑이 심하다”, “이론과 개념만 있지 실제로 how to를 알려주는 책은 많지 않다”, “책을 읽어도 내 삶은 똑같더라” 등의 이유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저 역시 자기계발서들이 말하는 혹독한 자기관리에 질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미혼의 자유인 신분도 아니고 저의 시간을 아이들과 남편에게 공유해야 하는 처지에서 시간 관리 등의 자기관리란 엄두도 못 낼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운이 좋게도 셋째 아이 출산으로 받게 된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할 시점에,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던 시어머니께서 일을 그만두시고 세 아이의 등 하원과 살림을 도와주시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복직할 수 있게 되었고, 일과 육아 그리고 불가능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자기계발 부분도 한 단계씩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직장을 다니면서 야금야금 없는 시간 쪼개어 자기계발에 투자했던 부분들이 누적되니, 처음에는 성취감을 맛보는 자기만족에 그쳤지만, 기회가 될 때마다 혹은 기회를 만들어가며 영역을 넓혀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정리수납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지인이 교육팀장으로 있는 보육원에 독서코칭을 나가고, 자기주도학습지도를 하게 되면서 더 많은 기회를 만나고 성장하는 순간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 p. 104-105 이 책에서는 자기계발의 기본 3대 요소로 신체, 인성, 지성에 대한 계발을 주제로 뽑아봤습니다. 누구나 필요성은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다시 한 번 이 3가지 요소가 왜 필요한지를 전달드리고, 작은 습관 훈련으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드리며,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두고 제 사례로 풀어봤습니다. 저 역시 다양한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적용해보고 전문가를 만나 코칭을 받으면서, 점점 저만의 지속해서 실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해 나가고 있습니다. 재미가 있어야 의미가 전달된다는 어느 강사분의 이야기를 듣고 재미있는 자기계발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가 나온 것이, 자기계발 팟캐스트 「작심삼일」입니다. 계획된 삶을 온몸으로 거부하는 허 PD와 전민기 아나운서, 취미가 자기계발인 작심삼일러 직장인 대표 양 과장과 저 이렇게 4명의 진행자가 함께 다양한 자기계발을 함께 도전하고 청취자분들과도 오픈 채팅방으로 도전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희의 도전기는 ‘네가 하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은 뉘앙스를 가지고 있으며, ‘재밌을 것 같은데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마음을 먹을 수 있게 해서, 작은 도전으로 인생의 큰 변화와 성과를 내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방송을 진행하는 이유이자 목적입니다. --- p. 197-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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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변화시키는 계기
“지금에 와서 뒤늦게 경험한 정체성을 찾아 방황한 삼십춘기 성장 스토리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지분들에게 ‘저런 삶도 있구나’라고 편하게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제약회사 연구원으로서 12년간 근무, 한국정리수납협회 소속 정리수납 강사, 3P자기경영연구소 3P마스터코치, 독서모임 북매니저, 팟캐스트 진행자, 교회 중고등부 간사까지 경력만 들어도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서성미 작가가 온전한 나다움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신속하게 도전하며, 처절하게 시행착오를 겪었던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냈다. 『체인지 UP 하라』는 신체건강, 성품, 지식 & 지혜의 변화를 통해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한 도전을 돕는 안내서다. 삶을 변화시켜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의 고백으로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준다. 작가가 오늘도 온전히 나답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체인지-UP 동지분들에게 외치는 파이팅을 듣고 우리도 새로운 삶의 변화를 결심해 보자. 진정으로 건강한 삶 “어떤 사람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육체미가 철철 넘치는 근육질의 남성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웰니스의 정의에서 봤듯이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과 사회적인 안녕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삶이라 말씀드렸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지금 무엇보다 신체의 건강이 모든 생활의 기초가 되는 것은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그런데 건강은 단순히 몸만 튼튼한 것으로 충족되는 것이 아니다. 신체 건강과 마음 건강과 지식 건강에 이어 영적 건강을 추구하며, 삶을 앎이 아닌 행함으로써 살아갈 때 진정한 건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노후대책이라면 연금과 같은 재정적인 면을 강조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을 기꺼이 즐길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노후대책은 없을 것이다.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는 ‘웰니스’가 요구되는 요즘, 체인지-UP을 통해 진정한 건강을 누려 보자. 실패를 통해 배우자 “마지막으로 내가 한 실수를 통해서 자책과 원망과 분노의 자세로 그 실수 속에 갇혀 지낸다면, 나뿐만 아니라 나와 연결된 사람들까지 같이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그 사건 속에서 원인과 결과를 정리하고 대처방안과 내가 취해야 할 행동 등을 해나가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실패는 다만 성공하지 못하는 방법의 하나일 뿐이다. 작가 서성미는 자신의 뼈저린 실수까지 공개하면서 그것을 극복했을 때 어떤 결실을 맺는지 보여준다. 실수를 자책하고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실패한 인생이 되지만, 실수를 통해 배운 것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다면 단지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다. 지금 힘든 경험으로 좌절하고 있다면, 이 책에 나오는 방법대로 실수를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가는 과정으로 바꿀 수 있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막기 위해서라도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을 지금 같이 시작해 보자. 몸 튼튼! 마음 튼튼! 지식 튼튼! “‘몸 튼튼! 마음 튼튼! 지식 튼튼! 야!야!야!’ 구호와 함께 몸 튼튼에서는 두 주먹 불끈 쥐고 배를 두 번 두드리고, 마음 튼튼에서는 가슴을 두 번, 지식 튼튼에서는 머리를 두 번 두드리는 퍼포먼스까지 곁들여서 파이팅을 끌어모았습니다.” 저자 서성미가 고등학교 때 우연히 만든 구호가 신체건강, 성품, 지식 & 지혜의 변화를 통해 온전한 삶에 도전하는 체인지-UP의 바탕이 되었다. 삶을 제대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몸도 마음도 조화로워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체인지 UP 하라』는 보통의 자기계발서가 나태함에 경종을 울리는 충격 요법을 주는 것과 결이 다르다.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성공담으로 가득 찬 것이 아니라, ‘아, 나도 저런 경험이 있어’라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삶의 변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지금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