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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웅의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
윤병웅
한울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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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오락기타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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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_ 공식기록의 뒤안길
의문부호가 달린 박종호의 37경기 연속안타 | 장종훈의 타격기록 번복소동 | 노히트노런을 둘러싼 윤동균 감독의 애원 | 볼카운트를 착각한 주심의 기막힌 업보 | 데뷔 첫 안타가 취소된 김재호 | 비겁한 번트와 정당한 번트 | 기록원의 착각이 만든 구대성의 머쓱한 마무리 | 박명환의 양배추 해프닝, 그 전과 후 | 오승환 2006년 세이브 신기록의 숨은 그림 찾기 | 희생번트 증가의 또 다른 중심, 김용달 코치 | 이대호에게 낚인 양준혁의 비거리 150m 홈런 | 기록원을 애먹이는 양준혁의 전력질주 | 김성근 감독의 인해전술에 헷갈리는 구원승 | 인정받을 수 없는 별표(*) 기록들 | 기록은 짧고 비난은 영원하다 | 공인 받을 수 없는 전술, 위장 오더 | 홈스틸, 그 명품과 짝퉁의 세계 | 미완성으로 끝난 정근우의 홈스틸 | 송진우의 탈삼진 기록 수정, 역사 바로잡기의 시작 | 2군에서 부활한 유승안 감독 시프트 | 류현진도 울고 갈 ‘16K’ 패전투수 | 도루왕으로 가는 길의 복병, 무관심도루 | 수위타자를 향한 잔인한 게임, 모의 전쟁 | 뿌리내릴 틈 없는 연속경기 출장기록 | 정전과 야구기록 사이 | 전준우의 현실이 된 난센스 퀴즈 | 상생불가, 야구기록의 충돌

제2부_ 룰, 그 고단함 속으로
배영수를 통해 본 노히트노런의 성립 조건 | ‘정이불박’에 무산된 서재응의 빅리그 첫 세이브 | 인필드 플라이 오적용에 날아간 이승엽의 타점 | 사람 잡는 지명타자 의무조항 | 홈런의 돌연변이, 그라운드 홈런 | 사이클링히트는 신의 선택 | 스위치 타자가 스위치 투수를 만났을 때 | 미로처럼 얽힌 일시정지경기의 기록 | 이종범의 기지에 애꿎은 심판만 더블아웃 | 그라운드에 혼자 남은 정원석, 그 의미는? | 인필드 플라이, 누구를 위한 룰인가? | 김광현을 통해 본 투수의 ‘면책특권’ | 끝장 승부가 어려웠던 근본적 이유 | 바뀐 룰에 무산된 양준혁의 341호 홈런 | 야구의 교통사고, 추월의 모든 것 | ‘9구 3탈삼진’, 기록의 또 다른 편견 | 야구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새 | 야구의 돌발 상황, 방해의 이모저모 | 일화에서 전설로, 김영진의 낫아웃 해프닝 | 박용택의 1루 안전귀루권 논란에 대한 해부 | 부러진 방망이와 온전한 방망이의 규칙적 차이 | 인정받지 못한 조성환의 포구, 그 이유와 기준은? | 연속경기 출장기록의 함정, 대주자 | 법 적용의 사각지대를 막는 야구의 재량권 | 윤석민 사건으로 본 부정선수의 의미와 출장 후폭풍 | 규칙으로 풀어 본 채태인의 질러가기 | 야구경기의 심판 방해 들여다보기

