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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2. 시계는 멈추지 않았다 3. 10년 전의 사람들과 다시 만난 10년 후 4. 피치토 마을을 향해 5. 복수는 자신의 손으로 6. 던전 탐사 7. 란테르트 또다시 무투회에 참가하다? 8. 재회,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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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테르트는 창가에 서서 밖을 내다 보았다. 그러고 보니... 꽤 오래간만에 보는 모습 같았다. 언덕은 건물의 서쪽에 있었기에, 동편에서 해가 떠오를 무렵이면 언덕은 그 빛을 정면으로 맞이한다.
'다시 아침이 왔군.....' 한숨을 섞어 란테르트는 중얼거렸다. 다시 아침이... 또 다시 하루가 온 것이다. 살아있다는 것이 부담인 그에게 이 해가 뜨는 아침이야 말로 가장 부담스러울 것이다. 살아있다는 것, 그 자체에 죄책감을 느끼는 그에게는 말이다. --- p.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