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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피엔딩 1
플아다
은행나무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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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를 놔주세요 7
도대체 무슨 일이 57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해줄 거예요! 119
좋아합니다. 좋아하게 됐어요 173
진짜 부부 234
그녀의 동화 276
결국 너는…… 353
사연에 닿다 392
좋은 꿈 453
시간을 되돌릴 기회 523

저자 소개 1

손혜연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광고회사에서 AE로 근무했다. 네이버웹소설 『당신을 주문합니다』 연재를 시작으로 『누구에게나 악마가』 『오빠의 정석』 『가르쳐주세요』 『일상의 히어로』 등의 로맨스 소설을 발표했으며, 2015년 『당신을 주문합니다』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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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56쪽 | 678g | 140*210*35mm
ISBN13
9791188810963

책 속으로

머리카락, 이마, 코, 턱선, 어깨, 팔, 손가락…… 이토록 생생한데 꿈은 아니겠지. 그가 움직인다는 사실에 신기하고 놀라워서 자꾸 손을 뻗어 확인하고만 싶어진다. 나는 시간을 거슬러온 걸까. 아니면 긴 악몽을 꾼 걸까.
“대체 무슨 꿈을 꾸면 이 난리를 칠 수 있게 되는 거지?” 그러나 그의 목소리는 그녀의 먹먹한 마음과 조금도 어울리지 못한다. 연우와 선재는 감정의 온도부터가 달랐다. 선재는 아침 시간을 방해받아 무척이나 불쾌한 듯했다. (…) 과거로 돌아왔다니…… 선재가 세상을 떠난 후,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정말 그 바람대로 이루어진 걸까? 지금 맞닥뜨린 현실은 정말 제대로 된 과거일까?

--- p.72~75

출판사 리뷰

★ 2018 네이버웹소설 700만 다운로드, 전 연령 인기 1위
★ 2018 네이버 장르소설 로맨스 부문 매출 1위
★ 37주 연속 네이버웹소설 매출, 조회수 1위
★ 드라마화 계약

“이번 생은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만들 거예요!”
백 일의 시간을 되돌려 완성한 인생의 해피엔딩


2년 차 부부 이연우와 강선재의 이혼 당일. 연우는 더 이상 쇼윈도 부부로 살고 싶지 않아 조금은 담담하게 이혼확정을 받아들인다. 법원에서 나오는 길에 백화점 부사장인 남편에게서 날아온 이혼기념 선물 ‘백 억 송금’ 문자에 놀라 항의하려고 돌아서던 찰나, 그가 떨어진 결혼반지를 주우려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빗속에서 전남편 선재의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온 날, 그가 미처 취소하지 못한 생일 축하카드를 받고 연우는 오열한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곳은 무척 낯이 익다. 그에게 이혼해달라고 처음 편지를 썼던 백 일 전 그날의 신혼집이다.

머리카락, 이마, 코, 턱선, 어깨, 팔, 손가락…… 이토록 생생한데 꿈은 아니겠지. 그가 움직인다는 사실에 신기하고 놀라워서 자꾸 손을 뻗어 확인하고만 싶어진다. 나는 시간을 거슬러온 걸까. 아니면 긴 악몽을 꾼 걸까.
“대체 무슨 꿈을 꾸면 이 난리를 칠 수 있게 되는 거지?” 그러나 그의 목소리는 그녀의 먹먹한 마음과 조금도 어울리지 못한다. 연우와 선재는 감정의 온도부터가 달랐다. 선재는 아침 시간을 방해받아 무척이나 불쾌한 듯했다. (…) 과거로 돌아왔다니…… 선재가 세상을 떠난 후,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정말 그 바람대로 이루어진 걸까? 지금 맞닥뜨린 현실은 정말 제대로 된 과거일까? _1권, 72~75쪽

되돌아간 과거에서 선재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결혼생활만은 지켜보려는 연우. 밉든 곱든 사람은 살려야 하지 않겠냐는 휴머니즘적 차원에서 그녀는 날마다 남편의 건강을 체크하기 시작한다. 한편 선재는 하루아침에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정신을 못 차리면서도 그녀의 노력에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던 사이 연우의 아픈 과거를 하나둘 알게 되고 그녀에게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을 자책한다. 두 번째 인생에서야 겨우 시작된 그들의 ‘진짜’ 결혼생활. 과연 연우는 다가올 비극적인 운명 앞에서 남편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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