제3부_ 사람과 기록 사이
비신사적 행위가 앗아간 김수경의 노히트노런 | 김성근 감독 투수운용의 최고 걸작, 김현욱의 20승 | ‘야구정서법’에 걸린 장원준의 노히트노런 | 고집 아닌 신념, 김인식 감독의 타순 불변 | 지레 포기한 박경완의 5연타석 홈런 도전 | 대기록의 희생양은 과연 불행한가 | 끝내 이루지 못한 김민범의 2승 꿈 | 이종범, 기록에서는 이무기가 되다 | 신재웅의 노히트노런급 1승, 그걸로 끝! | 아! 정민철, 그리운 대기록 ‘퍼펙트게임’ | 기록으로 되새겨 본 ‘슈퍼 베이비’ 박동희 | 마운드만 남기고 끝난 이종범의 역마살 포지션 | 순도 만점, 외야수 가르시아의 보살 | 야구에도 민심이 있다 | 선동열 감독의 심리전에 흔들리는 타자들 | 역사가 기억할 홍성흔의 아름다운 2위 | 임수혁이 남기고 간 기억과 기록들 | 오심으로 무산된 MLB 퍼펙트게임의 잔상 | 무승 10패, 카페얀의 위험한 질주 | 망각이 앗아간 박정태의 사이클링히트 | 조동화와 조동찬의 ‘따로 또 같이’ | 기록의 암흑기를 예고한 양준혁의 은퇴 | 퀄리티스타트만으로는 재기 힘든 류현진의 기록 무게 | 김준호의 데자뷔 기록을 통해 살아난 과거 기억들 | 원점으로 돌아온 이승엽의 개인 통산기록 | 같은 여정 다른 기록, 장효조 vs 최동원 | 진정한 퍼펙트게임, 최동원 vs 선동열

저자 소개 1

1990년 KBO 기록위원회 공식기록원으로 입사해 30여 년간 프로야구 경기 현장에서 야구 경기 역사의 사관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1990년 9월 27일 태평양 돌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당시 인천 도원구장)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후, 2020년 10월 3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와 한화전에서 KBO리그 통산 3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2012년에 온라인 뉴스매체 [OSEN]에 8년간 연재했던 야구기록 칼럼을 모아 『윤병웅의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를 펴낸 바 있으며, 당시 연재 글 중 분량 문제로 싣지 못했던 일부와 새로운 내용을 가미해 2023년 후속편인 『윤병웅의
1990년 KBO 기록위원회 공식기록원으로 입사해 30여 년간 프로야구 경기 현장에서 야구 경기 역사의 사관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1990년 9월 27일 태평양 돌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당시 인천 도원구장)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후, 2020년 10월 3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와 한화전에서 KBO리그 통산 3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2012년에 온라인 뉴스매체 [OSEN]에 8년간 연재했던 야구기록 칼럼을 모아 『윤병웅의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를 펴낸 바 있으며, 당시 연재 글 중 분량 문제로 싣지 못했던 일부와 새로운 내용을 가미해 2023년 후속편인 『윤병웅의 야구기록과 기록 사이 2』를 야구팬들 앞에 내놓았다. 2018년 야구규칙서 전면 개편 TF 팀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장 기록업무 외에 한국프로야구 규칙, 규정의 변화 과정과 실제 각종 사례를 한곳에 모은 『풀어 쓴 야구기록규칙』의 주기적 개정증보판 작업을 병행해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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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60g | 155*225*30mm
ISBN13
9788946046030

책 속으로

과거를 뒤져보면 한 경기에서 1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도 패전투수가 되어야 했던 쓰라린 기억은 류현진이 처음은 아니다. 삼성 배영수에게도 있었다. 배영수는 2005년 4월 8일 대구 현대전에서 9이닝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뺏어냈지만 끝내 완투패로 눈물을 삼켜야 했는데 이날의 경기점수도 1-2였다. 하지만 이보다 더 허망한 경우가 있었다. 1983년 6월 7일 롯데 최동원은 삼성과의 홈경기(구덕구장)에서 9이닝 동안 자그마치 16개의 삼진을 빼앗아냈는데도 0-5의 스코어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p.115

그런데 상상으로만 대했던, 야구공이 유니폼 속에 들어가는 일이 프로야구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2011년 6월 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넥센전 4회 초였다. 넥센의 1번 타자 김민우가 친 땅볼타구가 롯데의 3루수 전준우의 가슴팍을 파고들며 유니폼 안으로 숨어버리고 말았다. 다급해진 전준우가 공을 꺼내려 안간힘을 다했지만 그 사이에 타자주자 김민우는 이미 1루를 지나고 있었다. 전광판에 나타난 김민우의 타구 기록은 3루수 실책. 다음날 넥센 측은 전준우가 플레이를 시도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안타로 봐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져왔지만, 전준우의 옷 속에 들어간 타구가 평범한 땅볼타구였기 때문에 잡지 못한 것 자체를 실책으로 판정한 기록원의 판단은 무리가 없는 결정이었다. 옷 속에 들어간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물론 안타성 타구였다면 달랐겠지만.---p.145~146

