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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지나면 아무것도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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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희곡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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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9

우리 아픈 건 이제 그만해요 _ 김유명
무언 12 비애 13 결손 14 우기 15 야생화 16 낙화 17 환승 18 무리 19 선풍기 20 불면 21 위선 22 각인 23 유혹 24 기억 25 답장 26 추억 27 백색왜성白色矮星 28 은하 29 유성우流星雨 30 크레파스 31 어느 애주가의 고백 32 눈물이 시를 쓴다면 33 그리움의 온도 34 그리 움의 이유 35 그대 곁으로 36 너와 걷다 37 빨래건조대 38 별이 사라지던 밤 39 봄에 꾸는 꿈 40 저울 41 반올림 42 너를 쓰다 43 우린 너무 멀리 있다 44 이젠, 안녕 45

문득, 자연스럽게 _ 이승주
먹구름 48 맑은 날 49 백야 50 장마 51 침식 52 퇴적 53 열대야 54 달그림자 55 중력 56 일식 57 가뭄 58 홍수 59 천둥 60 겨울비 61 눈보라 62 미세먼지 63 아지랑이 64 파도 65 유성 66 단풍 67 벚꽃 68 석화 69 봄비 70 정전기 71 별 72 무지개 73 고드름 74 태풍 75 낙엽 76 눈 77 별무리 78 해빙 79 열매 80 개화 81

죽어가는 나를 마주하다 _ 김병언
달팽이 84 낙화 사진사 85 닿지 못하는 편지 86 마지막 잎새 87 생일축하합니다 88 붉은세상 89 나도 몰랐던 나의 우울에게 90 사소함 91 길고양이 92 헌 양심 93 흩날리던 밤 94 가시 95 메마른 슬픔 96 설렘 97 아름다운 죽음 98 행복과 불행의 상관관계 99 무제 100 착각 101 백야 102 희망고문 103 광대 104 자책 105 혼돈 106 소주 한 잔 107 시간은 병이다 108 담배 109 떠나는 이들에게 110 흔한 이별 111 민들레 112 아픔의 지표 113 참회록 114 사별 115 어느 누군가의 하루 116

그리움이 그대가 되어 _ 노현주
그리움 120 겨울나무가 좋은 이유 121 저울 122 고백 1 123 고백 2 124 동백 125 그리다 126 목련 127 무지 1 128 가시 129 텅 빈 130 그림자 131 그땐 몰랐다 132 기억 133 오직 너만 134 씨앗 135 기다림 136 수련 1 137 오직 너 138 거짓말 139 나침반 140 무지 2 141 제자리 142 한숨 143 멀어진 그대 144 들꽃 145 수련 2 146 눈꽃 147 평정심 148 첨 너처럼 149 보이지 않는 그대 150 내게 준 사랑 151 체온 152 자동 재생 153

쓰담쓰담 _ 최일춘
인사 156 쓰담쓰담 157 진심 158 시작 159 시작詩作 160 다짐 161 오해 162 작은 욕심 163 삶겹살 164 어땠어 165 신호대기 166 거짓말 167 도전 168 한 끗 차이 169 나 170 비로소 171 자존심 172 동심 173 자화상 174 내년 175 꽉 찬 하루 176 쿨한 척 177 딸 178 만추晩秋 179 수다 180 저축 181 공감 182 우선순위 183 지우개 184 부부 사이 185 잔치국수 186 엄마 손 187 엄마 품 188 아버지 189

못 다 부친 편지 _ 유나영
정리 192 진정 194 거절 195 그 순간 196 봄 197 다짐 198 파도 199 진심 200 고백 201 추억 202 놀이터 203 차 안에서 204 나는 205 불씨 206 안부 207 그날 208 희망고문 209 바람 210 긴 밤 211 후회 212 성탄절 214 지나갔다 215 애증 216 못 다 부친 편지 218 너는 잊어버려도 된다 219 한 220 흔적 221 필연 222 용량부족 223 언어의 장벽 224

저자 소개 6

공저김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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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 책으로 공저시집 『그리움, 지나면 아무것도 아닐』, 2019, 시집 『꽃에 미안한 마음 들기 전에』, 2019, 공저시집 『기억하지 않아도 생각나는 계절』, 2020이 있다. "아득한 새벽을 사유하는 사람이다. 어떤 기억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하게 다가온다. 새벽에 피어나는 서화 曙花가 그러할까요. 혼자 있을 때, 혼자 남겨진 그대의 시간이 환하게 빛을 내며 반짝인다. 오늘밤 마음껏 떠올린 당신을 한데 모아 줄 세우고 보니, 참 예쁘다."

