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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이민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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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Chapter 1 한국을 떠나기까지
01_ 중국에서 일 해 보지 않을래?
02_ 준비는 한국에서부터
영어와 중국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현지 체류를 위한 서류 준비하기
이사, 꼭 해야 한다면
자잘한 일도 꼼꼼하게
03_ 중국 취업으로 가는 다섯 갈래 길
먼저 중국에 취업한 동료가 추천하는 경우
헤드헌터를 통하는 경우
채용공고 사이트를 통하는 경우
한국 회사의 중국 지사에서 근무하는 경우
중국 동료가 추천해 주는 경우
04_ 중국 취업, 넘어야 할 산들
이력서는 전문가답게
자격증 및 기타 증빙 자료 준비하기
첫 번째 관문, 서류심사
면접심사, 드디어 중국으로
노동계약에는 어떤 조항이 있을까?
채용 합격! 드디어 중국 회사원이 되다
중국 취업,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TIP.1_ 계약 시 주의 사항

Chapter 2 중국 회사 적응하기
01_ 중국 회사 문화는 어떨까?
대학도 회사도 서열이 우선
권력을 가진 자 모범을 보여라
보이지 않는 성벽과 치열한 내부 경쟁
중국 회사 팀장님은 모두 동안?
낭성경영: 늑대처럼 경영하라
유동적인 업무 프로세스
회사 비용처리는 너무 힘들어
사람이 너무 많이 바뀌는 중국 회사, 괜찮을까?
02_ 문화는 달라도 원칙은 하나
회사의 절대 다수, 중국인과 소통하기
중국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때로는 겸손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중국 회사의 복리후생
협력 업체와 일하기
국가 전략사업을 보면 중국 취업이 보인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중국의 회식 문화
외국인 커뮤니티 적절히 활용하기
말과 행동은 조심 또 조심하기
퇴사를 준비하는 올바른 자세
TIP.2_중국 회사는 연봉이 낮을까?

Chapter 3 중국 생활 적응하기
01_ 알아두면 도움 되는 중국살이 이모저모
세금을 모르면 본인만 손해
환율이 높으면 웃고 낮으면 울어라?!
중국에서 집 구하기 1: 외국인도 집을 살 수 있을까?
중국에서 집 구하기 2: 중국에는 전세가 없다
중국 아파트에서 산다는 건
전자 페이, 현금이 필요 없는 세상을 만들다
중국 곳곳을 잇는 다양한 교통수단
중국에서 먹고 사는 법
중국 생활의 최대 즐거움은 역시 쇼핑
계좌 개설과 휴대전화 개통으로 어엿한 중국 생활자 되기
아프면 중국 병원이라도 가야 한다
국제 범죄자가 되지 않으려면
02_ 중국 생활을 되돌아보며
TIP.3_ 학교 선택부터 대학 입시까지
TIP.4_ 항저우 정보

Epilogue

저자 소개 2

공저김응삼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1년생이다. 아주대학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1996년 (구)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를 시작으로 르노삼성자동차, 만도 등 국내 자동차업계에 근무하며 한국 자동차업계의 변화를 직접 목격했다. 2014년 봄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이직했으며 중국 최대 민영 자동차 회사인 지리자동차에서 근무했다. 중국을 안다고 말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중국에서 보낸 지난 5년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중국에 오기 전까지는 중국어를 한마디도 못 했던 본인이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중국으로 취업·이직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
1971년생이다. 아주대학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1996년 (구)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를 시작으로 르노삼성자동차, 만도 등 국내 자동차업계에 근무하며 한국 자동차업계의 변화를 직접 목격했다. 2014년 봄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이직했으며 중국 최대 민영 자동차 회사인 지리자동차에서 근무했다. 중국을 안다고 말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중국에서 보낸 지난 5년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중국에 오기 전까지는 중국어를 한마디도 못 했던 본인이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중국으로 취업·이직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등 중국 취업 시 겪을 수 있는 이런저런 경험을 중국 취업 또는 중국 이주를 생각하는 분들과 나누고 싶어 한다. 현재 중국 항저우에서 아내와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2000년생 밀레니엄 베이비로 중학교 시절부터 중국에서 유학을 시작해 곧 국제학교에서의 고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다. 중국에서 보낸 중, 고등학교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이 책이 중국 유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25g | 152*200*12mm
ISBN13
9788926887660

책 속으로

어떤 이유로 중국행을 택했든지 간에 공통점을 꼽자면 그것은 그 결심의 절박함입니다. 외국에서 일한다는 건 단지 직업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생기는 중대한 인생 전환점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에 올 때의 각오를 약간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중국에 뼈를 묻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런 비장한 각오에 비해 준비는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인터넷도 뒤져보고 도서관 자료들도 찾아보았지만 마땅한 정보를 찾지 못했고 그나마 찾았던 정보들도 실제 중국에서 경험한 것들과는 차이가 있었음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p.8

