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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Edward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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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처음 출간된 이후 세인들에게 잊혀져 있다가 2013년 비영어권 유럽 국가들에서 번역되어 사람들에게 다시 알려지기 시작한 ‘고전’이다. 40년 동안이나 잊혀져 있다가 다시 발굴된 ‘보석’이라고 할까? 미국에서도 심지어 낯선 이 ‘고전’을 여러분이 먼저 경험해보시기를 추천한다.
윌리엄 스토너는 19살에 미주리 대학 입학하여 농학을 공부한다. 어느 날 우연히 참여한 영문학 세미나는 그의 삶을 바꿔놓는다. 그리고 스토너는 애초에 아버지의 농장에서 일하기로 하였던 진로를 포기하고 돌아가지 않는다. 그후 스토너는 학교의 선생이 된다. 그리고 인연이 아닌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 그의 삶은 지극히 평범하고 조용했으며, 그가 죽은 뒤에도 그의 친한 친구들이 가끔 기억할 뿐이다. 하지만 진실됨, 동정, 강력한 힘으로 이 소설은 우주적인 가치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스토너는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인간의 갈등과 패배, 그리고 승리를 이야기한다. 스토너는 한 인간의 존재감과 중요성을 되찾으려 한다. “Stoner”는 다른 어떤 작품에서도 찾을 수 없는 문학의 힘에 대한 승리의 찬가이다. 문학의 정수를 음미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고전이라 하겠다. ‘‘Stoner’는 놀랍고, 아름답고, 슬프고, 지혜롭고 우아한 소설이다.’ -- 닉 혼비 ‘한 남자가 대학을 가고 선생이 되는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지금껏 누구도 만나지 못했던 매력적인 요소들을 가진 소설이다.’ --톰 행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