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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그 아름다운 구상
그물코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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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지은이의 글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협동, 그 이론과 실천
2장 협동의 경제학
3장 협동조합이라는 사업체 모델
4장 모든 것에 우선하는 목적
5장 등가성과 민주적 통제
6장 지도력
7장 협동을 위한 자금 마련
8장 상호성에 대한 열망

유용한 웹사이트들

저자 소개

저자 : 에드가 파넬 Edgar Parnell
에드가 파넬은 평생 동안 많은 형태의 협동조합과 상조조합들에서 일했다. 그는 아주 작은 규모로부터 거대한 조직들에 이르기까지 40여 개 나라에서 지역, 전국, 그리고 국제 수준에 있는 다양한 기업들, 자선기관들, NGO들과 정부기관에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플런켓재단의 전 최고경영자, 대표이사이기도 했던 그는 인도에서 UN, ILO의 고문을, 아프리카연구개발기금에서 매니저를, 자메이카에서 협동조합 경영 고문, CWS(지금은 영국생협)에서 매니저와 자문위원, 클락 주식회사에서는 기업 자문역, 보츠와나 협동조합 개발 신탁에서 총관리자, 그리고 영국에 기반을 둔 몇몇 협동조합들에서 고위 경영직을 역임했다. 에드가는 『협동의 재창안-21세기의 도전』을 포함한 많은 출판물들의 저자이다. www.co-oppundit.org/about.html을 참고하면 저자에 대해서 더 알 수 있다.
역자 : 염찬희
염찬희는 언론정보학, 세부적으로는 영화에 대한 논문을 써서 2003년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생활을 함께 하는 운동을 기대하면서 생협 조합원으로 가입하기 이전까지 방송모니터, 방송스크립터, 소비자단체 조사연구자, 영화평론가, 대학강사 등으로 일했다. 1996년에 영화전문지 「씨네21」 1회 최우수영화평론상을 수상한 뒤, 이전에 하던 방송평론과 함께 영화평론에 대한 글을 몇몇 잡지에 기고했다. 2005년부터 6년간 성공회대학교에 적을 두고 동아시아영화문화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몇 편의 연구 논문들로 발표했다.
2007년 아이쿱생협 10년의 역사를 정리한 『협동, 생활의 윤리』(2008)의 역사편을 서술하면서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이 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있으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협동조합의 기여에 대한 논문을 썼고, 『한국 생활협동조합운동의 기원과 전개』(2012)의 공동 집필자로 참여했다. 이전의 주된 관심분야였던 문화연구를 어떻게 협동조합연구로 끌어다가 접맥할지를 숙제로 삼고 있다. 계간 『생협평론』의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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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153*224*20mm
ISBN13
9788990090706

책 속으로

우리는 협동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실천이라는 점을 쉽게 받아들이지만, 협동은 단순한 설명 이상의 무엇을 가지고 있다. 협동은 우리에게 더 균형 잡힌 삶을 가능하게 하고, 더 평등한 형태의 경제 조직을 이루게 하는 기반이 되기도 한다. 협동은 그 개념의 간결성에서나 시너지 효과의 완벽한 예(함께 하는 것이 개별적 효과의 총합보다 더 큰 결합 효과를 낳는다)라는 점에서 분명 아름답다.

그러나 협동을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도 단순하지도 않다. 특히 대규모 협동이 필요할 때 더욱 그렇다. 협동의 기초 원리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실천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한 말로 표현하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일생 동안 수많은 협동조합들에서 일한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에드가 파넬이 쓴 『협동조합, 그 아름다운 구상』은 실제 협동조합을 운영할 때 겪는 어려움들을 주로 조직 내부에 초점을 맞추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동원하여 설명한다.

책을 관통하는 생각의 핵심은 지금의 협동조합들은 변화해야만 한다는 것이며, 변화를 꾀하더라도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는 목적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변화의 필요를 조직 체계, 경영, 자금 마련, 그리고 지도력 분야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을 가지고 설명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그 중에서도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사람에 의해서 움직이는 협동조합에 걸맞게 지도력을 중요하게 다루는데, 협동조합이 모두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상호성을 잃고 소수만의 이익을 위하는 주식회사로 전환하는 실패를 막을 수 있는 길 중의 하나는 능력만이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지도자들을 키우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협동조합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운영 지침서로 적절하다. 현장에서 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부딪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면,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경험한 선배 활동가가 있어서 조언해주기를 희망할 것이다. 더군다나 그 선배 활동가가 이상에 들뜨지 않고 현실적으로 판단하면서 조언을 해준다면야! 『협동조합, 그 아름다운 구상』은 그러한 기대를 만족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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