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Daisuke Moriyama,もりやま だいすけ,森山 大輔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다른 상품
|
『크르노 크루세이드』작가 모리야마 다이스케 단편집 3종
모리야마 다이스케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2003년 한국에서 처음 『크르노 크루세이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다. 당시 국내에서 이 만화의 인기는 어마어마했다. 일본 현지에서도 발간된 1998년 발간 당시 전체 만화 순위 2위를 기록하였으며, 역대 만화 판매율 47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90년대 후반을 만화와 함께 지내온 2~30대 중에는 『크르노 크루세이드』를 보지 않은 사람은 있더라도 이름 한번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데뷔작인 『크르노 크루세이드』가 이렇듯 엄청난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모리야마 다이스케’라는 작가의 이름은 판타지 어드벤처물의 대가로 기억되었다. 모리야마 다이스케 단편집 3종 동시 발매 이번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는 『모리야마 다이스케 단편집』 3종은 만화 작가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로도 명성이 높은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초기 작품부터 최근에 나온 작품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세트로 구성되었다. 각각 작가의 초기 감성이 가득한 작품부터 최신작으로 미려한 작화를 뽐내는 단편까지 다른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리야마 다이스케 팬이라면 소장할 가치가 있는 작품들로 가득하다. 초기 작품 단편집인 『여기에 있는 수련』은 스이렌(일본 원음 이름으로 한국어로 직역하면 ‘수련’이다)이라는 저승의 안내인이 주인공인 단편으로, 모리야마 다이스케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단편집의 메인 작품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크르노 크루세이드』의 작품과 시기가 맞물리기 때문에 가장 눈에 익은 작화를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 한명의 주인공인 아리카와 메구무는 내성적인 쌍둥이 여동생 아리카와 케이를 걱정하는 좋은 오빠다.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에도 그녀를 걱정하는데, 찾아온 저승의 안내인 스이렌은 여동생 케이에게도 죽음이 닥쳐왔음을 알려준다.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행동하는 오빠의 이야기가 이 단편의 메인 스토리이다. 이외에도 『크르노 크루세이드』의 모체라고 작가가 언급하는 『마더스 가디언』 등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있다. 두 번째 단편집 『마법의사 고양이와 가시나무 공주』에서는 표제작 외에도 『플래닛 블루』『조율사』와 같은 잡지 연재작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마녀의 저주가 걸려있는 성 카타리나 여학교가 배경인 표제작 『마법의사 고양이와 가시나무 공주』는 저주에 걸린 친구를 구하기 위해 마법의사 고양이를 찾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 최신작인 『망상기행』은 평범해 보이는 주인공이 오타쿠 기질을 이용해 망상하고 그것이 현실화한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작품의 주인공, 야자키 유리는 망상이 ‘실체화’된 것을 수습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는데, 그것들를 회수하기 위해 마법의 힘을 빌려 자신이 쓴 라이트 노벨의 주인공으로 변신을 한다. 하지만 변신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로리 마법소녀 뿐, 결국 평범한 소년일 뿐인 주인공이 마법소녀로 변신하게 되어버린다는 코믹 만화다. 이들 단편집 3종 세트에는 초판 한정 세트 부록으로 일러스트 캘린더가 동봉되어 있다.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미려한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소장 의욕을 높이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추억의 만화, 그 마지막 세대의 재도래 『크르노 크루세이드』는 2003년 후지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방영되었다. 90년대 황금기를 보낸 애니메이션들의 마지막 주자라고 할 수 있다. 『슬램덩크』『마법소녀 리나』『세일러 문』등 일본의 버블 경제와 함께 성장한 애니메이션들은 바다를 건너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고 이 만화를 보던 아이들은 지금 사회로 나와 성인이 되었다. 『크르노 크루세이드』 역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한국으로 건너와 지금 20대, 30대가 된 사람들의 추억의 애니메이션으로 가슴 속에 남아있다. 키덜트, 레트로 등이 유행하고 동심을 잃지 않는 어른들이 있는 지금, 오랜만에 다시 나오는 『크르노 크루세이드』의 작가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단편집은 타임머신이 되어주고 새로운 즐거움이 되어 찾아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