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_언어를 배우는 것은 다시 산다는 것이다수업에 앞서_라틴어를 배우면 좋은 열 가지 이유제1강 오늘을 살아라천천히 서둘러라 Festina lente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당신에게 Hodie mihi, cras tibi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Ars Longa, Vita Brevis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Amicus certus in re incerta cernitur진정한 친구는 또 다른 내 자신이다Verus amicus est alter idem행운은 용기를 뒤따른다 Animun fortuna sequitur운은 유리다, 반짝 빛날 때 깨진다 Fortuna vitrea est ; tum cum splendet frangitur아무도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 Nemo enim potest omnia scire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 Mens sana in corpore sano문학이 없는 여가는 죽음이고 살아 있는 인간에게는 무덤이다 Otium sine litteris mors est et hominis vivi sepultura취중진담 Veritas in vino노래를 잘 부르면 두 번 기도하는 셈이다 Qui bene cantat bis orat제2강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하라사랑으로 불가능한 일은 없나니 Amor vincit omnia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하라 Si vis amari ama나에게 천 번의 입맞춤을 주세요Da mihi mutla basia사비디,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아, 그 이유를 말할 수는 없어 Non amo te, Sabidi, nec possum dicere quare나는 새 노래들을 처녀들과 청년들에게 불러준다 Carmina nova virginibus puerisque canto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싸우나니 Militat omnis amans, et habet sua castra Cupido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Dilige et fac quod vis사랑하면서 동시에 현명하기란 신도 불가능하다 Amare et sapere vix deo conceditur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우리는 당신과 함께 견디어낼 테니까요 Noli metuere, una tecum bona mala tolerabimus제3강 지혜가 모든 것을 이긴다자연은 지혜의 씨앗을 줄 뿐, 지혜 자체를 주지 않는다 Natura semina nobis scientiae debit, scientiam non dedit한 배에 모든 것을 맡기지 마라 Uni navi ne committas omnia이왕 줄 거 빨리 줘라 Bis das si cito das어느 항구를 향해 가는지도 모르는 자에게 순풍은 불지 않는다Ignoranti quem portum petat, nullus ventus est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Nihil novum sub sole분노를 치유하는 것은 참는 것이다 Remidium irae est mora누구나 자기 것이 아름답다 Suum cuique pulchrum est못을 못으로 뽑다 Clavum clavo pellere두건만 썼다고 수도사는 아니다 Cucullus non facit monachum사람 수만큼 생각도 다르다 Quot hominibus, tot sententiae제비 한 마리가 왔다고 봄이 온 건 아니다 Una hirundo non facit ver실수는 인간의 몫이지만 실수를 고집하는 것은 악마의 몫이다 Errare humanum est, perseverare diabolicum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자가 듣는다 Qui habet aures audiendi audiat눈은 자기 자신은 못 보면서, 다른 것은 본다 Oculus se non videns, alia videt죄가 없는 탐욕은 없다 Nulla avaritia sine poena est나쁜 사과나무는 나쁜 사과들을 준다 Mala malus mala mala dat제4강 로마인들의 문장로마는 그리스 책과 조각상들로 가득 차 있었다 Patria Romanorum erat plena Graecorum librorum statuarumque 역사는 증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말해지기 위해 쓰여진다 Historia scribitur ad narrandum non ad probandum한니발이 성문 밖에 왔다 Hannibal ante portas주사위는 던져졌다! Alea iacta est!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Veni Vidi Vici죽어가는 사람들이 경배를 바칩니다 Ave Caesar morituri te salutant카틸리나여, 언제까지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려는가 Quousque tandem abutere, Catilina, patientia nostra전쟁은 달콤하다,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Dulce bellum inexpertis최고 사령관은 선 채로 최후를 맞이한다 Imperator stans mori oportet다른 이들은 전쟁을, 행복한 오스트리아여, 너는 결혼을 Bella gerant alli, tu felix Austria nube장님 나라에서는 애꾸가 왕 In regione caecorum rex est luscus이곳에 들어오는 자들에게 평화 나가는 자들에게는 안녕Pax intrantibus, salus exeuntibus법이 통하는 곳이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곳이다 Ubi leges valent, ibi populus potest valere제5강 신의 뜻대로신이 없으면 영혼은 착해질 수 없다 Sine deo animus non potest bonus esse유대인들의 왕 나사렛 예수 Iesus Nazarenus Rex Iudaeorum그리고 태초에 하느님은 물들을 바다라 하였다 Et Deus aquas maria in principio appellavit하늘에 있는 주님께는 영광, 땅에 있는 착한 인간들에게는 평화 Gloria in altissimus Doe et in terra pax in hominibus bonae voluntatis신의 은총을 받은 자 일찍 죽나니 Quem di dilignt adulescens moritur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Pater, in manus tuas commendospiritum meum새 교황이 선출되었습니다! Habemus papam!