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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코코 샤넬 (개정판)
세기의 스타일리스트, 코코 샤넬 EPUB
작가정신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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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샤넬가 - 타고난 방랑 기질
제2장 가브리엘의 어린 시절 - 열두 살에 모든 것을 빼앗긴 아이
제3장 인생의 문턱 - ‘코코’라고 불리게 되는 보조 양재사
제4장 성공의 첫발 - 모자 디자이너로 파리에 입성하다
제5장 도빌에서 비아리츠까지 -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대성공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비극적 죽음
제6장 1920년대, 광란의 해 - 샤넬N。5의 탄생과 전후 최고 예술가들과의 교유
제7장 웨스트민스터 공작 - 결혼의 포기와 할리우드 진출
제8장 이리브와 함께한 시절 - 눈부신 성공 뒤의 고독
제9장 최후의 시작 - ‘메종 샤넬’의 문을 닫다
제10장 아주 긴 휴식 - 샤넬이 처칠을 설득했다면 역사는 바뀌었다
제11장 은퇴인가, 망명인가? - 자신의 건재를 알리고 싶었던 샤넬
제12장 일흔한 살, 샤넬의 화려한 복귀 - 현대 여성의 의상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올드 레이디’
제13장 최후의 순간까지- 20세기 불멸의 여인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앙리 지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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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Gidel

1925년에 콩데-쉬르-레스코에서 출생하여 고등학교에서 고전문학을 가르쳤으며, 오트-알자스 대학과 오를레앙 대학에서 정교수로 재직했다. 지은 책으로 『페이도의 희곡론』 『페이도 희곡집』 『보드빌』 『라비쉬 희곡집』 『콕토』가 있으며, 1991년에 『페이도』를 비롯한 그의 모든 작품에 수여하는 문예비평 국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5년에는 『기트리 부자父子』로 전기 부문 공쿠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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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미앵 대학교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장 지오노의 『영원한 기쁨』, 『세상의 노래』, 아민 말루프의 『사마르칸드』 『타니오스의 바위』, 블라디미르 바르톨의 『알라무트』, 도미니크 페르낭데즈의 『사랑』,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붉은 브라질』, 『아담의 향기』, 다이 시지에의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엠마뉘엘 베르네임의 『그의 여자』, 『금요일 저녁』, 『커플』, 『잭나이프』, 『다 잘된 거야』,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타라 덩컨』 시리즈, 카트린 클레망의 『테오의 여행』, 『세상의
프랑스 아미앵 대학교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장 지오노의 『영원한 기쁨』, 『세상의 노래』, 아민 말루프의 『사마르칸드』 『타니오스의 바위』, 블라디미르 바르톨의 『알라무트』, 도미니크 페르낭데즈의 『사랑』,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붉은 브라질』, 『아담의 향기』, 다이 시지에의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엠마뉘엘 베르네임의 『그의 여자』, 『금요일 저녁』, 『커플』, 『잭나이프』, 『다 잘된 거야』,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타라 덩컨』 시리즈, 카트린 클레망의 『테오의 여행』, 『세상의 피』, 마린 카르테롱의 『분서자들』, 미셸 옹프레-밀렌 파르메르의 『북극성』, 마르크 레비의 『피에스 프롬 파리』, 『고스트 인 러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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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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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4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3.9만자, 약 7.3만 단어, A4 약 150쪽 ?
ISBN13
9791160261172
KC인증

출판사 리뷰

가브리엘 샤넬애 대한 평가

매력적이면서 호감을 주고 인간적인가 하면 혐오감을 주기도 하며 때론 너무 지나쳐 보이기도 하는 여성. 분노, 짓궂은 말, 창작력, 변덕스러움, 극단적 성격, 친절함, 유머, 관대함 등이 샤넬이라는 독특한 인물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
_장 콕토

