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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꿈꾸며
1장 놀이인, 호모 루덴스(Homo Ludens) : 놀듯이 즐겁게 살라 1. ‘놀이’라는 본능이 필요한 시대 2. 제대로 노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3. 놀아본 아이, 놀 줄 아는 부모 4. 행복해서 웃는다? 웃어야 행복하다! 5. 포기하지 않는 힘, 낙관적인 인생관 6. 놀이는 뇌 발달과 창의력의 원천이다 7. 일을 즐겨야 1% 인재가 된다 @놀이인의 통찰 : 놀이로 구축된 인류 문명사 #놀이인의 배움 비법 : 움직여라 2장 언어인, 호모 로쿠엔스(Homo Loquens) : 읽고, 쓰고, 말하라 1. 말과 글로 나를 어필해야 하는 시대 2. 이제 모두가 스피치의 주인공이다 3. 자녀와 세련되게 소통하는 부모 4. 세계를 원한다면 ‘닥치고 외국어!’ 5. 글쓰기가 성장의 디딤돌이 된다 6. 책 읽는 바보가 21세기를 주도한다 @언어인의 통찰 : 비타민 G, 감사는 지혜의 언어다 #언어인의 배움 비법 : 말하라 3장 공감인, 호모 엠파티쿠스(Homo Empathicus) : 마음을 다하라 1. 공감력이 성공을 결정하는 시대 2. 분별력 있는 사랑이 필요하다 3.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쿨한 부모 4. 꿈 있는 부모가 꿈 있는 아이를 키운다 5. 자녀는 부모의 마음을 닮는다 6. 협력과 나눔이 경쟁을 이긴다 @공감인의 통찰 : 성실한 노동자 대신 각성한 시민으로 #공감인의 배움 비법 : ‘넛지’하라 4장 경제인,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 부자를 꿈꾸라 1. 누구나 언제든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 2. 일의 미래가 곧 우리의 미래다 3. 경제를 공부하는 똑똑한 부모 4. 자녀를 부자로 키우고 싶다면? 5. 기업가 정신은 어려움을 뛰어넘는다 5. 기업가 정신은 어려움을 뛰어넘는다 6. 틈새시장을 찾는 낙관주의 7. 고독을 견디고 혁신을 이루는 힘 @경제인의 통찰 : 만들어가는 미래 성공 공식 #경제인의 배움 비법 : 時테크하라 5장 융합인, 호모 컨버전스(Homo Convergence) : 경계를 허물어라 1. 과학과 인문학이 함께 일하는 시대 2.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깨워주는 부모 3. 디테일을 구분하는 섬세함 4. 창의성은 예술로 시작하라 5. 도전을 거듭하는 용기 6. 실패 덕분에 성공했습니다 @융합인의 통찰 : 소프트웨어 교육의 가능성 #융합인의 배움 비법 : 지식을 쌓아라 에필로그_ 자녀보다 부모 먼저 혁명하라 참고문헌 |
부모가 꿈꾸는 미래, 아이와 함께하는 성장!
