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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18분 TED처럼 소통하라
이민영
비즈니스맵 2012.06.25.
원제
CHANGEABILITY
베스트
화술/협상/회의진행 top20 1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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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hapter 1 누구나 무엇이든 말할 수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얻는 지혜_중년의 아저씨가 알려준 「신발 끈을 단단히 묶는 방법」 | 전문가가 전하는 메시지_해양 연구원이 들려준 「우리 바다를 지키자」 | 대립을 뛰어넘는 메시지_세계 평화를 함께 말한 9·11 테러의 가해자와 피해자 어머니들 | 남이 한 것 따라한 이야기_모건 스펄록의 영화를 보고 따라한 「30일 동안 새로운 것 도전하기」 | ‘나’를 넘어선 ‘우리’의 이야기_난독증 사업가는 왜 녹색학교를 만들었을까? | 다른 사람을 소개하는 이야기_말콤 글래드웰, 하워드 모스코위츠가 발견한 토마토소스에 대하여

Chapter 2 TED 소통법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왜 18분인가? |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 아이디어 「 나눈다 | 아이디어 퍼트리기, Spreading Ideas | 잘 말하고 잘 듣는다 | TED는 공평하다 | TED는 다양하다 | TED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선물한다 | TED는 규칙이 없다

Chapter 3 보통 사람을 위한 멋진 소통법
진심으로 전달하라 | 거침없이 터트리라 | 나의 일상에서 길어 올리라 | 듣는 사람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구성하라 | 이야기, 재미로 감동을 퍼트리라 | 살아 있는 경험으로 생생하게 전하라 | 오감을 활용하여 전달하라 | 클라이맥스에서 특정 감정을 느끼게 하라 | 신체 언어를 활용하라 | 마법의 숫자 3을 활용하라 | 복장으로 완성하라 | 긍정적으로 피드백하라 | 들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라 | 가치를 전파하라

저자 소개

저자 : 이민영
12년째 연간 250회 이상 강연을 하며 교육콘텐츠 개발에만 전념한 기업교육 전문가.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HRD)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세상과 소통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그녀가 직접 개발한 가치발견 커뮤니케이션, 자기주도적 리더십, 직장인을 위한 경력개발(Career Development Program), Win-Win 협상 & 문제해결, SHOW Presentation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퍼실리테이터이자 강사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사이버대학교 등 국내 유수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직업정보, 인적자원개발, 진로설계(Career Development Program), 성공가이드 글로벌 매너 등 다양한 과목을 강의하였다. 현재는 현대그룹 현대인재개발원 전문교수, 밸류라인과 T&D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 소장으로 삼성, LG, 현대, 한화, CJ, 롯데, LS, GS를 비롯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서울시청 산하기관, 구청 및 시도 교육청 등 관공서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갖고 있는 나만의 독특한 가치를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세상에 소통시켜 의도된 기회가 오도록 만드는 것, 즉 나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세상에 관심을 갖고, 세상에 관심을 갖게 되는 순간 시야가 확장되고, 나의 시야가 확장되는 순간이 곧 내 삶이 풍요로워지는 순간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것이 21세기 현대를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네이버 대표카페 ‘취업의 달인’에서 그녀의 글을 볼 수 있으며, 한경매거진 Job & Joy ‘이민영의 면접 스피치 레슨’을 연재한 바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0g | 153*224*20mm
ISBN13
9788962604559

책 속으로

1부 누구나 무엇이든 말할 수 있다
* “오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때때로 삶의 작은 부분이 삶의 다른 부분에서는 막대한 장점으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발 끈 묶는 법처럼 사소한 이야기 속에서도 이런 가르침을 생각해내다니, 나는 제대로 한 방 맞은 느낌이 들었다. 세상을 발전시키는 아이디어는 전문가들의 전문성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일상에서 얻은 배움이나 깨달음, 정보를 나눌 수 있다.

2부 TED 소통법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 21세기는 융합의 세기이다. 시간 안에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아하’를 불러일으키는 TED 소통은 배우면 좋은 것이 아니라 생존의 필수도구이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 없다. 이러한 TED 소통은 준비하고 훈련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 2007년부터 TED의 모든 강연을 공식 홈페이지(TED.COM)에 무료로 공개했다. 그러자 각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번역을 하고, 사람들이 그것을 퍼다 나르며 퍼트리기 시작하면서 TED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지역에서 TED란 이름의 행사를 자발적으로 열 수 있는 권한을 가진 TEDx 행사가 열렸다. 2001년부터 강연 오디션을 시작하여 누구나 강연에 도전하도록 했다. 2012년 5월 23일 크리스 앤더슨이 내한하여 역삼동 삼성전자에서 젊음, 지혜, 미지를 주제로 TED 2013년 오디션을 본 것도 이러한 시도의 일환이다.