그 유명한 코코가 왔는데, 그 여자에게 홀딱 반해버렸다. 유능하고 유쾌한 여자다.
_처칠

금세기로부터 프랑스는 세 명의 이름을 잊지 않을 것이다. 고다르, 피카소, 그리고 샤넬.
_앙드레 말로

“인생을 사랑하라, 삶은 굉장히 멋지다!”
‘열두 살에 모든 것을 빼앗긴’ 아이에서
한 세기를 풍미한 패션계의 ‘전설’이 되기까지


장돌뱅이 아버지와 병약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가브리엘(본명)은 12살에 부모로부터 버려진다. 남편의 무관심과 방랑벽에 시달리다 어머니는 폐병으로 죽었고, 가정에 소홀했던 아버지는 아이들을 키울 경제적 능력은 물론 의지조차 없었다. 수녀원에 맡겨진 가브리엘은 그때부터 몽유병을 앓기 시작해 죽을 때까지 모르핀 주사약 ‘세돌’을 맞아야 잠을 이룰 수 있었고, 심지어는 가죽끈으로 몸을 묶은 채 잠을 자야 했다. 그녀 나이, 스무 살. 샤넬은 낮엔 양재 보조사로, 밤엔 뮤직홀에서 ‘코코’라는 가수로 일했다. 이때 얻은 애칭은 죽을 때까지 그녀를 ‘코코 샤넬’로 불리게 했다. 연예생활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샤넬은 곧 대도시 ‘비시’로 옮겨가지만 그녀에게 쏟아진 것은 냉대와 무관심뿐이었다. 물랭 시절에 사귄 에티엔의 도움으로 샤넬은 승마를 배우게 되고, 이때 남성용 승마 바지를 여성용으로 개조하는 기지를 발휘하게 된다. 그때만 해도 치렁처렁한 레이스 치마에 호화로운 모자가 유행하던 시절이었지만 샤넬의 심플한 디자인은 예기치 못한 행운을 불러왔다. 이를 본 사업가 아서 카펠이 그녀에게 모자샵 운영을 제의한 것이다. 그때부터 샤넬은 이전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패션계는 샤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일과 사랑, 그리고 스타일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모자 디자이너로 새롭게 출발한 샤넬은 타고난 장사꾼의 수완과 뛰어난 재능, 독창적인 심미안으로 짧은 머리, 뒤꿈치가 드러나는 구두,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바지, 샤넬 라인 스커트, 향수 샤넬 N°5, 인조 보석으로 만든 장신구 등 현대를 상징하는 패션을 주도했다. 그러나 샤넬은 눈부신 성공 외에는 운명으로부터 모든 것을 거부당했다.
사랑하는 사람은 사고로 죽고 결혼을 원하는 남자에게는 아이를 낳아줄 수 없었으며 지독한 외로움에 결혼을 결심했을 때는 연인이 죽었다. 러시아의 드미트리 대공,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공작, 초현실주의 시인 르베르디, 광고 디자이너 폴 이리브와 사랑을 나누었지만 그들 중 누구도 그녀를 지켜주지 못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평화 협상을 위해 처칠을 설득하는 일을 맡아 역사를 바꿀 뻔하기도 했던 샤넬은 15년을 쉬었다가 일흔한 살의 나이에 성공적으로 복귀해서 자신의 건재를 과시했다. “허무에 빠져 있기보다는 차라리 실패하는 편이 더 낫다”라는 그녀다운 당찬 선언과 함께. 그리고 샤넬은 패션계의 흐름을 또 한 번 뒤바꾸며 검정 드레스와 발꿈치가 훤히 드러나는 샌들을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다.

시대와 불화했으나 마침내 제멋대로 시대를 디자인한
코코 샤넬, 현대 여성사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다


샤넬은 디아길레프, 니진스키, 스트라빈스키,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콕토, 르베르디, 막스 자코브, 에릭 사티 등 동시대 최고의 예술가들과 교유하고 그들을 은밀하게 후원하였으며 사회의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간파했다. 특히 제1차 세계 대전으로 남자들이 전장에 나가면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졌는데, 이때부터 그녀는 ‘일하는 여성을 위한 옷’이라는 일관된 패션 철학을 갖고 여성의 실루엣과 편안함을 고려한 자유롭고 간편한 복장을 창출해냈다. 샤넬이 디자인한 옷들은 당시에 여성의 몸을 가두고 혹사하던 복식으로부터 여성을 해방시켰다. 코르셋을 착용할 필요도 없었고, 스커트의 길이는 활동성을 고려해 무릎 길이로 짧아졌다. 샤넬이 만든 품이 낙낙한 옷들은 곧 육체의 자유를 의미했다. 단순함과 정확함, 우아함과 실용성 모두를 아우르는 디자인을 추구했던 샤넬은 혁신적인 여성의 실루엣을 만들어낸다.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마스코트 가수로 인생을 시작했으나 명실상부한 부와 명성을 쟁취한 코코 샤넬. 성공만큼이나 실패 또한 거듭했던 여인, 지나치게 솔직한 발언과 진취적인 행보로 인해 주변 사람들, 나아가 시대와 불화했던 사람, 샤넬은 주어진 운명의 굴레를 벗어 자신만의 삶을 창조했으며 마침내 시대를 디자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1년 1월 11일, 그토록 싫어하던 일요일에 리츠호텔에서 혼자 외롭게 숨을 거둘 때까지 오로지 작업에만 열중했던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는 오늘날의 샤넬 브랜드를 있게 한 신화적 원동력이다.
리뷰 총점 9.0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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