모두 죽여라 주님이 구분해 주시리라 Neca eos omnes. Deus suos agnoscet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Iohannes est nomen eius너는 베드로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 Tu es Petrus et super hanc petram aedificabo ecclesiam meam제6강 마지막을 기억하는 것죽음을 기억하라 Memento mori나는 완전히 죽지 않는다 Non omnis moriar죽음의 모습은 천차만별이니 Plurima mortis imago생의 한가운데 우리는 죽음 속에 있다네 Media vita in morte sumus그는 오래 산 것이 아니라 오래 존재했던 것이다 Non ille diu vixit sed diu fuit제7강 모두는 하나를 위해흔들리지만 가라앉지 않는다 Fluctuat nec mergitur국민의 복지가 최고의 법이어야 한다Salus populi suprema lex esto더 빨리, 더 높게, 더 세게 Citius, Altius, Fortius폭군들에게는 항상 죽음을 Sic semper tyrannis항상 바다에서 바다로 A Mari Usque Ad Mare예술을 위한 예술 Ars gratia artis새로운 시대의 질서Novus ordo seclorum칼을 통해 자유가 보장된 평화를 추구한다Ense petit placidam sub libertate quietem이 표시로 너는 승리하리라 In hoc signo vinces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Unus pro omnibus, omnes pro uno누구든지 나를 공격하면 벌을 받으리라 Nemo me impune lacessit영어와 라틴어의 공통점과 다른 점 라틴어의 기본 라틴어의 알파벳과 발음친숙한 라틴어 단어 부록
|
김동섭의 다른 상품
|
하루 한 문장씩 따라가다 보면라틴어 원문이 읽어진다라틴어가 이토록 근사하고 지적인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막연히 ‘배우기에 어려운 언어’라는 편견 때문에 공부하는 데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수원대학교에서 10년 넘게 라틴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동섭 교수가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라틴어를 배우며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들여다볼 수 있는 『라틴어 문장 수업』을 펴냈다. 저자는 라틴어로 기록된 경구, 속담, 격언 등의 문장을 소개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라틴어 원문을 직접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문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문장들은 ‘천천히 서둘러라 Festina lente’,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하라 Si vis amari ama’ ‘생의 한가운데 우리는 죽음 속에 있다네 Media vita in morte sumus’ 등 그 문장 자체로 울림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문장이라도 원문 자체를 정확히 해석할 수 없다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온전히 와닿지 않는 법이다. 저자는 다소 복잡한 라틴어 문법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며, 한 단어 한 단어 독자가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 소개된 라틴어 문장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라틴어 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지적이고 교양 있는 삶을 위한 라틴어 강의세계사, 문학인류학, 철학, 신화에 정통한 저자는 라틴어 원문의 정확한 해석과 더불어 각 문장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다채롭게 펼쳐나간다. 위대한 철인 세네카가 전하고자 했던 말에는 어떤 철학적 의미가 있는지, 고대 로마의 정치인 키케로는 어떤 맥락에서 자신의 주장을 설파한 것인지, 시인 오비디우스가 비유하여 말하고자 한 바는 무엇인지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준다. 또한 로마 신화, 성경, 문학 속에 남겨진 문장들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를 설명해줌으로써 교양적 지식과 재미에 더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준다. 이렇게 저자가 들려주는 라틴어 이야기와 함께하다 보면 역사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고대 로마인들의 문학, 신화, 종교에 대해 구석구석 알 수 있다. 또한 로마인들의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 등을 배움으로써 지혜가 깊어지고 자신의 가치관이 좀 더 단단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라틴어 문장을 배울 때마다 독자들의 품격과 교양의 수준이 한 층 더 상승될 것이다. 하루에 한 문장씩 읽다보면 라틴어의 실체와 고대 로마인들의 역사, 지혜, 영성, 문학, 철학, 예술, 사랑, 삶의 태도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읽을 때 꼭 필요한 라틴어 좌우명을 하나 소개하며 들어가는 글을 마치고자 한다. 필자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Festina lente! 천천히 서둘러라! _서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