* TED 소통은 ‘자, 여러분. 나는 지금부터 말하겠으니 들으실 분은 들으세요’라는 권위적인 말하기와 다르다. 데니스 홍은 자신들이 한 일의 의미, 기술을 통해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행복을 듣는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목적은 듣는 사람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켜 함께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 기술전문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했다. 그랬기 때문에 듣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어 핵심을 짚고 그 내용을 분할된 화면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후반부에서 듣는 사람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감동의 첫 드라이빙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불통의 원인은 누구 한 사람 탓이 아니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양쪽의 쌍방과실이다. 소통은 태도이다. 그 태도는 상대를 존중하고 함께한다는 마음에서 나온다. 오가는 말의 내용이나 형식, 스통의 디테일한 방법은 그 다음이다.

* 우리는 오랫동안 주눅 들어왔다. 혼자 있을 때는 내 생각이 맞는 것 같다가도 여러 사람 앞에 그 생각을 내어 놓을 때면 많이 망설인다. 왜 그럴까? 두렵기 때문이다. 우리는 남보다 특별한 사람만이, 남들이 하지 않은 특별한 일을 해낸 사람만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다면 남 앞에서 이야기할 가치가 없다고 말이다. 하지만 정말 그런가? TED는 아니라고 말한다. 당신이 경험한 것, 당신이 본 것, 당신이 느낀 것, 당신이 깨달은 것, 그 모든 것이 우리가 함께 나눌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의 아이디어들이 모여 세상을 풍요롭고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 “이제 가진 사람이 고민할 차례입니다. 우선순위를 결정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말라리아로 일 년에 100만 명이 목숨을 잃습니다. 그런데 말라리아의 영향은 엄청나게 과소평가되고 있습니다. 2억 명이 넘는 인구가 살면서 한 번쯤은 말라리아로 고통을 받습니다. 말라리아 때문에 가능성 있는 일들에 방해를 받기 때문입니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병입니다. 여기 제가 모기를 좀 데리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경험해보시라고요.”
폐쇄된 강연장에서 모기를 풀어놓는다고? 사람들은 이것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헷갈렸지만 그가 병뚜껑을 완전히 열자 그것이 현심임을 알았다.

3부 보통 사람을 위한 멋진 소통법
* “잠깐만요. 우리가 이 병원에 있잖아요. 적어도 우리는 사람들의 망가진 의족을 고칠 수는 있잖아요. 그리고 무하마드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아마도 뭔가를 시도해볼 수는 있을 거예요.”
“그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재활치료가 우선순위구나. 인간의 존엄성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좋은 상황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듣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진심으로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려고 하는 이야기에 진심으로 몰입하는 것이다.

* 내과 의사 브라이언 골드만은 TED에서 「의사들도 실수를 합니다. 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이라는 강연을 통해 양심선언을 했다. 의사들의 실수는 그들의 시스템 안에서 금기사항이었다. 그들은 의대 시절 실수하면 안 된다고 배우지만, 실제 2~3년마다 의료 지식이 두 배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모든 것을 암기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는 의사들이 자신의 실수를 서로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고립되어버린다고 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한 교육도 없고, 완벽한 공평도 없고, 완벽한 의사도 없고, 완벽한 사람도 없다. 그것을 인정하면 훨씬 살기 편하다. 혼자서는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함께 소통하며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다. TED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괜찮아, 말해도 돼.”

*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요리를 만드는 것처럼 듣는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들리는 소통을 하려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내용을 구성해야 한다.
「우리의 미래는 풍부하다」라는 강연은 한 영상에서 시작한다. 테러, 소말리아의 기아, 마약조직, 해일 경보, 사이버 테러, 마약 전쟁, 대량 살상, 시리아 위기, 사망, 재앙 등 인류에게 두려움을 안겨주는 영상 위로 이 현상을 보도하는 뉴스 앵커의 멘트까지 들린다. 화면을 보는 관객들은 불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강연자로 나선 엑스프라이즈 재단 창립자인 피터 다이아만디스는 사람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미디어가 주는 공포, 즉 사건, 사고, 또는 부정적인 미래에 대한 위협적인 이야기들을 다루는 이유는 시청자들이 부정적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순간, 영상의 잔영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피터의 이 말을 들은 사람들에게 ‘아하!’ 하는 통찰이 생겼다. ‘맞다, 그렇지. 그렇다면 피터는 어떻게 하자는 거지?’ 듣는 사람들에게 이런 궁금증이 생겼다면 피터의 말하기는 성공한 것이다.