김유명의 다른 상품

공저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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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려 펜을 잡았다. 날 향한 위로가 당신을 위한 위로가 되길, 더 이상 위로가 필요 없는 당신이 되길. 작가의 글을 읽어주는 사람들이 ‘위로가 필요 없는 그날’이 오길 바란다. 일상의 소재들을 깊이 있는 사유와 고찰을 통해 좀 더 공감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를 쓰려 한다. 본업인 영상 편집과 기획을 활용해 시와 예술의 시청각화를 도모하고 있다. 다른 예술가들과 콜라보하며, 다양한 예술의 접목을 통해 좀 더 큰 문화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는 작가가 되려 한다. 『그리움, 지나면 아무것도 아닐』을 같이 썼고, 『새벽 - 이상한 나라로 통하는 시간』 시집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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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김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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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흑백으로 비유하면, 나는 항상 짙은 검정에 젖어있었다. 누구는 우울증이 불행한 게 아니라던데. 우리는 이토록 버젓이 불행하다.

공저노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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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를 모릅니다. 쓰고 싶어 썼고, 쓰다 보니 시가 되었습니다.

공저최일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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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일춘

시’를 먹고 자란 ‘연극배우’/ 평범한 직장인 삶, 겹겹이 살아가는 이야기 공간 그 이야기에 ‘시’로 여유 한 스푼을 곁들어보리 저서로는 공저시집 『그리움, 지나면 아무것도 아닐...』, 개인시집 『서툴러서 서둘렀다』 등이 있다.

최일춘의 다른 상품

공저유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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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실린 작품들은 모두 저의 경험들입니다. 용기가 없어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말들이 이렇게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겠습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50g | 127*188*20mm
ISBN13
9791189129293

책 속으로

겨울 새벽 찬바람이
뒤척여 설익은 별 밤

무얼 할까 꿈처럼 망설이다
의미 없음에 절망 아닌 안도를

마음엔 이상을 품은 채
내가 품은 건 너라는 이기로

길 잃어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답 못 내린 내 안도는

말똥말똥 별이 사라져
한없이 부끄러운 눈꺼풀

눈 뜨면 내 세상
눈 감으면 네 세상 ---「불면」중에서

무더운 어느 날 아지랑이 피어올라
그립던 그대 얼굴 선선히 피어올라

아스팔트 저 편에 그대의 손짓 따라
사라질까 조심히 다가가도
어느새 조용히 흩어지는 그대

멈추어서 바라보니 다시 손짓하네
그대 눈동자에 눈빛에 깨달았네
잘 가라 잘 있으라 이별의 손짓
그대는 아지랑이 아스라이 사라지네 ---「아지랑이」중에서

아무리 닫으려 해도
잠기지 않는 감정 밸브
그 사이를 비집고
우울 한 방울이 맺힌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한 방울의 사소함은
어느새 호수 되어
마음 한 켠을 차지했다 ---「사소함」중에서

그대 없는
지독히도 어두운 밤
유난히도 밝은 달이다
그대 빈자리를 채우듯
스며드는 달빛은
보기만 해도 설렌다

말없이 눈빛만으로도
숨 막히듯 벅차오르는 감정은
가득 차오르면 기운다는 것을
그땐 몰랐다 ---「그땐 몰랐다」중에서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시간이 아닌,

시간이 흘러
조금 더 성숙한
내가
해결 하더이다 ---「거짓말」중에서

온 우주의 힘을 모아
그대가 상처받지 않길 간절히 바랐다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빌었다

그 과정 속에서 내가 상처받게 되더라도
나는 감안하겠다 했다

나는 그대 곁을 끝까지 지켜줄 자신이 없었으니까

---「진정」중에서

리뷰/한줄평7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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