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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ㆍ추천사」
「프롤로그 1」 주식시장을 발가벗기다 「프롤로그 2」 상품시장의 쓰나미가 우려스럽다 「드리는 글」 정부 및 산업체에 전하는 글 「독자 유의사항」 책을 읽기 전에 [1부] 주가는 왜 춤추는가 : 주식시장을 발가벗기자 1장. 주식시장이 춤추는 이유와 핵심 투자원칙 2장. 가격지표, PER에 숨겨진 새로운 비밀 [2부] 업그레이드는 주가를 춤추게 한다 : 주식시장을 관통하는 업그레이드 메커니즘 3장. 주식시장의 도약 4장. 주식시장은 왜 갑자기 솟구치는가 5장. 주식시장을 에워싼 주변 환경의 이해 6장. 상품시장의 쓰나미 [3부] 위기가 와도 주식시장은 춤춘다 : 위기는 기회다 7장. 위기 시 주식시장이 추는 춤과 수익률의 관계 8장. 위기 시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4부] ‘성장’을 알면 ‘수익’도 성장한다 : 성장 메커니즘 9장. 경제성장에 얽혀 있는 놀라운 비밀 10장. 주식시장의 성장에 숨겨진 비밀 [5부] 10년 후 주식시장 : 한국 주식시장의 비밀을 말하다 11장. 한국 주식시장의 10년을 말하다 「에필로그」 미래를 기약하며 [책속책] 업그레이드와 유럽 재정위기 : 크게 보면 위기는 모두 지나간다 1장. 업그레이드의 재개 2장. 세계 주요국 주식시장 3장. 위기의 실체를 바로 알자 4장. 유럽 재정위기와 주식시장 「자료 제공 및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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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이야기하는 모든 것은 결국 주식시장의 두 주연배우인 가치와 가격의 성격을 살펴보고, 이 둘이 어우러져서 만들어 내는 파노라마 현상을 설명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주식시장을 이해한다는 것’은 가치와 가격의 특성을 알고, 이 둘에 의해서 생기는 여러 가지 현상을 이해하는 것일 뿐이다. 이것을 ‘주식시장 이해의 모든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코스피지수 1만을 내세워 가치와 가격이 가진 몇 가지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성장’ 특성을 독자에게 설명하고자 주력하고 있다.
투자의 거장 워런 버핏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의 가치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파도’에 대해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과연 우리나라 가치투자자들이 미국의 파도와 우리나라의 파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 무관심한 것인지를 한번 되묻고 싶다. 성장국가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파도는 워런 버핏이 주로 활동하는 미국시장과는 차원이 다른 양상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파도’를 무시하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 비합리성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나서, 이것을 무시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한다. 우리는 현재 워런 버핏과는 환경이 다른 주식시장에서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했으면 한다. 주식시장에는 투자해야 할 때가 있고, 투자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가 지금이 투자해야 하는 시기, 다시 말해 백 보 안에 들어와 있는 시기인지, 아니면 투자하지 말아야 하는 시기, 다시 말해 백 보 바깥에 있는 시기인지를 잘 모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것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이 책의 중요한 소명 중 하나로 삼고 있다. 미국에서 나타난 행태는 전 세계 곳곳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파도 현상을 유발하는 기술적 행태의 모범 답안 역시 ‘미국’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을 살펴보면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나타난 행태의 반 이상을 살펴본 것과 같다. 미래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No.1이 된다면, 미국이 우리나라를 ‘카피’할 수도 있겠으나, 아직은 요원한 일이다. 어찌 됐든 카피 행위는 강력하게 이뤄지며, 미국 주식시장의 수십 년 성장 역사가 단 몇 달간의 주가 흐름, 혹은 몇 주간의 주가 흐름에 축약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위기와 관련해서 기억해둘 가장 중요한 문장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위기는 회복된다." 그래서 "위기는 기회다."라고 하는 말이다. 이 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면 이 장의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실물경제의 측면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중국 등을 비롯해 약 50개 주요 국가의 과거 100~200년의 경제성장 자료를 살펴보면, 역사적으로 발생한 경제위기 중 회복되지 않은 위기는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회복은 뜻밖에 빠른 속도로 이뤄졌다. 