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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수사대 시즌 1 - 4
이충호 글그림
애니북스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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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이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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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충호를 설명하는 단어를 하나만 찾아야 한다면 바로 ‘변화’가 아닐까. 불과 데뷔 1년만인 27세에 발표한 첫 장편 『마이러브』와 후속작 『까꿍』이 연달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단숨에 한국 출판만화의 전설이 되었을 때, 그는 돌연 연재를 잠정 중단한다. 최정상까지 올라갔던 그가 부와 명예라는 기회비용을 포기했던 까닭은, 오로지 ‘변화 없는 자신을 견딜 수 없어서’가 전부였다. 그후 스토리 작법을 다시 처음부터 독학, 『눈의 기사 팜팜』 등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연필 한 자루로 그린 잔혹 액션 『Blind Fish』는 그의 장기였던 개그 요소를 모조리 뺀 대범
작가 이충호를 설명하는 단어를 하나만 찾아야 한다면 바로 ‘변화’가 아닐까. 불과 데뷔 1년만인 27세에 발표한 첫 장편 『마이러브』와 후속작 『까꿍』이 연달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단숨에 한국 출판만화의 전설이 되었을 때, 그는 돌연 연재를 잠정 중단한다. 최정상까지 올라갔던 그가 부와 명예라는 기회비용을 포기했던 까닭은, 오로지 ‘변화 없는 자신을 견딜 수 없어서’가 전부였다.

그후 스토리 작법을 다시 처음부터 독학, 『눈의 기사 팜팜』 등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연필 한 자루로 그린 잔혹 액션 『Blind Fish』는 그의 장기였던 개그 요소를 모조리 뺀 대범한 시도였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였기에, 출판만화 출신 작가로서는 비교적 일찍 웹툰에 진출했다. 코믹스 연출에 익숙한 그로서는 너무도 낯설었을 웹툰 문법으로 그려진 『무林수사대』는 그의 첫 웹툰 작품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여줬다. 이는 그가 얼마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며, 이후 보여준 『이스크라』나 『지킬 박사는 하이드 씨』 『제0시:대통령을 죽여라』도 마찬가지로 탈피의 흔적이 드러나 있다.

그는 지금까지 얻은 걸 모두 내려놓고, 펜 한 자루만 들고 모험을 떠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가다. 무지개를 잡을 것이라 믿는 소년만화 속 주인공처럼 때론 무모하지만, 그렇기에 그는 계속 성장하고 변화할 것이며, 그렇기에 우리에게 그의 행보는 언제나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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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604g | 153*224*20mm
ISBN13
9788959194599

줄거리

어른이 되고 싶다면 아픈만큼 씩씩하게 한걸음을 내딛어라, 뚜벅뚜벅!
흑룡방주 이세옥과 오대신군 살해 용의자, 두 독인에 의한 세기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 대결은 거대한 야욕에 의해 계획된 처절한 연극의 클라이맥스에 불과했다.
모지후는 한 독인을 살리기 위해, 무림수사대는 두 독인을 잡기 위해 현장에 도착한다.
수세에 몰린 이세옥은 서연우를 인질삼아 무림수사대를 협박하고, 이에 모지후는 이성을 잃고 폭주하고 마는데…!!

출판사 리뷰

2010 부천만화대상 우수만화상 뉴미디어 부문 수상!
2010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1990년대 초 한국만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첫 장편 『마이 러브』 150만부, 후속작 『까꿍』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일약 스타작가로 자리매김한 만화가 이충호. 1990년대 한국만화시장의 황금기를 이끈 주요 작가 중 한 명이었지만 십년 후 인터넷의 보급과 시장의 과포화로 만화시장의 흥망성쇠를 동시에 목격하는 아이러니를 겪는다. 이후 웹툰이라는 새로운 환경이 구축되자 끝까지 ‘극화’를 포기하지 않고 무협과 현대수사물을 적절히 접목한 『무林수사대』를 2007년 〈미디어다음〉에 발표해 호평을 받는다. 20년의 내공의 만화가지만 웹툰으로는 『무林수사대』가 데뷔작인 셈이다. 최근 웹툰에서 보기 드문 완성도를 자랑하는 그의 작품군에는 수려한 그림체와 섬세한 연출, 평생의 관심사인 ‘성장’에 관한 고민이 깃들어 있다는 공통점이 관통한다. 그래서 그는 소년만화를 버릴 수 없으며 오늘도 더디지만, 독자와 소통하며 뚜벅뚜벅 ‘성장’하는 만화가로 남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만화가 이충호는 현실 속에 던져진 마지막 협객일지도 모르겠다.

『무林수사대』는 일반적인 ‘무협’과는 달리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무림의 각 정파들 역시 그들만의 기반을 만들어 사회와 공존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무림의 질서를 상징하는 오대신군이 차례차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었다. 강호의 절대고수인 오대신군을 무참하게 살해한 범인은 누구이며 그 목적은 무엇인가?! 이에 경찰청에서는 특수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무림수사대로 하여금 사건을 해결하도록 지시한다. 무림수사대란 소위 ‘콘크리트의 강호’에서 벌어지는 강력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특수수사대를 말한다. 따라서 무림수사대원 역시 상당한 내공과 실력을 갖춘 무림고수로 구성되어 있다. 무림수사대 소속 모지후 경장은 마포경찰서 전근 첫날부터 착오로 체포당하는 등, 곤욕을 치르지만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오대신군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전개에 혼란에 휩싸이고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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