* 침묵은 신체 언어, 표정, 동작, 오감 등 비언어적 요소 중 하나이다. 또한 이것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잘 놓치는 요소이다. TED 강연자들은 침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때로는 한 번의 침묵이 백 마디 말보다 더 큰 울림과 이야기의 긴장감에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침묵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 녹색학교를 이야기한 존 하디는 녹색학교가 추구하는 자연주의 사상에 적합하도록 편안한 동남아시아의 전통 복장을 입었다. 그의 복장이 그가 하고 있는 이야기와 모습이 일치되어 듣는 사람들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전달해주었다.
「총을 선택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사람은 네덜란드 국방부 장관인 피터 반 움이다. 그는 남들이 두려워하고, 피해야 할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군복을 입은 채 실제 총을 무대에 올려놓고 이야기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자신을 보호하지 못할 정도로 낙후된 총을 들고 독일군과 맞서야 했던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통해 폭력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총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 긍정적 피드백이 좋은 점은 상대만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도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장점을 찾고, 긍정적 피드백을 하다보면 나 자신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는 걸 느낀다.

* 좋은 정보는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 그 가치가 커진다는 것이 TED 정신이다. 나는 이것이 최상의 듣기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그렇게 공유된 것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것이 창조되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12년 연속 연간 250회 강연의 신화, 이민영이 말하는 TED 소통법
세상의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마법의 18분!


세상은 숨은 진주를 찾아주지 않는다. 자신을 적극 표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야 한다.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려고 할 때 나의 시야가 확장돼 내 삶이 풍요로워진다. 세상은 이런 사람을 환영한다. 세상은 이런 사람에게 영감을 받아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나의 가치를 알리는 일, 이것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의 가치를 알릴 것인가?
오랫동안 기업교육의 전문가로 세상과 소통하는 인재육성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이민영 저자는 그 방법을 TED에서 발견했다. 타인에게도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소통, 이름하여 ‘TED 소통법’이다.
TED는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약자로, 지식형 콘서트의 원조로 평가받는 강연회다. ‘퍼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취지 아래 심리학, 과학, 음악, 종교 등 전 세계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도 기꺼이 TED 무대에 서서 18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이곳에서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교감이 이루어져 세상에 기여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TED야말로 지적인 힘, 감동의 힘 그리고 세상에 기여하는 힘이 전파되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다. 저자는 듣는 사람을 무릎 치게 만들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TED 소통의 위대함을 소개한다.

“대상과 완벽하게 하나 된 호흡으로!”
TED에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발견하다


누구나 나의 이야기에 공감하기를 원한다. 내가 사랑과 존중을 원하듯 타자도 그렇다. 타자와 내가 하나임을 인정해야 한다. TED 소통이란 이것이 전제된 소통이다.
저자는 이타이 탈감의 TED 강연을 보고 소통의 의미를 재정의했다. 지휘봉 한 번 휘두르지 않고, 오직 단원들의 연주와 함께 춤춘 번스타인의 얼굴 지휘 장면을 보여준 이타이 탈감. 번스타인이 ‘지휘하지 않으면서 지휘하는’ 경지를 보여줬다면 이타이 탈감은 ‘말하지 않으면서 말하는’ 경지를 보여줬다.
저자는 ‘하지 않으면서 하는 경지’에 주목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듣는 사람 스스로를 춤추게 할 수 있을까? 번스타인의 얼굴 지휘에 맞춰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그들은 모두 하나였다. 대상과 완벽하게 하나 된 소통이었다. 바로 소통이란 분리된 존재와의 관계가 아닌, 타자와 내가 완벽하게 하나가 되어 이루어지는 것임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분리된 존재와 소통하기 위해 소통의 방법만 연구한 저자가 이타이 탈감의 강연을 보고 소통은 단순한 방법이 아니라 소통의 전제조건을 바뀌게 되었다. “번스타인이 보여준 소통에서 타자와 나는 처음부터 분리된 존재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듯, 믿고 격려하며 쓰다듬어주듯, 나와 마주한 사람에게도 그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이라는 걸 깨달았다.”

