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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지나간 일들......
2. 다시, 로렌시아와 아이실트 3. 베니아 나무가 서 있는 언덕에서...... 4. 케이시스 레카르도 5. 중앙 대륙 마이다티아 6. 가엘프 엘라피나 그리고......13세, 17세, 25세 7. 드래곤, 혼돈의 어둠 속에 위치한 존재들, 하지만... 8. 용신 델필라르... 그리고... 칠흑빛의 조각 9. 비극의 그 마지막? 10.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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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테르트... 인간... 란테르트여... 너에게...계약의 내용을...... 말하겠다.'
이카르트는 란테르트가 듣고 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계속해 입술을 움직였다. '나...위대한 압그랑의 자손이며... 강대한 검은 화염 나크젤리온의 제 1기사... 흑염의 기사 아르카이제가 그대와 피로 맺은 계약의 내용을... 지금 말해겠다. 인간의 자손... 루렌드 가의 란테르트여......' 이카르트의 말에 란테르트는 돌연 왈칵 눈물을 쏟았다. '뭐든지...... 뭐든지 말해 이카르트! 무엇이든지.,, 무엇이든지 들어줄게......' 란테르트의 눈물이 이카르트의 어깨를 적신다... 하지만 이카르트는 느끼지 못했다. 다만... 힘겹게 입술을 달싹일 뿐이었다. '란테르트여... 나의 명을 쫓을 의무를 가진 자여... 내 그대에게... 계약의 내용을 말하니...' 잠시동안...... 모든 것이 고요했다. 부드럽게 불던 바람도 잠시... 멎는다. 아니 다만 그렇게 느끼는지도 몰랐다. '살아라...... 결코...... 결코 스스로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살아...... 행복하게......' --- p.290-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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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위대한 압그랑의 자손이며.... 강대한 검은 화염 나크젤리온의 제 1기사... 흑염의 기사 아르카이제가 그대와 피로 맺은 계약의 내용을... 지금 말하겠다. 인간의 자손... 루벤드가의 란테르트여....' 이카르트의 말에 란테르트는 돌연 왈칵 눈물을 쏟았다. '뭐든지... 뭐든지 말해 이카르트! 무엇이든지... 무엇이든지 들어줄게....' 란테르트의 눈물이 이카르트의 어깨를 적신다...
하지만 이카르트는 느끼지 못했다. 다만 힘겹게 입술을 달싹일 뿐이었다. '란테르트여... 나의 명을 쫓을 의무를 가진 자여... 내... 그대에게... 계약의 내용을 말하니....' 잠시동안... 모든 것이 고요했다. 부드럽게 불던 바람도 잠시... 멎는다. 아니 다만 그렇게 느끼는지도 몰랐다. '살아라... 결코... 결코 스스로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살아... 행복하게....' --- pp. 290-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