우리가 아는 주요 30개 국가(대표적으로 중국, 인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이스라엘, 일본 등)의 약 30년 전부터의 주식시장,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영국, 독일, 호주,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의 경우 50년 혹은 100년 이상의 과거 주식시장을 살펴봐도 위기가 발생한 경우 주식시장이 회복하지 않은 경우는 한 번도 없다. 하락률이 높다는 것은 고무줄이 팽팽하게 당겨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런 하락률에 우리가 알고 있는 선을 타고 올라가는 회복 행태를 결합시켜 보면, 높은 하락률은 역설적으로 아주 좋은 투자기회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 주식시장에 일반투자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웬일인지 외국인 투자자들만 득실거린다. ‘계곡’에 고기는 많고 물은 얕아서 준비체조조차 없이 뛰어들어도 되는 시점인데, 안타깝게도 일반투자자는 뛰어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지금이 최악의 상황인가?” 위기가 발생하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고려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이다. 지금 우리는 ‘파도’를 어떻게 고려할 것인가를 살펴보고 있기 때문에, 파도의 원인이 되고 있는 ‘투자자 심리’를 살펴보는 것을 빼놓을 수 없다. 파도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대형 투자자들은 위기가 발생하면, 회복이 이뤄지는 것을 확인하고 투자 집행을 하는 것이 아니다. 더 이상 악재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지 않고, 회복이 ‘기대’되는 순간 투자를 집행하기 시작한다. 실물경제 자체의 회복을 무작정 기다리지는 않는다. 경제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어도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고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추가적인 큰 악화가 없을 것으로 기대되면, 주식시장은 대개 총알같이 위를 향해 날아오른다. 경제가 성장하면 주식시장이 성장한다. 그러나 경제성장 그래프를 보면 ‘성장’이 확실하게 느껴지는데, 주식시장 그래프를 보면 주식시장이 성장하는지 안 하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부정합 성장을 하기 때문이다. 다우지수에서 보았듯 주식시장의 성장은 국면을 끊어서 보면 성장이 이해되지 않는다. 아주 장기적인 기간을 살펴야 한다. 여기에서는 장기적인 기간을 통해 형성되는 성장의 개념을 ‘코스피 성장 역사’를 통해 간단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성장 속도를 기초로 코스피지수의 1만 도달 개념에 대해 살펴본다. 코스피지수 1만은 수치 자체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고 ‘주식시장은 성장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목적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과거의 휴식기를 마무리하고 10년 관점에서 보면, 분명한 성장기로 접어 들었다. 성장 초기 단계인 현재는 붐과 상품시장 강세 그리고 유럽 재정위기가 삼파전을 벌이고 있지만, 10년 관점에서 길게 보면 유럽위기도 지나가고, 상품시장의 강세도 지나갈 것이며, 붐까지 완전하게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독자들은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어떤 부분은 ‘특정 전문가들만 알 수 있는 대외비 자료’가 아닌가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투자의 본질’은 ‘가치’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사실 ‘가격의 변화’는 공유해야 할 하나의 정보이지, 어느 특정집단이나 일부 전문가가 향유할 노하우나 비밀은 아니라고 본다. 이런 것이 어떤 노하우가 되고, 또 이것을 추구하는 투자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앞으로도 이런 생각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고, 시장에서 일어나는 ‘파도의 비밀’에 관해서는 언제 어느 때라도 공유할 생각이다. 진정한 노하우는 가치 관점에서 보면 적어도 ‘10년 동안 꾸준히 투자할 수 있을 정도의 기업’을 찾아내는 능력이다. 현재 많은 사람이 유럽 재정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 재정위기가 심각하게 악화할 가능성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본다. 시끄럽던 미국의 더블딥에 대한 우려가 지금은 까마득히 잊혀진 것과 마찬가지로 유럽 재정위기 또한 시간이 갈수록 잊혀져 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현재는 우려가 계속되기 때문에 우려 해소시점까지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현재 유럽 재정위기는 현재에만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아니고, 이들 국가의 저성장 문제에 기초해서 앞으로 10년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우리 앞에 문제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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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1만을 말하다!
