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녀들은 2. 반가운 3. 엄마와 4. 그건 5. 안타까운 밥상 한가운데 6. 나쁜 피를 7. 만두나 8. 10시 54분 9. 들으세요 10. 그러나 11. 민수는 12. 가족과 13. 손톱만 한 창이 14. 곧 15. 흘러가는 것이 구름이니 16. 눈을 뜨면 17. 감격적인 포옹을 18. 모두가 그토록 기다렸던 '그'에게
경기도 문산 출생, 작가는 어린 시절도 그곳에서 보냈다. 1998년 성적소수자 월간지 '버디'에 실린 단편소설 <그의 나이 예순넷>을 시작으로 창작활동에 발을 디뎠다. 2001년 에세이집 <못생긴 트랜스젠더 김비 이야기>를 출간했고, 이듬해 성장소설이자, 첫 장편소설인 <개년이>를 출간하며 긴 글에 대한 호흡을 가다듬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중편소설 <입술나무>를, 2006년에는 개인 소설집 <나나누나나>를 발표하면서 힘든 현실을 이겨내며, 글을 통해 더 커다란 목소리를 내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2007년, 제39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플라스틱 여인>이 당선되어 세상과 소통하는 또 하나의길을 찾아,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