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製?法辨證說 청대(靑黛) 만드는 방법에 대한 변증설 種?染紫辨證說 지치를 심어 자색으로 염색하는 것에 대한 변증설 無名異、回回靑辨證說 무명이·회회청에 대한 변증설 道袍辨證說 도포에 대한 변증설 笠制辨證說 입제(笠制)에 대한 변증설 東國扇制辨證說 우리나라 부채 만드는 양식에 대한 변증설 東國婦女首飾辨證說 우리나라 부녀자의 머리장식에 대한 변증설 獸皮禽毛辨證說 금수(禽獸)의 피모(皮毛)에 대한 변증설 毛向外辨證說 구모(?毛)는 털이 밖으로 가도록 입는다는 것에 대한 변증설 衣服裁縫辨證說 의복과 재봉에 관한 변증설 練麻辨證說 길쌈에 대한 변증설 織具辨證說 직구(織具)에 대한 변증설 紡車辨證說 방차(紡車)에 대한 변증설 古瓦、澄泥二硯辨證說 고와(古瓦)·징니(澄泥) 두 벼루에 대한 변증설 硯材辨證說 벼루 재료에 대한 변증설 裝潢、裝池辨證說 장황(裝潢)·장지(裝池)에 대한 변증설 紙品辨證說 지품(紙品)에 대한 변증설 華東陶?辨證說 중국과 우리나라의 도요(陶窯)에 관한 변증설 古今瓷?辨證說 고금의 자요(瓷窯)에 대한 변증설 華東瓦類辨證說 중국과 우리나라의 와류(瓦類)에 대한 변증설 金銀銅鑛辨證說 금광·은광·동광에 대한 변증설 鍊鐵辨證說 철을 제련하는 것에 대한 변증설 螺甸辨證說 나전에 대한 변증설 烙?辨證說 불로 지져서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한 변증설 東琴類辨證說 우리나라 금류(琴類)에 대한 변증설 龍生九子辨證說 용이 낳았다는 아홉 자식에 대한 변증설 |
崔英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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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최영성 교수의 주해
전통공예 관련 옛 기록을 오늘날의 언어로 되살리는 일은 누구도 쉽사리 엄두를 내기 어렵다. 한학에 대한 조예와 더불어 전통문화와 기술에 대한 이해가 동시에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낸 최영성 교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이자 국내의 대표적인 한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유학을 전공한 철학자이자 20대에 최치원의 「사산비명」을 새로이 번역하고 주해한 역사학자다.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는 기록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번역이 어렵기로도 유명한 책이다. 국책사업으로 여러 해 동안 국역을 진행하고 있지만 최종 결과물이 언제 나올지 여전히 알 수 없는 책이기도 하다. 이처럼 난해한 책에서 전통공예 관련 기록을 뽑아내고 이를 오늘날의 우리말로 되살리는 작업은 전통문화와 역사, 철학과 한학에 두루 달통한 저자가 아니고는 아무나 시도할 수 없는 일이라 하겠다. 천연염색에서 나전칠기까지, 전통공예 기록 27편 수록 전통공예의 범위가 넓은 만큼 이 책이 다루는 주제 역시 매우 다양하다. 천연염색, 나전칠기, 도요지, 광물채굴, 길쌈, 베짜기, 벼루, 도자기 등과 관련된 기록은 물론 전통의상의 착용법과 우리나라 여인들의 독특한 머리장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전문 연구자들은 물론 우리 전통문화와 공예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