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의 말 _ 스펙과 영역을 초월하는 논리적인 글을 써라
1장. 취업은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다 나를 팔 것인가, 못 팔 것인가? 취업의 핵심 3요소: 나, 회사, 직무 세일즈의 기본은 제품인 ‘나’에 대한 철저한 이해다 2장. 나를 제대로 이해하라 인생기술서를 통해 나만의 생각노트를 만들어보자 평범한 재료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 제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인생기술서를 잘못 활용하면 좋은 재료로도 음식을 망친다 성장과정은 호구조사나 도전정신 확인용이 아니다 철학과 가치관이라는 줄기에 경험이라는 살을 붙여라 74 3장. 회사를 제대로 이해하라 지원동기는 상대방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이다 산업에서 기업 순서로 접근하면 확실한 고백이 된다 고백은 산업과 사업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다른 회사가 아닌 당사에 지원한 이유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기업 분석법 꿀팁 4장. 직무를 제대로 이해하라 지식착각에 빠진 지원자들 직무를 정의하고 역량은 마음껏 제시하라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습득하고 직무를 제대로 이해하자 입사 후 포부는 산업·기업·직무 관심의 심화 버전 5장. 자소서의 핵심 3원칙: 차별화, 논리와 설득력, 디테일과 심플 차별화는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나온다 질문과 대화하며, 하나의 주제로 압축하라 글의 설득력은 ‘팩트+생각’에서 생겨난다 자소서의 품격을 높여줄 디테일과 심플 6장. 면접은 자소서의 한 방식이다 자소서와 면접은 한 몸이다 면접의 7할은 운이 아니라 패기다 합격한 사람들만 아는 진짜 면접력 강화 훈련법 면접 유형별 체크포인트: 역량·토론·PT·임원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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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고스펙이 아니어도 합격한다! 자소서와 면접은 지금껏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면접관과의 대화일 뿐이다. 아무리 자소서 작성과 수정을 반복하고, 면접에 대비해 100문 100답을 치밀하게 준비한다고 한들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는 자기만의 무기와 지식, 생각이 단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합격할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인사 담당자,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키워나갈 것을 강조한다. 천편일률적인 틀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실현하고, 회사 담당자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맞설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차별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 집중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무기를 단련하고, 자신감 있게 취업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배워보자. 자소서 기본 항목부터 면접 체크포인트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한 번에! 이 책은 취업이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나’를 팔기 위해 갖춰야 할 요소들을 소개한다. 우선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신에 대해 잘 알기 위해 인생기술서를 작성하며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꼼꼼히 정리해볼 것을 권한다. 그러면 ‘성정과정’ 항목을 쓰는 데 도움이 된다. 그다음으로는 지원하는 산업과 회사에 대해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비록 자신과의 연결고리는 없더라도 지원한 산업과 회사에서 느끼는 매력을 구체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자연스럽게 지원동기를 드러낼 수 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 빠뜨릴 수 없다. 지원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신이 그 직무에 왜 적합한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입사 후 포부’ 항목도 제대로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생각의 차별화, 논리와 설득력, 디테일과 심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경쟁력 있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 면접은 자소서의 연장선상에 있으므로, 충실히 작성한 자소서가 있으면 면접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자소서 작성을 위한 팁과 면접 유형별 체크포인트까지 꼼꼼히 챙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