중국 회사에 지원하는 한국인이라면 이력서를 너무 과장할 필요는 없다 하더라도 본인이 이루어낸 결과를 자신 있고 명확하게 쓸 필요가 있다. 한국인의 특징 중 하나인 겸손함을 지나치게 발휘하여 쓴 이력서는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이력서로 보일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의 경력을 가지고 중국으로 이직하는 경우에는 참여했던 프로젝트의 규모, 담당 업무 및 성과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자신의 전문성과 능력을 잘 표현해야 한다. --- p.43

이들 젊은 중간 관리자는 해외에서 공부한 유학생 출신도 꽤 있지만 유학생 출신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성공에 대한 욕구가 대단하며 일에 대한 욕심도 남달라서 밤낮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일에 몰두한다. 이런 열정적인 중간 관리자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이런 노력들이 중국 경제를 역동적으로 만드는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p.77

중국 사회에서는 관계를 뜻하는 ‘꽌시(?系)’가 매우 중요할뿐더러 다른 회사로 이직할 때에도 Reference check라고 하여 이전 직장상사나 동료들의 평가가 매우 중요하게 고려되기 때문이다. 군대에서 소원수리 하듯이 조직의 문제나 상사에 대한 불만을 다 털어놓고 나왔다면 속은 시원하겠지만 나중에 그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 참으로 난처한 상황이 된다. 세상은 넓은 것 같지만 의외로 좁아서 같은 분야에서 계속 일한다면 언제, 어디선가 동료나 상사를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다. 내 밑에서 일하던 후배가 다른 회사로 이직한 후 나를 다시 찾거나, 내가 미워했던 상사가 더 높은 자리로 승진하여 다시 나를 찾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 p.136

중국에서 소득이 있으면 외국인이라 하여도 당연히 소득세를 내야 한다.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소득 규모에 따른 누진 제도를 도입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받는 외국인에게 세금 문제는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본인에게 해당되는 감세 제도가 있다면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더군다나 내가 납부하는 세금이 고국인 한국에 쓰이는 것도 아니라면 더욱 아깝지 않겠는가? --- p.147

외국인 임차인을 주 대상으로 하는 중개업소들도 있는데 집 상태가 양호하고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진 월세방이 많아 편리하지만 월세가 다른 로컬 물건과 비교하여 비싼 편이다. 집주인 입장에서도 외국인 입주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보통의 경우보다 높은 임차비를 기대할 수 있고 월세도 꼬박꼬박 잘 내며 집도 깨끗하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 pp.160~161

출판사 리뷰

이담북스 ‘해외 취업/이민 생존기’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나는 중국에서 일한다』.

중국 취업은 정말 ‘가능성’을 펼쳐 볼 수 있는 기회일까?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점점 어려워지는 국내 경제 사정과 높아만 가는 취업의 문턱 앞에서 해외 취업을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주목하는 ‘기회의 땅’이자 ‘가능성의 나라’이다. 약 14억이 넘는 인구를 바탕으로 거대한 시장과 연 6%이상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생기는 경제의 역동성은 우리나라에 비해 풍성한 일자리는 물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과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가 무엇보다 절박한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중국행은 시도해 볼만한 선택지이다.

자신의 남은 인생과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계속 일을 해야 하는 중장년층에게도 중국 취업은 두 번째 기회가 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장기화 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특별한 학연, 지연, 혈연 없이는 구조조정이나 희망퇴직을 당할 위험이 높다. 양질의 일자리도 많이 줄어 그동안 쌓아 온 경력이 단절될 가능성 또한 크다. 그렇다면 중국이라는 새로운 땅에서 기회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저자는 이 어렵고도 불안한 나이에 중국 해외 취업에 성공한 한 가장으로서 미래가 불안한 중장년층 재직자와 구직자에게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준다.

과연 중국으로의 취업은 정말로 나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기회의 땅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중국 현지에서 5년 동안 일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중국에 취업해 현지에서 산다는 건 어떤 것일까?
5년 간 중국 회사 문화를 직접 겪은 저자의 현장감 가득한 이야기를 담은
지극히 현실적인 중국 취업 & 생활기!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온 저자는 2015년, 선배의 제안으로 중국행을 택하게 된다. 그 후 중국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상태에서 면접을 보고 중국 회사 문화를 날것 그대로 겪으며 적응해 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으로 취업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는지 그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며 어떤 일을 겪을 수 있는지 기술자다운 꼼꼼한 설명으로 풀어냈다. 중국 회사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빼 놓을 수 없다. 저자의 시선으로 관찰한 중국 회사원과 업무 프로세스의 사례를 바탕으로 중국 취업 시 겪을 수 있는 문화적 차이를 미리 경험해 보자. 중국 회사 생활이 궁금한 이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

아내, 아들과 함께 중국 현지에서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서 축적한 중국살이에 대한 각종 정보도 망라했다. 복잡하지만 꼭 필요한 세금과 환전에 대한 지식, 생활할 집을 구하는 방법은 물론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교통, 쇼핑, 의료 등의 내용을 담아 실용적이고 알차다. 학생의 눈높이로 살펴보며 풀어낸 중국 학교의 과정 및 대학 입학 방법은 중국으로의 유학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이 중국으로의 취업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참고자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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