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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01 미국인들의 생활문화 엿보기
01 잘 아는 미국, 잘 모르는 미국인 02 미국 마트에서는 총기를 판매한다? 03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04 미국 맥도널드에는 햄버거가 없다 05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먹기 06 반려동물의 천국 07 뭐! 내일 기온이 70도까지나 올라간다고? SECTION 02 미국 고등학교 생활과 하버드대학 탐방 01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02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대학 탐방 SECTION 03 신나고 매력적인 미국 여행 01 국제 정치와 외교의 중심지, 워싱턴DC를 가다 02 뉴욕! 뉴욕! 뉴욕! 03 우주 개척의 전진 기지, 케네디우주센터 04 파라다이스로의 소풍, 크루즈 여행 05 키웨스트, 헤밍웨이를 만나다 06 씨월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지향하는 해양 테마파크 07 유니버설스튜디오, 슈렉을 만나다 08 꿈과 동화의 나라, 디즈니월드 에필로그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
全祥局, 청연(靑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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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뿐 아니라 버거킹 같은 햄버거 전문점에서도 우리가 흔히 아는 와퍼 햄버거를 ‘와퍼 샌드위치’라고 표현한다. 이름만 다를 뿐 모양이나 맛은 우리나라의 햄버거와 거의 유사했다. 정확한 의미로 보면 굽든 굽지 않든 빵 사이에 속재료가 들어가면 샌드위치다. 샌드위치 중 번(bun)에 소고기 패티를 넣은 것이 햄버거이니 치킨 패티를 쓰면 치킨버거라 하지 않고 치킨샌드위치라 부르는 것이다. 아무튼 미국의 맥도널드에서는 좋아하는 치킨버거를 팔지 않고 있었다. --- p.40
주위를 둘러보니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처리할 수 있는 봉투들도 곳곳에 비치되어 있었다. 언제든지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미국은 진짜 반려동물의 천국인 듯하다. 국토가 넓은 나라답게 뉴욕, 워싱턴 같은 대도시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단독 주택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단독 주택에는 넓은 정원이 있으며, 주변에는 많은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 환경은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기에 최상의 조건이다. 이런 이유 덕분인지 우리가 살던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어느 곳을 가더라도 반려동물을 데리고 산책을 하거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 p.54~55 지금은 와이드너도서관이 세계에서 가장 큰 대학 도서관으로 유명하지만, 이 도서관에는 슬픈 사연이 있다. 이 도서관의 정식 명칭은 해리 앨킨스 와이드너 추모 도서관(Harry Elkins Widener Memorial Library)이다. 1907년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해리 앨킨스 와이드너는 1912년 타이타닉호에 가족과 탔다가 아버지와 와이드너는 배가 침몰하면서 사망했고, 어머니만 구조되었다. 어머니가 사고로 죽은 아들을 추모하기 위해 재산을 하버드대학에 기증한 결과 1915년 이 도서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버드생은 반드시 졸업하기 전에 1.6km를 헤엄칠 수 있어야 하며, 건물을 증축하지 말라는 2가지 기부 조건을 제시했다. 아들의 익사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졸업 조건은 한동안 지켜지다가 학생들의 반발로 지금은 없어졌다. 문제는 도서관 증축 금지 조건 조항이었다. --- p.105~106 케네디우주센터의 주 전시관인 비지터 콤플렉스는 우주 개척 시대 초기의 모습과 각종 자료들을 전시하는 ‘초기 우주 탐사(Early space exploration)’를 시작으로 우주선이 어떻게 발사되고, 각종 우주 탐사 관련 장비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을 관찰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탐사 공간(Exploration Space)으로 이어진다. ‘탐사 공간’에는 미국 우주 개척의 역사와 관련 자료들을 다종 다양하게 전시해놓았다. 풍부한 자료 하나하나에 우주 개척에 대한 도전 정신과 의지, 희생과 노력이 담겨져 있어서 그런지 전시장을 돌아보는 내내 전율과 경건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케네디 대통령의 달 개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은 글도 눈길을 끌었다. --- p.179~180 식당에 들어서자 헤밍웨이가 쓰던 호두나무 식탁 위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자기 집인 양 낮잠을 자고 있었다. 이상하게 그곳을 관리하는 그 누구도 이 고양이를 깨워서 쫓는 사람이 없다. 이런 모습은 헤밍웨이의 집 안 곳곳에서 목격할 수 있었다. 궁금한 나머지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작가가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고 한 가족처럼 아껴주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고양이 전용 우물도 직접 파주고, 집 뒤뜰에는 고양이 묘지까지 만들어주었다고. 실제로 뒤뜰에 가보니 헤밍웨이가 기르던 고양이부터 자손 고양이들까지 무덤이 있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이 정도니 식탁 위에 올라가서 낮잠을 자는 것은 아무 일도 아니겠다. --- p.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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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젊은이들을 위한 미국 이야기이다. 저자가 직접 부딪치며 터득한 깨달음들이 생생하고 유용하다. 미국의 저력을 뒷받침하는 ‘젊은이들의 꿈’을 마주하며, 우리 젊은이들을 응원한다. “젊은 그대여! 심장이 뛴다면 꿈을 꾸어라! 우리의 모든 꿈은 이뤄질 수 있다. 그대들이 그 꿈을 밀고 나갈 진정한 용기가 있다면 말이다. 힘들더라도 그대를 보고 꿈꿀 이들을 생각하면서 전진하라.”
1장은 저자가 생활하며 직접 보고 느낀 미국인들의 생활 문화 이야기이다. 미국 문화를 우리나라와 비교해 살펴보고 우리가 미국을 여행하거나 생활하려고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실었다. 2장은 미국의 교육에 대해 상세히 다룬다. 고등학교 운영 시스템, 입학 준비와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실었다. 또한, 세계를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 명문 하버드 대학 탐방기를 통해 교육 교육의 역량을 해부한다. 3장은 미국 여행기이다. 국제 정치와 외교의 중심지 워싱턴DC, 세계 경제·문화의 중심지 뉴욕, 우주 개척의 전진 기지 케네디우주센터, 하버드대학이 위치한 역사와 전통의 도시 보스턴, 대문호 헤밍웨이가 명작을 집필했던 최남단의 아름다운 섬 키웨스트 등을 여행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지식과 문화적 특성, 순간순간 느꼈던 진한 감동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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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이 경험하고 체득한 미국의 사회와 문화를 독자로 하여금 그 자리에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할 정도로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펼쳐내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소중한 이야기들은 큰 꿈을 꾸고 넓은 세상으로 도약하려는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 오재환 (YBM넷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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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자의 통찰력과 혜안이 돋보이는 이 책은 새로운 세상으로 도전해나갈 당신을 도와줄 최고의 선물이다.
- 김병현 (한국능률협회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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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 본 만큼 느끼며 느낀 만큼 행동한다. 이 책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이 미국을 다니며 갖게 되는 지식과 감정, 사고의 폭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저자만의 관점과 철학을 바탕으로 미국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장면과 현상을 다채롭게 분석한 이 책은 독자에게 풍성한 정보와 함께 많은 생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이동엽 (경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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