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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어떻게 독서해야 하는가 -더 좋은 ‘기술’로 읽어라 -한 권을 읽더라도 ‘빨리’ 읽어라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2장. 패스트 리딩이란 무엇인가 -속독, 지식의 속도를 높이다 -속독의 세 가지 패러다임 -왜 빠르게 읽기 시작했을까? -속독이 필요한 세 가지 이유 -속독에 대한 오해와 진실 3장. 패스트 리딩 시작하기 -패스트 리딩은 단순한 속독과 다르다 -패스트 리딩의 기술과 방법 4장. 패스트 리딩 향상의 7가지 조건 -독서준비, 더 잘 읽기 위해서 -독서 전, 시작은 절반 이상이다! 태도와 목표, 선택과 구매, 환경과 습관, 시간과 계획 -독서 중, 글자가 아닌 책을 읽어라! 기술과 방법 -독서 후, 삶의 변화와 성장 지식과 분량, 적용과 활용 에필로그 SPECIAL TIP 패스트 리딩 독서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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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업무의 30퍼센트 정도는 ‘읽기’와 관련되어 있다. 읽기 속도를 두 배 높이면, 하루 평균 75~90분 정도의 여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 시간에 온전히 쉴 수는 없겠지만, 일을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고 창의적인 생각을 더불어 할 수 있다. 바빠도 너무 바쁜 직장인들에게 속독은 그들의 부족한 시간을 구해줄 중요한 기법이다.---p.37
과속읽기에서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속도인 1초에 한 페이지, 즉 한 장을 넘길 때 2초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다. 과속읽기에서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는 ‘읽기’라는 단어의 의미에 붙들려 빠르게 책장을 넘기는 가운데에서도 단어를 하나씩 읽으려 한다는 것이다. 개인마다 읽기와 보기의 정의가 다르지만, 과속읽기에서는 단어를 하나씩 읽으려 하지 말고 시야를 확대하여 전체를 보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p.64 선택이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지금 독서하고자 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 부분만을 선택하여 읽는 것을 말한다. 넓게는 내가 원하는 책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시작하여 좁게는 그 책이 어떤 책인지, 그리고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이 그 책의 어느 부분에 있는지를 알고 그것을 선택해 이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선택이해에서 전제되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목적’과 찾고자 하는 내용의 ‘위치 값’이다. 내가 지금 무엇을 찾고 있는가, 목적이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첫 단계다.---p.73 메모를 할 때는 핵심만 적는 편이 좋다. 핵심 메모 기술에는 텍스트와 이미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전자는 핵심 단어나 핵심 문장 위주로 적는다. 구구절절 길게 적은 메모는 차후에 잘 보지 않게 된다. 보충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글머리 기호를 활용하여 정리하는 것이 좋다. 주제를 앞에 적고, 보충 설명을 기호를 다르게 하여 두 칸 정도 들여쓰기하면 한눈에 알아보기 쉽기 때문이다.---p.93 라벤더보다는 페퍼민트의 향이 더 좋다. 페퍼민트는 두통, 소화불량, 위통, 설사에 좋고 근육통, 요통, 타박상 등에 효과가 있으며, 정신을 맑게 해 독서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커피 향도 도움이 된다. 커피 향은 사색과 토론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 카페의 역사를 보면 수도사들이 생각해야 할 때나 정신을 맑게 깨울 때 이를 많이 사용했다. ---p.113 패스트 리딩 역시 어느 날 갑자기 뚝 떨어진 독서법이 아니다. 이미 많은 선대의 학자나 유명 인사가 사용했던 독서법들의 장점을 취합한 프로세스다. 그리고 그렇게 수많은 선대의 독서가 중에 패스트 리딩은 크게 네 종류의 독서법을 취합해 발전했다. 바로 다산 정약용의 초서와 프랑스의 시인 샤를르 빼기의 직관적 순수 독서법, 이익의 경전 학습을 통한 질서, 그리고 버지니아 울프의 선물의 독서법이 그것이다.---p.126 고리단어란, 잠재의식 속의 정보를 꺼내기 위해 단어의 고리를 찾는 과정이다. 과속읽기 과정을 통해 입력된 시각적 정보는 대부분 의식세계가 아닌 잠재의식 속에 저장된다. 따라서 그 개념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연결고리가 없이는 잠재 의식 속의 정보를 꺼내어 쓸 수 없고, 결국 우리는 읽었으되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에 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기억력을 특별히 강화하려면, 사전에 기억의 ‘고리’를 만들어 저장할 필요가 있다. 주의할 점은 고리단어가 꼭 중요 단어가 아니라, 자신의 목적에 맞는 단어라는 것이다.---p.161 이제 남은 건, 책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이다. 쌓여 있는 책들을 읽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아온 날들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익힌 패스트 리딩을 멋지게 적용할 순간이 온 셈이다. 책이 아무리 나를 압박해도, 결국 내가 그 책을 넘어 멋진 신세계를 맞이할 때 책의 역할도 다하는 것이 아니던가. 지금까지 아쉽고, 불편한 삶의 여정들이 있었다면, 그 해결의 실마리가 담긴 책이, 독서가 멋진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p.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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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할 책과 문서는 쌓여만 가는데,