마법의 18분, TED 소통이란
“청자에게 들려 반향을 일으키는 것”


우리는 왜 말하는가? 청자에게 들려 반향을 일으키기 위해서다. 지금은 함께 어우러짐을 지향해야 하는 시대다. 나만을 위한 성공이 아니라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성공,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21세기는 그런 사람을 원하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통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가르침이 아니라 나눔으로 전환해야 한다. 즉 ‘화자 중심의 소통’에서 ‘청자 중심의 소통’으로 변화해야 한다. 이렇게 될 때 듣는 사람에게서 ‘Aha'가 일어나는 것이다. TED를 대표하는 수식어, 18분이라는 시간은 그런 소통이 이루어지기에 충분하다.
‘모든 여성과 어머니들은 사랑을 돌려주고,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TED 무대에서 함께 외친 9?11 테러 가해자와 피해자 어머니들. ‘시각장애인에게 자유와 독립을’ 주고자 자동차 개발하기를 보여준 최초의 한국인 강연자 데니스 홍. ‘산업화된 푸드 시스템의 어두운 면을 발견해 유기농 농부가 되기로 결심’한 11세 소년. 그들은 18분 동안 TED에서 지혜와 인생의 교훈을 나누었다. 때로는 실용적인 방법을, 때로는 우리의 이기적인 행복에 경각심을, 때로는 넉넉하고 훈훈한 감동을 듣는 사람과 나누었다.
나눔의 시간, 18분 효과는 대단하다. 강연장 안에서의 기립박수는 물론 기사화, 블로깅, 책 출간까지, 서로 공유해 서로에게 영감을 줘서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여 세상으로 돌려준다. 18분 만에 막힘없이 상하 좌우 전 방향의 교류가 이루어진 것이다. 나눔의 시간, 18분이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이 TED 소통이다.

TED 소통,
보통 사람을 위한 멋진 소통법

모든 이야기는 가치 있다. 모든 생각의 가치는 공평하다. 사소한 신발 끈 묶는 방법을 소개한 중년의 아저씨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에서 얻은 지혜, 멸종 위기의 북극곰?바다 속의 심각한 오염상태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해양 살리기 운동을 촉구한 해양 문제 전문가의 메시지, 영화를 보고 따라한 도전 이야기, 새로운 스파게티 소스를 만든 하워드 이야기를 말콤의 관점으로 해석한 이야기 등 모두 다 세상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소통이다.
이 책은 누구든지 진심을 다해, 거침없이, 살아 있는 경험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할 것을 제안한다. 이것이 보통 사람을 위한 소통법이다.

TED 소통,
말하는 자신감, 적극적인 청자를 만드는 소통법

TED는 전문지식과 열정의 프레젠테이션의 집합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TED처럼 프레젠테이션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나만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드라마틱한 진행으로 이끌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TED 소통법은 말하는 사람에게 자신감을 준다. TED 소통법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반응하는 적극적인 청자로 변화하게 해준다. TED 소통법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세상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TED 소통법은 유익하다.

추천평

20년 넘게 조직생활을 해오면서 앞만 보고 달려왔다. 조직에서 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었으며, 마음속의 풍요로움을 느끼기엔 너무 조급한 삶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보수적이었던 조직에 적응하느라 소통이 뭔지도 몰랐던 우리 386세대에게 소통의 개념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다. 소통은 분리된 상대와의 관계가 아닌, 상대와 내가 완벽히 하나가 되어 이루어지는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듯, 후배와 동료도 나와 같이 사랑받고 존중받길 원한다. 내가 진심을 다하면 상대는 내 마음을 올곧이 받아주게 되어 있다. 바로 소통이란 단편적인 방법론이 아닌, 상대와 세상을 대하는 태도라는 것이다. 이제 내 팀원들에게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나의 진심을 알려주며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 POSCO 홍성수 팀 리더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그들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과연 그들에게 꿈은 무엇인가? 온통 취업 생각으로 뒤엉킨 그들은 높은 영어 점수와 스펙 쌓기에 방학을 온통 반납한다. 이 책은 우리 대학생들에게 단편적인 스펙이 아닌, 가치 있는 경험을 하며 그 경험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함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민영 소장의 말대로 세상은 숨은 진주를 찾아주지 않는다. 자신이 진주임을 적극 표현해야 한다. 화려한 스펙만이 진주를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 젊은 세대들의 모든 생각은 가치 있고 의미 있다. 이 책은 자신이 진주임을 세상에 알리고, 자신의 가치 있는 생각을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 특히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이 하나하나 적용해보면 훌륭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대학생들에게 아주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전공 이 찬 교수

이 책에서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책들과 다른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바로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서술된 부분이다. 경청에 대한 이야기는 많다. 하지만 진정한 경청이란 무엇인가? 그냥 정성껏 듣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면 그것이 경청인가? 이민영 소장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경청은 바로 가치의 퍼트림이다. 들은 내용은 나만 잘 들었다고 해서 그것이 진정한 경청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들은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어야 한다. 바로 소통의 융합인 것이다. 들은 것을 퍼트리면서 나의 아이디어와 융합되고,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사람은 자신의 아이디어와 또 융합을 하게 된다.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이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풍요로움, 바로 이것이 21세기의 진정한 소통이 아닐까 생각한다.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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