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자전거
1. 에드가 : 경제의 불평등 2. 사미라 : 교육의 불평등 3. 파비안 : 노동의 불평등 4. 폴 : 천연자원의 불평등 5. 카시아 : 공공의료의 불평등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마르크 그라뇨의 다른 상품
남진희의 다른 상품
|
세상의 1%는 누구이고 우리는 왜 99%가 되었을까?
불평등과 그로 인한 빈곤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누구도 자신의 가난을 내보이고 싶어 하지 않기에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보다는 감추는 쪽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지은이들은 사람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다섯 가지 키워드인 돈, 일자리, 질병, 교육, 자원을 중심으로 ‘우리가 지금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세상의 1%는 누구이고 우리는 왜 99%가 되었는지’ 좀처럼 드러내기 힘든 불평등의 문제를 조목조목 밝혀 나간다. 1장 ‘경제의 불평등’에서는 전 세계 인구의 1%가 나머지 99%와 같은 양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부와 부의 분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엥겔지수와 지니계수 등을 통해 부의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톺아보면서 그로 인해 삶이 버거워진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살펴본다. 2장 ‘교육의 불평등’에서는 ‘공부할 수 있는 행운’에 대한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지며 5명 중 1명이 초등학교를 마칠 수 없는 세상, 전 세계 6천 5백만 명에 이르는 청소년들이 중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조차 없는 현실을 들여다본다. 3장 ‘노동의 불평등’에서는 인간을 존엄하게 해 줄 수도 있고 혹은 그 반대일 수도 있는 노동의 현실을 꼬집으며 노동자가 착취의 희생자가 되고 있는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4장 ‘천연자원의 불평등’에서는 소수의 사람들이 땅과 수자원, 광물과 석유 같은 자원을 독점할 때 어떤 불평등이 야기되는지, 그에 따라 나머지 사람들의 식량과 일자리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5장 ‘공공의료의 불평등’은 사람을 가장 나약하고 불평등하게 만드는 질병과 그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것이다. 쉽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질병으로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 2만여 명이 매일 죽고 있다는 것, 아직도 전 세계 많은 곳에서는 항생제가 대다수 사람들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는 사치품이라는 사실에서 오늘날의 현실이 아프게 읽힌다. 이어서 부록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에는 ‘불평등의 공범’이 되지 않기 위한 저자들의 처방전이자 불공정과 불평등에 맞서 스스로 존엄한 삶을 꿈꾸도록 한 당부의 말을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