급히 처리해야 할 일들도 함께 쌓여가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내일 오전에 중요한 PPT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데, 읽어야 할 문서만 수십 장이다. 이번 주까지 작성해야 할 프로젝트 기획안에 필요한 참고도서는 또 5권. 후배가 올린 30장이 넘는 보고서는 책상 한 귀퉁이에 쌓여 있고, 사내에서 정기적으로 갖는 독서모임을 위해 지하철에서 쪽잠을 포기한 채 책을 읽고 있다. 아, 쌓여만 가는 문서와 책들을 빨리 읽어 해치워 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 중 절반 이상을 ‘읽기’와 싸우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이다. 시간은 없고, 읽어야 할 정보는 늘어만 가고. 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답은 ‘읽기의 기술’에 있다. 문서작성, 정보습득, 자기계발, 업무효율 향상 등 특별한 목적을 가진 ‘읽기’에는 시간을 줄여 주는 ‘읽기의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 권의 책을 일주일 내내 읽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 시간 만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뽑아내는 사람도 있다. 1년에 365권의 책을 읽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 달에 한 권도 쩔쩔매는 사람도 있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무조건 매일 정해 놓은 시간만큼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당신이 얼마만큼 당신에게 맞는 독서법이 훈련되어 있느냐가 이를 결정한다. 지금 당장 지지부진한 독서를 멈추고 패스트 리딩으로 당신의 독서습관을 180도 바꿔보자. 정약용, 이익, 버지니아 울프, 샤를르 빼기.. 선대의 독서광에게서 발견한 효율적 독서 프로세스! 세상에는 수많은 독서법이 있다. 그런데 왜 하필 당신은 패스트 리딩을 선택해야 할까? 엄청난 독서가이자 총 499권의 책을 집필한 왕성한 저술가였던 정약용은 계획 독서를 중시하여 새해가 되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를 미리 결정했다. 즉흥적인 것보다는 매우 치밀한 계획 아래 독서를 실천했고 그런 과정 속에서 굉장한 수확을 얻었음을 그의 기록에서 엿볼 수 있다. 프랑스의 시인 샤를르 빼기는 그 어떤 선입견도 배제된, 순수하고도 직관적인 독서를 지향했는데 이는 작가의 패턴을 파악해서 그 책을 오독하는 일을 방지하는 역할을 했다. 이익은 기거하는 곳마다 필기구를 갖춰 해득한 것을 적어두고 전체를 읽은 후에 다시 반복해서 학습하는 독서를 강조했으며, 버지니아 울프는 작가의 시선에서 능동적으로 이해하는 독서를 실천했다. 이들이 강조한 계획과 직관적 독서, 메모와 반복, 작가의 시점에서의 이해는 패스트 리딩의 프로세스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우선 어떤 책을 왜 읽을 것인지를 명확히 결정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독서환경과 습관을 만드는 일로 독서준비를 시작한다. 하루 중 언제, 얼마만큼의 시간을 독서에 할애할 것인지 계획하고 독서의 데드라인을 설정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본격적인 독서에서는 글자가 아닌 책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이해하는 기술의 훈련이 필수다. 마지막으로 독서 후에 얻은 지식을 삶의 영역에까지 확장시키는 일도 놓치지 않는다. 하루 15분, 한 권의 독서가 실현된다! 패스트 리딩은 어떤 이들에게 필요할까? 저자는 대표적으로 개인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줄어든 직장인과 경영자를 꼽고 있다. 직장인은 업무의 상당 부분이 ‘읽기’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읽기의 속도를 두 배 높이면 하루 평균 90분 정도의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기업의 경영자는 또 어떤가. 실제로 저자가 만난 독서법 교육에 참가하려는 이들의 한결같은 욕구는 ‘책을 좀 더 읽고 싶다’는 것이었다. 기존의 지식과 경험으로는 늘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그들에게 독서는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할 수 있는 거의 완전한 학습 방법이기 때문이다. 대학생과 수험생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스펙 쌓고, 아르바이트하고,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그들에게 패스트 리딩은 중요한 것만 공부할 수 있는 효율적 학습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남다른 읽기 능력이 필요한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패스트 리딩은 비밀병기와도 같다. 법률, 회계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 넘쳐나는 문서 속에서 자신만의 읽기 기술을 연마한다면, 그들은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빨리 읽는다는 것은 이제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하루에 100종 이상의 신간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패스트 리딩은 하루 한 권, 당신의 독서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독서법이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