중국전에서의 이승엽 타구도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내야에 높이 뜬 순간만큼은 인필드 플라이로 선언될 수도 있을 만한 그림이었다. 타구가 다소 외야 쪽으로 밀린 감은 있었지만 중국 대표팀의 2루수가 처음부터 낙구지점을 정확히 잡고 있었다는 것을 전제로 인필드 플라이로 선언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2루수의 수비 위치였다. 낙구지점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계속해서 밖으로 쫓아가는 형태였기에 인필드 플라이로 선언한 것은 설익은 판단이었다고 볼 수 있다. 낙하하는 타구를 좀 더 기다렸다가 수비수와의 상관관계를 그려본 후에 선언했어야 했는데 그 시점이 너무 빨랐던 것이다.---p.202~203

이날 양준혁의 버림받은(?) 홈런은 규칙이 바뀌지 않았다면 아주 근사한 밥상이 될 수 있었다. 한화의 선발투수가 좌완 에이스 류현진으로 예고되자 양준혁은 스타팅 멤버에서 아예 빠져 있었다.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된 경기 후반, 2-2의 상황에서 류현진이 물러나고 우완 투수 양훈이 등판하자 삼성은 기다렸다는 듯 8회 말에 양준혁을 대타로 내보냈다. 두 팀 다 패전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연장전의 기운이 무르익은 8회 2사 후였다. 만일 양준혁의 타구가 홈런으로 인정받았다면 결승홈런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개인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이라는 한국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홈런이 팀 승리를 이끈 결정적 한 방이었다라는 의미와 함께 그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던 것이다. 그러나 과거와 달라진 홈런판정 기준으로 인해 양준혁의 341호 홈런은 그날 그렇게 무효로 처리되고 말았다.---p.222

그러나 가르시아의 보살은 순도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보살을 기록한 대부분의 상황이 중계자의 손을 거치지 않은 직접적인 보살이다. 그중에서도 흔치 않았던 대표적인 경우 몇 가지를 간추려본다.
2008년 4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렸던 삼성전, 7회 삼성 최형우의 우전안타가 우익수 앞 땅볼로 둔갑했다. 1루 주자 박석민이 최형우의 우전안타 때 가르시아의 송구로 2루에서 포스아웃되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7월 3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3회 말 아웃카운트 3개를 가르시아 혼자 책임졌던 일도 있다. 선두타자 양준혁의 우익수 쪽 2루타성 타구를 잡아 정확한 송구로 2루에서 양준혁을 잡더니, 1사 1루에서는 채태인의 우익수 플라이를 잡자마자 1루로 던져 귀루 중이던 1루 주자 최형우까지 한꺼번에 아웃시키는 원맨쇼를 연출했다.---p.355~356

그로부터 5년이 지난 2008년 10월 11일, 롯데는 정규리그 성적에서 3위를 차지하고도 4위 팀인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에서 허망한 3연패를 당하며 그토록 기다려왔던 가을야구에서 조기 하차하는 아픔을 겪었다. 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을 것은 당연한 일. 경기가 끝나고 난 뒤 롯데를 응원하기 위해 대구구장을 찾았던 일부 팬들은 물병 등을 그라운드 안으로 내던지며 무기력하게 주저앉은 롯데와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았던 로이스터 감독의 용병술에 대한 불만감을 노골적으로 표출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순간 패장 로이스터 감독이 1루 측 응원단 앞으로 다가가 경기 내내 열정적인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거꾸로 감사의 박수를 보내는 모습에 팬들은 자칫 앙금룀로 남을 수도 있었던 미움과 원망을 탈탈 털어내야 했다. 더욱이 현장에서는 잘 몰랐지만 박수를 치고 있는 로이스터 감독의 그렁그렁한 눈에서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해준 사진 한 장은 현장에 없었던 대다수 롯데 팬들의 얼었던 마음마저 봄눈으로 바꿔놓고 있었다.

