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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분께
들어가는 말_ 하나님을 보여 달라! 제1장_ 우주를 보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제2장_ 생명체에는 하나님의 지문이 새겨져 있다 제3장_ NO 하나님, NO 도덕성 제4장_ 창조주가 기독교의 하나님인가? 제5장_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악이 존재하는가? 제6장_ 죽음 이후의 삶이 있는가? 나가는 말_ 하나님과의 사귐이 행복이다! 부록_ 우주와 하나님에 관한 일곱 가지 질문 질문 1 우주는 왜 미세조정 fine-tuning 되어 있는가? 질문 2중력의 법칙이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가? 질문 3왜 수많은 별을 만드셨는가? 질문 4다중우주 Multiverse 가 우주를 스스로 만들었는가? 질문 5우주에 대한 과학적 질문과 종교적 질문 질문 6하나님은 물질인가, 인격인가? 질문 7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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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이렇게도 기독교를 믿을 수 있네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머리로도 믿어집니다.” 어느 청년이 필자로부터 기독교변증 강의를 들은 후에 한 말이다. 그 청년은 모태 신앙인으로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교회를 다녔지만,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성적인 확신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늘 교회 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웠고, 예배에 자주 빠지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그의 부모님이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것을 비웃기까지 했다고 한다. 필자는 그 청년에게 나와 함께 만나서 기독교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고 제안하였다. 불과 몇 번의 만남을 통해 그 청년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 었으며, 주일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는 변화를 보이게 되었다. 그 청년의 가족은 아들의 변화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어떻게 하면 위 청년과 같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어떻게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지성적인 확신을 가질 수 있는가? 어떻게 가르치면 기독교 신앙에 온전히 헌신할 수 있겠는가? 필자는 오랫동안 불신자들이나 명목상 기독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그것은 지성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끔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대해 먼저 설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대개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유일성과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먼저 증거 하고자 한다. 하지만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먼저 증거 했을 경우 많은 저항에 부딪히게 되었고, 더욱 많은 노력을 쏟아야만 했다. 그러나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대하여 설득력 있게 논증하고, 그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었을 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면, 기독교 복음을 비교적 쉽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불신 자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첫 번째 관문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지성적 확신이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책은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지 성인에게 하나님 존재에 대한 지성적 확신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기독교 신앙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들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신앙 체계를 갖추고 있다. 기독교 신앙은 그냥 믿어도 진리이지만 따지고 믿어도 진리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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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전에 박명룡 목사가 국민일보에 신앙칼럼 『기독교, 안티에 답한다』를 연재할 때, 매회 그의 원고를 읽으면서 “한국에 또 한 사람의 새로운 목회자가 등장하는구나!”하는 신선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온라인 소통이 일상화되면서부터 한국에는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짙은 반감을 드러내는 것이 일상화되었는데, 횡행하는 기독교에 대한 무조건적인 배타 排他 앞에서 박목사는 기독교신학만이 아니라 비교신학과 사상사에 대한 지식과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논리정연하고 말끔하게 정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필자를 발견하는 것은 언론의 영원한 숙제이자 기쁨이다.
이번 저작 『하나님에 관한 질문』에는 그런 특징이 더욱 잘 드러나 있다. 얼핏보면 이 책은 분량이 적다. 그러나 기독교의 본질과 하나님의 속성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주요 주제들을 모두 다루면서도 쉽고도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분량이 적다고 해서 간단한 저작은 결코 아니다. 자세히 보면 이 책은 방대한 체계를 지니고 있으며, 관련 분야 세계 석학들의 주요 이론을 촘촘하게 맞물리며 기독교가 얼마나 합리적이고 지성적인 종교인지를 논증해내고 있다. - 임순만 (장로, 언론인, 전 국민일보 편집인·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