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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정과 의욕으로 도전하는 정신
2. 성실은 언제나 최고의 미덕 3. 주변사람을 이끄는 분위기 메이커 4. 인간적인 것은 기본 5. 신념과 사명감 6. 빠른 행동력과 신속한 일처리 7. 업무를 이해하는 능력 8. 듣는 힘은 곧 정보력 9. 쓰디쓴 질책도 달게 받아들이는 마음 10. 공을 세워도 감출 줄 아는 사람 11. 분별 있는 행동 12. 일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 13. 보고를 활용할 줄 아는 지혜 14. 플러스 알파를 창조하는 능력 15.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 16. 인사말을 활용하는 것도 요령 17. 작고 사소한 것부터 지키는 태도 18. 허세를 멀리하는 사람 19. 논쟁보다 치선의 해결책이 우선 20. 목표를 잃지 않는다는 것 |
Katsuhiko Eguchi,えぐち かつひこ,江口 克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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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 그것이 동물과 다른 점이다. 경제, 과학기술 등 어떤 분야든 과거의 성과에 연구 결과를 더하여 무한히 발전해왔다. 만일 인간이 연구하는 노력을 중지한다면 정체가 아닌 '쇠퇴'일 것이다. 아니, 생각을 멈춘 인간을 과연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하나의 일을 맡으면 상사나 선배로부터 그 방법론을 전수받는다.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업무방식이 담겨져 있다. 처음에는 우선 배운 방법을 그대로 따라한다. 처음부터 '나만의 방식'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다른 방식으로 해보려고 하다가 혼란만 느끼고 실패할 수도 있다 . 오랜 경험이나 전통은 나름대로 합리적인 것이다. 그러나 과거의 방법이 항상 최선이라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처음에는 할 수 없다 해도 언제까지나 과거의 방식만을 따를 수 없다. 같은 일의 반복에서 발전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기존 방식이 손에 익었으면 부하는 자신만의 더 좋은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상관없다. 조금씩 내 방식을 가미하다 보면 기존의 방법보다 더 뛰어난 성과가 나올 수도 있다. 더 좋은 방법을 찾고 변화를 꾀하는 노력이야말로 자신을 업무의 주체로 만드는 과정이다. 영업사원이 거래처를 방문한다. 가만히 보니 선배들은 회사에 들어오면 먼저 거래처에 인사전화를 한다.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십시오.” 이것이 회사의 전통적인 방식이라면 당연히 그에 따라 전화를 한다. 그러나 전화 한 통으로 끝나지 말고 다시 인사편지를 써본다. 편지에는 한 가지라도 거래처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적는다. 전화도 하고 다시 그런 인사 편지를 받으면 상대방은 세배 네 배 강한 인상을 받을 것이다. 전화를 하는 것은 선배들의 지시사항이다. 그러나 인사편지를 보낸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생각이다. 이제 비로소 그 일의 주체가 된다. 머리를 쓴다는 것은 '주어진 일'을 '나의 일'로 바꾸는 작업이다. --- p.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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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부하의 20가지 법칙
일은 대개 조직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몇 사람이든 상당히 많은 사람이든 역할을 나누어서 일을 한다. 거기에는 당연히 상사와 부하의 관계가 생긴다. 상사와 부하가 힘을 합쳐 일해야 되는데, 상사가 아무리 뛰어나도 부하가 뛰어나지 못하면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직장에서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다는 것은 누구든 마찬가지다. 상사는 상사대로 부하 직원은 부하 직원대로 서로 상대방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조직 안에서 어떻게 해야 신뢰받을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자매편인 '리더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는 상사가 어떻게 생각하고 일해야 하는가를 다루고 있고, 이 책은 부하가 어떻게 생각하고 일해야 하는가 하는 20가지 법칙을 다루고 있다.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세대론들이 부상하고 있다. X세대니 Y세대니 하는 구분이 이미 한바탕 유행처럼 사람들의 입에 화자되었고 최근에는 N세대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 세대론의 공통점은 '새로운 세대는 뭔가 톡톡 튀다'는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때맞추어 최근 일부 기업은 톡톡 튀는 인재를 뽑겠다고 발표를 하기도 했다. 그에 비하면 이 책에서 나오는 20가지 법칙은 톡톡 튀는 것은 아니다. 성실읠 미덕을 강조하거나 분별있게 행동하라는 것, 작고 사소한 것을 지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좋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작고 단아하다. 달리 생각해보면 모두들 튈려고만 하는 세상에서 작고 단아한 신념을 묵묵히 지켜나가는 것도 나름대로 '튀는' 일 아닐까. 인터넷 시대라고 해서 기본이 중요치 않은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우리가 항상 가져야 할 삶의 기본 태도를 다시금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