“나는 주식시장을 완전히 발가벗겼다” “주식시장이 유럽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1,700포인트대까지 내려앉았습니다. 투자자 심리선을 형성하는 1,600포인트 그 이하까지 내려간다는 부정적 전망도 많은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아요. 설령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금세 2,100 전후까지 오를 가능성이 더 커요. 과거 유럽 재정위기 때도 그랬듯이 이 악재가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는 바닥론이 부상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앞뒤 안 가리고 하늘을 향해 치고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코스피 1만의 진실 저자는 이 책에서 코스피가 1만까지 도달한다고 말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는데, 유럽발 재정위기의 우려로 주가가 크게 내려앉은 이때, 코스피 1만이란 수치를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투자전문가를 비롯해 대부분 투자자가 ‘지수 1만’ 또는 그 이상을 말하면,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하고 의아해하곤 한다. 하지만, ‘지수 1만’은 사람이 성장하면 나이를 먹듯, 주식시장 역시 성장해가면 당연히 지나가는 하나의 지수 수준일 뿐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이 이 사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책에서는 이것을 하나의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 수치를 부각하는 이유는, ‘주식시장은 성장한다!’라는 메시지를 좀 더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분명히 ‘성장’한다는 이 전제를 이해하고, 주식시장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 둘째, 무엇보다 ‘주식시장은 성장한다!’라는 사실을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좀 더 확실히 인식하길 희망하고, 지금의 위기 상황을 투자의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때문이다. 문제는, 지금처럼 주가가 하락하면,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조차 발을 빼고, 주가가 상승하면 불나방처럼 몰려든다. “매번 상승의 꼭짓점에서 물리는 투자자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이에요.” 결국, 꿈과 희망을 담았던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상처를 입을 뿐만 아니라, 재정적 위기까지 겪게 돼 투자전문가로서 너무도 안타까웠다고 저자는 말한다. 주식시장이 돌아가는 이치를 알고, ‘주식시장이 성장’한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으면, 절대로 조급하지 않을 것이고, 여기에 주식시장 ‘위기와 기회’의 이면을 들여다보며 투자하면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셋째, 사실 여기서 말한 ‘코스피 1만’은 1만이란 수치를 드러내려고 채택한 주제가 아니라, 앞서 말한 ‘주식시장은 성장한다.’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주식시장의 정중앙을 관통하는 두 가지 핵심 주제인 가치(value)와 가격(price)의 ‘성장’ 특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채택된 주제다. 지수 1만이 우선이 아니고, 성장이 우선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코스피지수 1만을 내세워 ‘가치와 가격’이 가진 몇 가지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성장’ 특성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위기 때마다 찾아오는 폭락과 회복에 얽힌 비밀 이 책은, 주가가 작동하는 기본원리인 ‘주식시장의 메커니즘’을 설명해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수익을 증가시키고, 위기가 닥쳐왔을 때 주식시장에 발생하는 ‘폭락’과 ‘회복’에 얽힌 ‘거품 상승’의 경위를 밝혔다. 특히 일반투자자들이 이에 손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법’까지 제시했다. 금, 석유, 곡물, 원자재 등의 상품시장에서 발생하는 ‘거품 상승’과 주식시장과의 얽히고설킨 관계도 샅샅이 밝혀 투자시장에서 벌어지는 현상의 실체도 파헤쳤다. 4개의 메커니즘으로 ‘주가가 춤추는 비밀’을 파헤친 책 누구나 주식이나 펀드로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한다. 하지만, 대부분 막연하게 성공만 좇고, 실상 중요한 ‘주식시장의 작동원리나 시장 속성에 대한 메커니즘’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만약, 주식시장이 춤추며 가끔 하늘을 나는 이유와 위기 때마다 찾아오는 ‘주가폭락·폭등의 숨겨진 비밀’까지 알게 된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주가를 움직여 나가는 ‘주식시장의 4개 메커니즘’이라면, 그 모든 비밀을 완전히 해부하고 발가벗길 수 있다. 한 편의 재미난 소설처럼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주가가 작동하는 기본원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닥쳐오는 거대한 파도의 비밀까지 알 수 있다. 당신의 주식 및 펀드 투자수익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적인 비법이 다 담겨 있다. 4개의 메커니즘 ① 업그레이드 메커니즘 : 주식시장의 지수 수준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이동해가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거대한 파도 형태로 몰아닥치는 ‘붐 현상’에 대비하도록 한다. ② 성장 메커니즘 : 주식시장이 성?해가면 지수도 ‘성장’해서 당연히 지수 1만을 지나가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지수 1만이라는 도구’를 통해 ‘한국 주식시장의 성장’에 대한 확신을 준다. ③ 위기 메커니즘 : 위기가 닥쳐올 때 주식시장에 나타나는 ‘폭락과 폭등(회복)’이 정형화된 형태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주식시장과 위기의 관계’를 통해 투자의 관점에서 ‘위기는 큰 기회다.’라는 사실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④ 투자시기 결정 메커니즘 : 투자는 언제하고, 또 언제 빠져나와야 하는지 투자시기를 결정하는 기본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