---p.361~362

출판사 리뷰

기록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야구의 세계!

“경기 도중 갑자기 정전이 된다면 다음 경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투수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려면 꼭 팀이 이겨야만 할까?”
“타격하다 부러진 방망이가 타구에 닿으면 어떻게 처리될까?”

야구팬이라면 경기를 보다가 선수의 어이없는 플레이 등 차마 웃지 못 할 장면을 보면서, 또는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진 그라운드를 보면서 '저 선수나 경기의 기록은 어떻게 처리되는 거지?' 하고 한 번쯤 궁금증을 가져봤을 것이다. 이 책은 야구의 사관(史官) KBO의 공식기록원인 저자가 30년간의 프로야구 역사 속에서 벌어진 굵직굵직한 사건, 흥미로운 뒷이야기, 선수들에게 얽힌 에피소드 등의 이야기를 기록을 통해 풀어낸 것이다.

야구경기는 흐름의 경기이다. 드러나지 않은 채 경기 속에 숨어서 경기를 실제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 바로 야구규칙이다. 이 책을 통해 규칙을 이해하고 룰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피며 경기의 흐름을 읽다보면, 야구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것만큼 흥분을 느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야구기록은 야구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인 것이다.

KBO 기록위원장이 쓴 한국 프로야구의 희노애락 역사!

“류현진도 울고 갈 ‘16K' 패전투수”
“바뀐 룰에 무산된 양준혁의 341호 홈런”
“순도 만점, 외야수 가르시아의 보살”
“야구에도 민심이 있다”

이 책은 단편적인 야구 관련 에피소드들을 묶어놓은 듯하지만, 야구기록이라는 큰 줄기를 가지고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엮고 있다. 따라서 야구를 즐기는 재미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야구 팬, 야구 선수 등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문적인 야구기록 지식을 쌓게 해줄 것이다. KBO에서 주최하는 야구기록 관련 강의를 들어보고 싶은데 바빠서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는 야구팬이나, 그라운드에서 야구경기를 하다가 우발적인 상황에 대한 판정시비에 종종 부닥치는 사회인 야구 선수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추천평

야구를 지탱하는 뼈대는 법과 규정이지만, 진정 야구를 야구답게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인간미 짙은, 울고 웃던 기록이야기들을 통해 그때 그 시절로의 행복한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김인식(KBO 규칙위원장, 쌍방울-두산-한화 전 감독)
경기에서 일어났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야구기록과 적용규칙의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최근 부쩍 높아진 기록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과 열의에 한껏 부응할 만한 소재의 기록이야기들로, 20년 넘게 야구경기역사를 써 내려온 사관으로서의 고민과 성찰이 담겨 있다.
허구연(KBO 실행위원장, MBC 야구해설위원)
냉혹한 프로세계의 긴장과 경쟁 그리고 고독한 승부 안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야 하는 선수들에게 스스로가 걸어온 흔적과 발자취들을 기록을 통해 한 번쯤 되돌아보게 만들어주는, 휴식 같은 책이다.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선수)
기록은 야구의 생명이다. 야구는 기록의 세상이다. 야구기록은 역사 속에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와도 같다. 살아 있는 기록의 세계에는 야구 종사자들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20년 이상 기록의 세계에 몰입해 있는 윤병웅 KBO 기록위원장은 박제된 기록에 숨결을 불어넣었다. 이 책은 한국 야구사상 최초로 기록에 관한 충실한 보고서이자 탐구서이다. 기록의 탐구는 곧 인간 탐구에 다름 아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야구기록의 속살을 알게 되고, 새삼 그 매력에 빠져든다. 아기자기한 야구기록의 세계로 이 책은 충실한 안내를 하고 있다.
홍윤표(OSEN 대표)
야구기록이라는 것은 보통 사람들에겐 숫자에 불과하지만 그것에 야구선수는 목숨을 건다. 이 책은 야구기록이 왜 목숨을 걸 만큼 중요한지를 사연과 숫자에 감춰진 비밀을 통해 소상히 알려주고 있다.
박기철(스포츠투아이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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