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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친놈 소리안 듣고는 벤처 못한다
2. 철학이 있는 벤처기업 3.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벤처 사장님들 4. 다시 비틀어본 벤처정신 5. 대담/일본의 벤처문화와 창업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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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일본 경제의 기틀을 이루고 있는 주요 벤처기업들을 이끌어 가는 경영인들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해서 저술된 것입니다. 책에 소개되는 30여 벤처기업들의 성공담은 우리에게도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 부문에서 '온리원' 또는 '넘버원'의 기업으로까지 성장시켰고, 지금은 일본열도 뿐 아니라 세계의 온리원, 넘버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예의 그렇듯 그들에게도 고통과 고난의 세월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주위의 질시나 훼방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자기 일에 대한 신념과 현 경제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대처해내는 실천력도 갖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내가 만난 그들은 인간 승리자이며 기능 완성자로 보여졌습니다. --- p.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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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획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사업상 보완에 필요한 것은 말하지 않아도 좋다고 덧붙였다. 기무라사장은 '저는 공개주의여서 비밀이 없습니다.'라며 웃었다. 오피스 컨비니언 스토어 개념으로 전기, 수도, 케이블, 가스, 공공방송, 임대료 등 사무실에서 내는 모든 청구를 원빌링화시키는 것을 구상 중이라고 한다.
다른 업종에 진출할 생각은 없냐고 묻자 기무라 사장은 단호하게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고 말한다. 과거에 소비자가 대기업 제품을 찾는 이유는 구색이 다 갖추어져서다. 하지만 지금은 TV나 인터넷을 통해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가 넘쳐흐르는 시대다. 진정한 스페셜리스트가 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제는 백화점식 점포는 더 이상 어려울 겁니다. 특화된 종류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죠. 저는 이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남길 원합니다.' --- p.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