먼저 부모의 삶을 혁명하라! 많은 부모가 ‘부모’라는 역할을 수행하느라 자녀만을 위한 삶을 산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 삶을 송두리째 내놓기에 부모는 아직 젊다. 100세 시대의 반, 전환점도 채 돌지 않았다. 공부하라고 자녀를 들들 볶으며 자녀 인생 코디만 하기에는 아까운 나이다. 부모가 자신의 자아실현을 뒤로 미루고 정체성을 찾지 못한 상태라면 자녀와 제대로 소통할 수 없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알지 못하기에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려고 아등바등할 뿐 진정한 대화를 할 수 없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도 모르니 사회적 지위가 높고 돈이 많은 사람에게 쉽게 압도당하고 휘둘리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을 ‘을’로 격하시키면서 자녀는 기필코 ‘갑’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부모 혁명』은 자녀를 일류대학에 보내고 좋은 직장을 얻도록 알려주는 안내서가 아니다. 부모가 직장에서 쾌속승진을 하고 큰 부를 이루는 비법을 전수하는 지침서도 아니다. 다만 이 책에는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섯 가지 인재상을 담았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며 그 방법 역시 언급했다. ‘놀이(루덴스), 언어(로퀜스), 공감(엠파티쿠스), 경제(이코노미쿠스), 융합(컨버전스)’이라는 다섯 가지 요소이다. 1. 놀듯이 즐겁게 살라 : 놀이인, 호모 루덴스(Homo Ludens) 세상사 고민이 모두 내 것인 것처럼 산다고 특별해지지는 않는다. 숨이 다하는 순간을 생각해본다면 삶을 유쾌하지 않게 보낼 이유가 없다. 놀이하는 인간, 호모 루덴스는 고난이 불가피한 인생을 기쁨의 향연으로 변신시킨다. 부모와 자녀 모두 삶을 즐기며 살 수 있도록 한다. 2. 읽고, 쓰고, 말하라 : 언어인, 호모 로퀜스(Homo Loquens) 부모와 자녀가 함께 미래 길을 넓히기 위해서는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 더군다나 전 세계가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사회에서 말과 글의 영향력은 더욱 커졌다. 민주화가 가속화될수록 언어로 소통하는 호모 로퀜스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3. 마음을 다하라 : 공감인, 호모 엠파티쿠스(Homo Empathicus) 경쟁중심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는 이제 막을 내렸다. 연대와 포용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북유럽 복지국가 모델이 강력한 미래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상생과 협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공감하는 인간, 호모 엠파티쿠스로 변모해야 한다. 4. 부자를 꿈꾸라 : 경제인,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부모와 자녀의 동반성장이라는 길은 ‘경제’로 정비해야 한다. 새로운 자본의 형태인 첨단기술은 양극화 심화의 주범이 되고 있다. 사회제도가 소득격차를 서서히 메울 동안 지혜로운 경제관을 지닌 호모 이코노미쿠스는 자기 앞가림을 거뜬히 해낸다. 5. 경계를 허물어라 : 융합인, 호모 컨버전스(Homo Convergence) 한 우물만 줄기차게 파면 성공이 보장되던 시대는 갔다. 세상의 지식은 다 한 뿌리에서 갈라졌다. 복잡해 보이는 온갖 지식의 끝은 맞닿아 있다. 편식하지 않고 주변 지식과 정보까지 담아 창의적인 산물을 만들어내는 융합인 호모 컨버전스가 되어야 한다. 이 다섯 가지 덕목을 모두 구비하면 좋지만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다. 이 다섯 유형 인재상은 서로 중첩되어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모델부터 시작하면 된다. 어느 순간 다른 모습도 겸비해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 시험점수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한 시대는 지났다. 뇌와 컴퓨터 간 쌍방향 통신을 통해 대부분 지식을 스스로 배울 수 있다. 이제 내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새로움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꿀 수 없는 과거보다 바꿀 수 있는 미래를 공부해야 한다. 자녀를 미래의 주인공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께 이 책을 미래공부를 위한 첫 책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세계미래보고서 2030-2050』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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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변동이라는 시각에서 미래는 정해져 있다. 인구 마이너스 시대로 접어든 대한민국의 미래를 암울하게 전망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크기가 줄어드는 시장에도 기회는 있다. 미래를 읽는 혜안과 미래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추면 된다. 이 책은 미래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미래에 먼저 도착한 나라에서 각광받는 기량을 알려준다. 100세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 부모세대, 대학가는 것보다 일자리 찾기를 더 고민해야 하는 자녀세대 모두에게 필독서다. -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정해진 미래』,『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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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류에게 끝없는 배움이라는 새로운 숙제를 안겨준다. 교육의 패러다임 역시 ‘학교’라는 제한된 공간에서의 일방향적 지식 전수에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호기심을 따라가는 탐구 개념으로 변하고 있다. 저자는 교육정책 전문가이자 자녀 셋을 키우는 ‘공부하는 엄마’다. 많은 사람이 저자와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아이와 더불어 매일 성장하는 ‘공부하며 즐거운 부모’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노경원 (경제학 박사,『브레인 샤워』,『생각 3.0+』,『공부궁리』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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