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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 6
제1장 삶을 기록하다 수불석펜 … 12 하루를 기록하는 습관 … 18 나는 왜 적는가? … 24 교향곡을 듣는 환희처럼 … 30 호모 아키비스트 … 37 누가 안 적어주니 내가 적는다 … 43 제2장 기록의 시작 군 시절 메모의 변곡점 … 51 연애편지 … 57 스마트폰의 출현 … 63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 69 개인적인 기록 이야기 … 75 회사적인 기록 이야기 … 82 캘린더로 하는 기록 … 91 뽀모도로로 시간 기록하기 … 97 제3장 기록하고 나누고 공유하다 기록하는 순간 특별해진다 … 104 남기고 떠나는 삶 … 110 머리가 나빠서 기록한다 … 116 관계를 이어주는 SNS … 122 나만의 지식을 공유하다 … 128 추억을 선물하다 … 134 기록은 감정 정수기다 … 140 제4장 기록하는 문화생활 독서를 기록하다 … 146 독서모임 사관 … 152 강의를 기록하다 … 158 읽고 쓰는 삶 … 163 기록으로 남기는 영화 … 169 제5장 기록이 불러오는 변화 삶의 의미를 찾는 마법 … 176 기록하는 순간 달라진다 … 182 적으면 행복하다 … 188 오늘도 쓰는 하루 … 194 쓰지 않은 하루는 기억되지 않는다 … 199 기록하면 이뤄진다 … 205 변화와 성장의 순간을 기록하라 … 210 마치는 글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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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할 때 온전히 감정과 생각에 집중할 수 있다. 어느덧 메모하고 글 쓰는 일이 삶에서 가장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순간이 되고 있다. --- p.16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느끼는 모든 감정과 경험을 그대로 체험하고 기록하는 삶을 살길 원한다. 삶을 왜곡해서 보지 않고, 보이는 그대로 보고 적는 행위를 통해서 나는 완벽하진 않지만 온전한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 p.23 기록으로 일상을 하나씩 수집하고,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삶의 방식은 인생을 살아볼 만하고 소중한 것으로 여기게 할 수 있다. --- p.29 교향곡의 악보를 하나하나 그려나가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적어나갈 필요가 있다. 삶의 어느 순간에서 내 악보를 연주해볼 때, 어떤 음악이 나올진 알 수 없다. 중요한 건, 우리가 악보를 그렸다는 것이다. 누구도 알 수 없는, 쓰지 않았다면 나도 몰랐을 내 삶의 악보를. --- p.36 기록은 삶의 블랙박스를 만드는 과정이다. 미래에 나의 과거가 어땠는지 알 수 있는 지표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선 안 된다. 하지만 기록된 과거를 통해 과거의 답습은 피할 수 있다. --- p.76 쓰는 과정을 통해 누구도 부여해주지 않는 삶의 의미를 스스로 부여한다. --- p.111 머릿속에 남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찾을 수 있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단이 있어야 한다. 휘발성 기억을 비휘발성 기억으로 잡아두는 과정이다. 그리고 적당한 곳에 수납해 두고, 필요할 때 찾아 쓰면 된다. 이렇게 쌓은 기록은 든든한 나의 지원군이 된다. --- p.115 인생은 자신이 어떤 대상에 얼마만큼 노력해야 할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어디에 노력해야 할지 안다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 우리는 생각처럼 기억하지 못하고 생각보다 빨리 잊는다. 그리고 잊었다는 사실조차 잊을 때가 많다. 과거에 소중했던 것, 그리고 현재 소중히 생각하는 대상에 대한 단서는 기억에 의존하기보다는 기록해두면 훨씬 정확하다. --- p.120 지금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한번 적어보자. 자신의 상황이나 고민도 적어보자. 정신적인 생각이 글자라는 물성을 지니는 순간 우리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이런 물질화 과정을 거쳐서 우리는 감정을 측정할 수 있고, 감정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다. --- p.144 어떤 지식을 접했다면 뱉어내는 연습을 해보자. 어떤 식으로든 설명할 수 있어야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쓰려면 생각하게 되고 머릿속에서 정리해야 한다.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읽고 정리해보자. 그러면 내가 습득한 지식은 온전히 내 것이 된다. 이런 연습을 꾸준히 하면 대상에 대한 생각을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다. --- p.168 행복은 감정이지만 지성의 문제이기도 하다. 자신이 언제 행복한지 알아가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삶이 행복으로 이르는 길이다. 그리고 적는 일은 행복을 수집하고 그 자체로 행복할 수 있다. --- p.193 기억은 언젠간 흐릿해지게 마련이다. 기록은 영원하다. 다양한 삶을 구성하는 기억을 하나씩 수집하면 하나의 덩어리가 된다. 우리는 기록한 덩어리를 바탕으로 우리 삶을 정의하고 돌아볼 수 있다. 오늘도 삶의 순간을 수집해보자. --- p.204 자신을 알아가는 일, 자신답게 살아가는 일 모두 중요하다. 내부에서 떠오르는 실낱같은 욕망이나 꿈을 하나씩 적는다. 자신에게 좋고 싫은 게 뭔지 적어본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신답게 산다는 ‘자신’이 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모든 행복의 근원인 자존감은 자신을 아는 데서 시작한다. --- p.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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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된 삶을 위한 마법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어떤 삶을 살고 싶습니까? 연필로, 스마트폰으로 한줄이라도 적어 보세요. 살아온 삶, 살아가고 싶은 삶의 기록이 당신의 미래를 밝혀줄 것입니다. 당신의 생각, 당신의 마음 꺼내 놓는 순간, 현실이 됩니다. 자신의 욕망을 알아채기 위한 기록 꿈을 찾는 마법같은 기록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