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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호기심을 키워 주는 동화
양장
김현정 그림
삼성출판사 199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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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토끼의 긴 꼬리는 왜 짧아졌을까요?
2. 공주가 떨어뜨린 반지로 무슨 일이 생겼나요?
3. 팥과 녹두가 싸워서 어떤 일이 생겼나요?
4. 낮과 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5.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일까요?
6. 닭의 벼슬은 어째서 톱니 모양일까요?
7. 파리는 왜 다리를 싹싹 비비는 걸까요?
8. 비 오는 날 청개구리는 왜 울까요?
9. 해와 달은 왜 하늘로 올라갔을까요?
10. '우물 안 개구리'란 무슨 뜻일까요?
11. 칠월 칠석에 비가 오는 이유는 뭘까요?
12. 말은 왜 조심해서 해야 할까요?
13. 바닷물은 왜 항상 짤까요?
14. 달의 모양은 왜 자꾸 바뀔까요?
15. 하늘이 낮으면 어떻게 될까요?
16. 힘을 합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17.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은 무엇일까요?
18. 코끼리의 코는 어째서 길까요?
19. 거짓말을 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20. 임금님은 불개에게 어떤 일을 시켰나요?
21. 쥐는 어떻게 황소를 이길 수 있었나요?
22. 북두칠성은 어떤 모양일까요?
23. 원숭이 엉덩이는 왜 빨갛게 되었나요?
24. 동전 한 닢으로 방 안을 채울 수 있을까요?
25. 열두 마리 동물들은 왜 달리기 시합을 했나요?
26. 거북의 등은 왜 금이 많고 딱딱할까요?
27. 불이 생겨서 좋아진 것은 무엇일까요?
28. 만우절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29. 손가락은 왜 앞으로만 구부러질까요?
30. 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31. 감성과 호기심을 키우는 이야기

저자 소개 1

그림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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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어린이책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길고 짧고』『호기심 꿀꿀』『원숭이네 집에 불이 났어요』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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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8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9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5019263

책 속으로

<힘을 합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어느날, 할아버지가 밭에 무씨를 뿌렸어요. 무는 싹이 트고 잎이 나더니 커지고 또 커져서 커다란 무가 되었어요. '영차!'
할아머지가 아무리 힘을 써도 무는 뽑히지 않았어요. 그래서 할머니를 불렀어요. 할아머지는 무청을 잡고,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잡아당겼어요. '영차, 영차!'
그래도 무가 뽑히지않자 손녀를 불렀어요. 할아머지가 무청을 잡고,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잡고, 손녀가 할머니를 잡아당겼어요. '영차, 영차, 영차!'
그래도 무가 뽑히지 않자 이번에는 개를 불렀어요. 할아버지가 무청을 잡고,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잡고, 손녀가 할머니를 잡고, 개가 손녀를 잡아당겻어요.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아직도 무는 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고양이와 쥐도 불렀어요.

--- p.52-53

"바다가 어디 있는데?"
"우물 바깥에 있다, 왜?"
"우물보다 크냐, 작냐?"
"너무 커서 너 같은 건 다리가 아파서 헤엄칠 수도 없지. 그 뿐인 줄 알아? 바다 밖에는 넓은 육지가 있어. 우물은 육지의 조그만 구멍이야, 이 바보야!"
"그럼 바다와 육지에서는 네가 제일 힘이 세겠구나?"
"천만에. 우리보다 몇백 배나 크고 힘이 센 동물들이 아주 많지. 고래, 물소, 악어, 호랑이, 곰 등 셀 수도 없어. 우물 밖에서는 내가 제일 약하고 작은 놈일 거다."
거북의 말을 들은 개구리는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자기가 제일 힘센 줄 알았던 것이 부끄러웠어요.

--- p.31

<힘을 합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어느날, 할아버지가 밭에 무씨를 뿌렸어요. 무는 싹이 트고 잎이 나더니 커지고 또 커져서 커다란 무가 되었어요. '영차!'
할아머지가 아무리 힘을 써도 무는 뽑히지 않았어요. 그래서 할머니를 불렀어요. 할아머지는 무청을 잡고,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잡아당겼어요. '영차, 영차!'
그래도 무가 뽑히지않자 손녀를 불렀어요. 할아머지가 무청을 잡고,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잡고, 손녀가 할머니를 잡아당겼어요. '영차, 영차, 영차!'
그래도 무가 뽑히지 않자 이번에는 개를 불렀어요. 할아버지가 무청을 잡고,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잡고, 손녀가 할머니를 잡고, 개가 손녀를 잡아당겻어요.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아직도 무는 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고양이와 쥐도 불렀어요.

--- p.52-53

"바다가 어디 있는데?"
"우물 바깥에 있다, 왜?"
"우물보다 크냐, 작냐?"
"너무 커서 너 같은 건 다리가 아파서 헤엄칠 수도 없지. 그 뿐인 줄 알아? 바다 밖에는 넓은 육지가 있어. 우물은 육지의 조그만 구멍이야, 이 바보야!"
"그럼 바다와 육지에서는 네가 제일 힘이 세겠구나?"
"천만에. 우리보다 몇백 배나 크고 힘이 센 동물들이 아주 많지. 고래, 물소, 악어, 호랑이, 곰 등 셀 수도 없어. 우물 밖에서는 내가 제일 약하고 작은 놈일 거다."
거북의 말을 들은 개구리는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자기가 제일 힘센 줄 알았던 것이 부끄러웠어요.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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